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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뇌, 우울한 뇌

즐거운 뇌, 우울한 뇌

: 최신 심리학이 밝혀낸 낙관과 비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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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12g | 147*220*30mm
ISBN13 9788925551197
ISBN10 892555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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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적인 비관주의자는 자신의 문제가 통제 범위를 넘어섰고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면담했던 한 비관주의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쁜 일은 그냥 일어나는 겁니다. 손을 쓸 여지가 없어요. 아예 통제할 수가 없는 거죠.” 자기에게는 언제나 나쁜 일이 일어나지만 남들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믿음 역시 이런 기질의 한 징표다. 그런 무력감은 종종 항구적인 수동성과 동기 부족으로 이어지며, 이는 비관주의와 그보다 더 암울한 우울증을 초래한다. (중략) 반면에 낙관주의자는 자기 앞에 놓인 문제가 지속되는 곤경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장애물이라고 본다. 그래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느 정도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들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향을 타고나지만, 세상일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된다고 본다. 프리모 레비가 수용소의 의미를 개인적인 운명으로 받아들였다면 그는 자신이 겪는 일들에 짓눌려 황폐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 시선을 돌렸고 그들의 인간성과 고결함을 늘 염두에 둠으로써 절망적인 생각과 거리를 둘 수 있었다.--- pp.31-32 「운 좋은 사람은 계속 운이 좋고 불행한 사람은 끝없이 불행한 이유」

이것은 즐거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해부학적 증거로 뒷받침하는 커다란 발견이다. 낙관주의는 단순히 기분 좋은 감정의 차원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쾌활함을 기르고 자신감이 충만한 태도를 뜻한다. 이는 낙관주의의 혜택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함께 받아들이는 능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일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심리학의 연구 결과와도 잘 들어맞는다. 나는 낙관적 현실주의자가 진정한 낙관주의자라고 보는데, 그들은 그저 행복한 생각을 한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긴다고는 믿지 않는다. 그들은 아주 깊은 차원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고 마음속 깊숙이 믿는다.--- p.83 「낙관주의자들의 뇌 회로」

초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었고 냉소 어린 비난이 쏟아졌다. 온라인 서점을 여는 것은 금방이었지만 수익을 내려면 몇 년이 더 지나야 했다. 비평가들은 회사가 곧 망할 것이라고 베조스에게 경고했다. 2년 뒤 반스앤노블이 같은 시장에 뛰어들자 대다수는 아마존이 끝장났다고 생각했다. 한 저명한 투자분석회사는 ‘Amazon.toast(타버린 아마존)’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베조스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아마존을 이용하기 쉽고 철저히 소비자 중심의 웹사이트로 만드는 데 몰두할수록 회사는 점점 더 튼튼해졌다. 베조스의 말에 따르면, 그의 가장 큰 자산과 성공의 열쇠는 낙관주의다. “낙관주의는 어려운 일을 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실패에 더 잘 대처하는 낙관주의자들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곤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p.101 「낙관주의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이유」

위험한 대상과 나쁜 일을 끊임없이 떠올린다면 세계를 장밋빛 공간으로 보기가 어려워진다. 우리가 응급 뇌에 치르는 대가인 것이다. 강력한 공포 체계가 없다면 인류는 오래 살아남지 못하겠지만 한편으로 그 체계는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기 어렵게 만든다. 안락한 공간에서 벗어날 때의 두려움이든, 위험을 무릅쓰려 할 때의 걱정이든, 제대로 못 해낼지 모른다는 우려든 간에 두려움은 삶의 더 어둡고 부정적인 측면을 향하게 해서 우리를 움츠리게 만든다. 다시 말해 낙관적인 삶의 궁극적인 장애물은 두려움 자체, 우리의 응급 뇌다.--- p.127 「두려움의 해부학」

부정성을 회피하고 쾌락과 긍정성에 접근하는 성향이 가장 미약한 수준에 불과할지라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제2의 천성이 되어 우리가 세계에 반응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인지 수준에서 보면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는 모두 부정적인 편향을 바꿈으로써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심리 치료가 정서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항우울제 같은 약물은 편도체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약물들은 인지 편향을 바꿈으로써 정서 장애의 공통 특징인 공포 뇌의 과잉 활동을 직접적으로 가라앉힌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깊이 뿌리박힌 일그러진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소식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 유전적 조성도, 경험도 우리 삶의 경로를 고정시킬 수는 없다. 세계에는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한편으로, 장점을 내던지고 기회와 재능을 낭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만큼 많이 존재한다. 본성과 양육이 우리가 이렇게 혹은 저렇게 반응할 가능성을 더 높여주는 것은 확실하지만, 과학은 여기에 불가피한 것은 전혀 없다고 시사한다. 마음의 경관, 즉 우리의 독특한 편향과 왜곡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세계를 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p.249 「공포 불안 극복하기」

그들은 회복력이 강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힘든 상황을 헤쳐나갈 때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가령 배우자의 죽음을 접했을 때 더 폭넓은 감정 변화를 겪는 사람은 그만큼 회복되는 속도도 빠르다. 많은 연구자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부정적인 감정의 조절을 돕는 중요한 대처 방법이라고 믿기 시작하고 있다. 좋은 일은 나쁜 일의 효과를 중화할 수 있다. 9.11 테러 이후 바버라 프레드릭슨이 발견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는 능력이 아니다. 올바른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p.273 「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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