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07일 |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92522227 |
ISBN10 | 1192522222 |
발행일 | 2022년 10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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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92522227 |
ISBN10 | 1192522222 |
prologue ─ 004 opening ─ 008 Scene 01. 공간, 사람, 브랜드 LONDON 다양성을 포용하다 ─ 020 SAN FRANCISCO 농밀한 커피의 향연 ─ 030 BERLIN 베를린장벽에 ‘커피’라는 꽃이 피었다 ─ 040 interview 센터 커피 ─ 050 interview 보난자 커피 ─ 058 Scene 02. 커피 상식 커피 개론 ─ 068 국내 트렌드 ─ 080 세계 트렌드 ─ 088 Scene 03. 커피 여행 coffee road 국내 커피 여행 ─ 108 경주, 광주, 대구, 부산, 수원, 순천, 울산, 인천, 청주, 평택 Scene 04. 취향, 트렌드 column 다이내믹한 한국의 커피 문화 ─ 130 column 내일도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우리에게 ─ 132 recipe 이탈리아 커피를 집에서 만나는 시간 ─ 134 index 커피 용어 사전 ─ 157 판권 ─ 159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우리가 사랑한 커피, Cafe In The City란 제목.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한 책은 런던, 샌프란시스코, 베를린 세 도시에서 일어난 스페셜티 커피에 관한 얘기가 등장한다.
조금씩 커피 맛을 알아가면서 원두에 대해서도 찔끔찔끔 찾아보고 있는데 스페셜티 커피에 관한 얘기와 각 도시의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들에 관한 얘기가 재밌었다.
또한 커피의 유래부터 원두에 관한 얘기, 커피 도구에 관한 얘기, 다양한 커피에 관한 얘기가 있어서 커피에 관한 상식도 채울 수가 있었다. 그냥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 내용을 알고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을 것 같다.
특히 좋아하는 페이지는 국내에 다양한 카페를 소개한 페이지와 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있는 부분이었다. 특히 국내 카페 소개에 사는 지역이 있어서 아는 카페 이름을 만났을 때는 너무 반가웠고, 가보지 못한 카페에 가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요즘 국내 여행을 자주 가고, 여행 가면 꼭 카페 한 군데에는 들르는데 이 책에 나온 카페를 들리면 되겠다 싶다. 책으로 검증된 카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한경 트렌드에서 출판된 우리가 사랑한 커피에 관한 리뷰입니다.
여러가지 원두를 사서 집에서 직접 콜드브루 원액을 만들어서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해서
제목을 보자마자 와! 이건 내가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근해서 하루를 보내는데 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고
어느새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커피는 커피의 맛만 분석하고 나열하는 책이 아닌,
커피와 세계의 여러 나라들의 커피 문화를 소개 하고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들이 호흡이 긴 글은 집중하기가 좀 어려워서 끊어 읽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커피는 여러 라이터분이 여러 주제에 관한 글을 짧게 쓰고 있어서 굉장히 술술 읽힙니다~
일본에 살면서 나고야에 모닝세트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어떤 배경으로 그런게 생겨났는지는 몰랐는데 책을 읽으면서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 챕터에 있는 커피 레시피는 꼭 한 번 따라서 해보고 싶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제: Cafe In The City
분야: 커피
최신 커피 시장의 동향, 커피 산업의 역사 그리고 국내/외 커피 맛집까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간략하게 한번에 훑어볼 수 있는 책.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책에 나온 카페들 다 가보고 싶다.
표지 디자인이 본서 내용과 잘 어울린다. 쨍한 비닐 코팅이 아니라 더 감성적인 느낌.
차례는 이와 같다. 4개의 챕터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재밌었다.
독일의 커피문화에 대한 간략한 역사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컵의 크기가 우리가 카페에서 흔히 보는 머그와는 달랐을 거라고 추측해도 하루 10잔 이상이라니... 금지령을 내릴만 하다. 뒤에 나오는 내용도 흥미로운데 독일은 디카페인 커피를 최초로 제조한 나라기도 하다고 한다. 금지령의 부산물인가 생각하면 재미있다.
해외와 국내에서 유명한 커피 맛집들을 소개하는데 둘 다 설명만 읽어도 정말 가보고 싶고 마셔보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로 해외 여행의 장벽이 좀 높게 느껴져서 국내 카페 소개글을 더 열심히 읽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국내에 이렇게 힙한 카페가 많았다고?! 였는데 인스타 감성의 실내 디자인만 앞세운 카페가 아니라 커피라는 메뉴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컨셉이 독특한 카페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소개된 장소들 전부 네이버 지도 앱에 저장했다. 꼭 가봐야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들의 카페들도 소개된 점이 좋았다. 전국 커피 맛집 투어 가능할 듯.
맨 마지막 장에서는 몇 가지 커피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진도 예쁘지만 제조법이 간단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위스키나 진을 넣은 칵테일 커피는 조만간 한 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잡지 형식으로 발간되는 것 같은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한경트렌드 특별취재팀>의 다른 책들도 있나 찾아봤다.
한경TREND는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를 집중 탐구해 ‘요즘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소수의 취향부터 다수의 취향까지 우리 모두의 개성만큼 세분화된 문화를 담아 독자들에게 그 가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랑한 커피]는 <한경트렌드 특별취재팀>의 세 번째 도서로 이전 도서로는 [요즘 뜨는 막걸리], [요즘 환경 브랜드]가 있다. 둘 다 흥미로운 주제라 이 책들도 다음에 읽어볼 생각이다.
다음 주제는 뭘까 기다려진다. 진짜 괜찮은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