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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11월 0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2쪽 | 411g | 165*223*20mm |
| ISBN13 | 9788993461220 |
| ISBN10 | 89934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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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01 WHAT IS BREWING 브루잉은 무엇일까 02 BEFORE BREWING 브루잉을 시작하기 전에 1 원두의 캐릭터 2 추출도구에 대한 이해 3 나의 커피 취향 03 ELEMENTS OF BREWING브루잉의 요소 1 원두 상태 2 커피가루의 입자 크기 3 물 온도 4 추출 시간 04 BREWING TOOLS 브루잉에 필요한 도구들 [COLUMN] 브루잉 핵심 가이드 05 MILD BREWING 마일드 브루잉 케멕스 콘 칼리타 칼리타 웨이브 고노 하리오 V60 클레버 융 커피메이커 [COLUMN] 로스팅 포인트에 따라 제안하는 브루잉 룰 06 MEDIUM BREWING 미디엄 브루잉 에어로프레스 모카포트 사이폰 [COLUMN] 브루잉 커피 베리에이션 07 STRONG BREWING 스트롱 브루잉 프렌치프레스 소프트브루 에스프로프레스 카페 솔로 킨토 파로 드리퍼 [COLUMN] 새로운 추출도구 트렌드 08 VARIOUS BREWING 그 밖의 브루잉 이와키 워터드립 하리오 미즈다시 포트 커피 핀 칼리타 원터치 드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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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형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 바리스타가 되었다. 잠시 디자인 일을 쉬고 있던 때, 우연한 기회에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커피와 그의 첫 만남이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커피를 배우게 되었고, 어느새 커피에 푹 빠져버린 그는 카페 매니저와 트레이너, 심사위원 등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KNBC(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WCTC(World Cup Tasters Championship), WSC(World Siphonist Championship), KBRC(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 등 다수의 바리스타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의 브루잉 커피 전문 카페 ‘5브루잉 커피(5brewing coffee)’를 오픈했고, 현재는 브루잉 커피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만드는 사람의 생각이 그대로 담겨있다는 점에서 디자인과 커피가 닮았다고 말하는 그는 커피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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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커피 라이프를 위한 친절한 브루잉 안내서
‘커피 브루잉’은 커피가루에 물을 부은 후 필터로 걸러 커피를 완성하는 작업을 말한다. 최근 카페 메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브루잉 커피’는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추출한 것이다. 브루잉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일반적인 커피에 비해 원두가 지닌 본연의 개성이 도드라지며, 전반적으로 농도가 연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아서 커피 애호가 외에 일반 대중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국내 최초의 브루잉 커피 전문 카페 〈5브루잉 커피(5brewing coffee)〉의 도형수 바리스타는 사람들이 좀 더 친근하게 커피 브루잉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신간 〈커피 브루잉〉을 준비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커피 브루잉
브루잉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달리 추출방법에 정해진 규칙이 없고 제약도 적어 비교적 자유롭게 커피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그저 추출도구의 매뉴얼만 따르면 브루잉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가 어렵다. 이에 〈커피 브루잉〉은 독자들이 브루잉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본격적인 브루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기초 지식을 함께 다루고 있다. 원두의 캐릭터, 추출도구에 대한 이해, 나의 커피 취향 등 브루잉을 시작하기 전 새겨야 할 개념부터 원두 상태, 커피가루의 입자 크기, 물 온도, 추출 시간 등 커피 맛을 좌우하는 브루잉 요소까지 골고루 실었다. 여느 커피 입문서와 같은 광범위한 설명은 피하고 브루잉 실전에 필요한 핵심만 쏙쏙 골라 친절하게 설명했다.
스무 가지가 넘는 브루잉 커피 레시피 수록
핸드드립 커피의 대명사로, 카페와 가정을 불문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칼리타와 하리오 V60 드리퍼를 비롯하여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소프트브루와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메이커까지. 〈커피 브루잉〉은 독자들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무려 21가지 추출도구의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추출된 커피의 농도에 따라 마일드, 미디엄, 스트롱으로 추출도구를 구분해 각각의 레시피가 나타낼 수 있는 맛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추출도구의 부속품과 관리법에 대한 상세설명, 사용 시의 주의사항과 저자의 노하우 등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
간편하게 만드는 나만의 커피
그동안 일반적인 커피 도서에서 다뤘던 브루잉은 다수가 일본식의 핸드드립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커피가루에 물을 붓는 물줄기의 모양과 속도에 엄격해서 이제 막 커피 브루잉을 시작한 초보자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커피 브루잉〉의 저자인 도형수 바리스타는 독자들이 커피 브루잉을 일상의 활력이 되는, 일종의 취미생활로 재밌게 대할 수 있게 이 책의 레시피에 미국 스타일은 푸어오버(pour-over)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푸어오버는 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물을 붓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깔끔한 향미에 중점을 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평범한 하루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이들과 한층 다양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커피 애호가, 홈 바리스타들에게 신간 〈커피 브루잉〉을 추천한다.
‘커피 브루잉’은 커피가루에 물을 부은 후 필터로 걸러 커피를 완성하는 작업을 말한다. 최근 카페 메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브루잉 커피’는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추출한 것이다. 브루잉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일반적인 커피에 비해 원두가 지닌 본연의 개성이 도드라지며, 전반적으로 농도가 연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아서 커피 애호가 외에 일반 대중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국내 최초의 브루잉 커피 전문 카페 〈5브루잉 커피(5brewing coffee)〉의 도형수 바리스타는 사람들이 좀 더 친근하게 커피 브루잉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신간 〈커피 브루잉〉을 준비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커피 브루잉
브루잉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달리 추출방법에 정해진 규칙이 없고 제약도 적어 비교적 자유롭게 커피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그저 추출도구의 매뉴얼만 따르면 브루잉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가 어렵다. 이에 〈커피 브루잉〉은 독자들이 브루잉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본격적인 브루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기초 지식을 함께 다루고 있다. 원두의 캐릭터, 추출도구에 대한 이해, 나의 커피 취향 등 브루잉을 시작하기 전 새겨야 할 개념부터 원두 상태, 커피가루의 입자 크기, 물 온도, 추출 시간 등 커피 맛을 좌우하는 브루잉 요소까지 골고루 실었다. 여느 커피 입문서와 같은 광범위한 설명은 피하고 브루잉 실전에 필요한 핵심만 쏙쏙 골라 친절하게 설명했다.
스무 가지가 넘는 브루잉 커피 레시피 수록
핸드드립 커피의 대명사로, 카페와 가정을 불문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칼리타와 하리오 V60 드리퍼를 비롯하여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소프트브루와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메이커까지. 〈커피 브루잉〉은 독자들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무려 21가지 추출도구의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추출된 커피의 농도에 따라 마일드, 미디엄, 스트롱으로 추출도구를 구분해 각각의 레시피가 나타낼 수 있는 맛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추출도구의 부속품과 관리법에 대한 상세설명, 사용 시의 주의사항과 저자의 노하우 등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
간편하게 만드는 나만의 커피
그동안 일반적인 커피 도서에서 다뤘던 브루잉은 다수가 일본식의 핸드드립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커피가루에 물을 붓는 물줄기의 모양과 속도에 엄격해서 이제 막 커피 브루잉을 시작한 초보자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커피 브루잉〉의 저자인 도형수 바리스타는 독자들이 커피 브루잉을 일상의 활력이 되는, 일종의 취미생활로 재밌게 대할 수 있게 이 책의 레시피에 미국 스타일은 푸어오버(pour-over)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푸어오버는 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물을 붓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깔끔한 향미에 중점을 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평범한 하루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이들과 한층 다양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커피 애호가, 홈 바리스타들에게 신간 〈커피 브루잉〉을 추천한다.
회원리뷰 (7건)
혜택 및 유의사항?
다양한 브루잉 추출도구를 공부하는게 목적이라면 적합합니다.
하지만, 푸어오버 방식과 점드립의 차이 또는 자세한 핸드드립 방법 및 요령 등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브루잉 추출도구를 설명하는 부분은 내용과 구성 모두 괜찮습니다.
그외 브루잉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으므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제목
다양한 브루잉 추출도구를 공부하는게 목적이라면 적합합니다.
하지만, 푸어오버 방식과 점드립의 차이 또는 자세한 핸드드립 방법 및 요령 등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브루잉 추출도구를 설명하는 부분은 내용과 구성 모두 괜찮습니다.
그외 브루잉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으므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핸드드립 기구들과 다른 추출기구 공부하고 싶어서 책 찾아보다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구들을 소개해주시고, 추출하는 과정까지 사진이랑 순서대로 설명까지 잘 나와 있어서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어요. 바리스타 문제집에서 그냥 외웠던걸 책으로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연해보면서 공부하기 좋았어요. 핸드드립 초보자 입문용으로도 좋고, 다른 기구들 관심 많으신 분들;
리뷰제목
커피 핸드드립 기구들과 다른 추출기구 공부하고 싶어서 책 찾아보다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구들을 소개해주시고, 추출하는 과정까지 사진이랑 순서대로 설명까지 잘 나와 있어서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어요. 바리스타 문제집에서 그냥 외웠던걸 책으로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연해보면서 공부하기 좋았어요. 핸드드립 초보자 입문용으로도 좋고, 다른 기구들 관심 많으신 분들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추출 기구들마다 커피 분쇄도나 진하기 연하기 주의사항도 팁으로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커피를 핸드드립해고 마시고 싶어 핸드드립에 필요한 커피 기구등을 구입해서 매일 2,3번씩 핸드드립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 참 믹스커피에 빠져있다가 이제는 커피의 진한 매력과 또한 건강을 생각해서 핸드드립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젠 그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핸드드립커피를 마시면서 또 한편으로 아쉬운 게 그 커피에 어울릴만한 맛있;
리뷰제목
요즘 커피를 핸드드립해고 마시고 싶어 핸드드립에 필요한 커피 기구등을 구입해서 매일 2,3번씩 핸드드립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 참 믹스커피에 빠져있다가 이제는 커피의 진한 매력과 또한 건강을 생각해서 핸드드립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젠 그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핸드드립커피를 마시면서 또 한편으로 아쉬운 게 그 커피에 어울릴만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디저트 종류가 과연 무엇일 지 궁금해하던 차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커피추출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실제 핸드드립을 하다보면 페이퍼가 꼭 젖게 되어서 페이퍼가 젖으면 커피의 맛에 종이의 맛이 스며들기 때문에 페이퍼 드립을 중요성을 알지만 잘하는 방법을 몰랐었는 데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줄평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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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e*****l
|
2021.08.11
중요한 내용만 꽉꽉 들고 군더더기
없는 책이에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q*********2
|
2020.12.17
바리스타 수업을 듣고 있는데 기초지식을 자세하고 어렵지않게 설명해주고 있네요.완전 마음에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7
|
202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