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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 안다는 착각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뒤흔드는가

리뷰 총점9.6 리뷰 20건 | 판매지수 8,172
베스트
심리 65위 | 인문 top100 9주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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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88g | 152*225*20mm
ISBN13 9791169850131
ISBN10 1169850138

이 상품의 태그

나를 다 안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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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프로이트 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신분석을 확장시킨 카렌 호나이의 대표작. 스스로 내면의 무의식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인간 심리의 작동 방식을 알려준다. 핵심 개념은 '신경증'이다. 우울,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이 신경증의 패턴이라 말하며, 불편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자기 분석의 실현 가능성과 정당성
-혼자서 정신분석을 할 수 있을까?-

2장 신경증의 동력
-내 안의 무언가가 자꾸 나를 방해한다-

3장 정신분석적 이해의 단계
-내 성격에는 어떤 무의식의 힘이 작용하고 있을까?-

4장 정신분석 과정에서 환자의 역할
-분석을 할 때 환자가 마주해야 하는 것-

5장 정신분석 과정에서 분석가의 역할
-분석가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6장 수시 자기 분석
-일상생활에 부딪히는 불편한 마음 해결하기-

7장 체계적인 자기 분석: 예비단계
-계획적으로 나를 분석하는 방법-

8장 병적 의존성에 대한 체계적인 자기 분석
-클레어의 이야기로 미리 하는 자기 분석-

9장 체계적인 자기 분석의 태도와 규칙
-자기 분석을 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들-

10장 저항에 대처하는 방법
-문제 영역에 침입하는 방법-

11장 자기 분석의 한계
-자기 분석을 가로막는 장벽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진실을 찾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_카렌 호나이

“마음이 길을 잃었을 때,
스스로 길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다!”
고통받는 마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부수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는 길을 열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고, 대수롭지 않은 말에 쉽게 상처 받는다. 기억과 판단, 그러한 기억과 판단을 만들어 내는 ‘자아’, ‘나다운 나’와 ‘나답지 않은 나’에 대해 과연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나를 다 안다는 건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른다. 카렌 호나이는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정신분석가로 에리히 프롬, 알프레트 아들러, 해리 스택 설리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한계를 깨고 현대 정신의학의 기틀을 닦았다. 삶을 괴롭게 만드는 신경증(히스테리, 공포증, 우울증, 약물 중독, 기능성 위장장애 등)은 무의식적 요인을 알아내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더 나아갔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차이가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을 비판하며 성별이 아닌 문화와 사회 모습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고 여기에 자신의 견해를 추가했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호나이는 두려움, 무력함, 고립감을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통스러운 심리와 현실을 견디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어떤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를 ‘신경증적 경향’이라 이름 붙였다. 이 경향은 생애 초기, 타고난 기질과 가정 내 양육환경, 두 가지 조건이 결합하여 생성되고 신경증적 경향으로부터 신경증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신경증적 경향의 실체를 파악하지 않으면 신경증의 증상을 멈출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학자로서 연구한 이론과 의사로서 경험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신경증적 경향 10가지를 정리하여 제시했는데, 성격의 바탕에 따라 한 가지 경향만 있을 수도, 두세 가지 이상의 경향이 좀 더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다고 보았다. 독자는 그의 이론과 해법을 통해 반복되는 자기혐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만나고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유 없이 ‘그냥’ 생기는 상처는 없다!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나를 치유한다”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치유하는 자기 분석법의 발견


카렌 호나이는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무의식의 영향을 인식하고 내면을 회복할 방법으로 ‘자기 분석’을 소개한다. 심리적 문제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복잡하거나 유능한 분석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다거나 하는 등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할 때 ‘비전문가’가 정신분석 기법을 얼마나 활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먼저 전문적인 정신분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신분석을 진행할 때 분석가와 환자 각자에게는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분석 과정에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기 분석이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경험으로 인한 일시적인 괴로움에도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밝혀 놓았다. 이렇게 정신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다지고 나면 어떻게 자기 분석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혼자서 분석을 진행할 때는 특히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분석을 진행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거부 반응(저항)을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감정은 이유 없이 ‘그냥’ 생기지 않는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은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심리 활동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고, 있는지도 모른 채 고통만 안기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말해준다. 독자는 분석 작업을 하며 막연했던 무의식적 경향을 다루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음은 물론, 전보다 더 낫고, 더 강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지심리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공감이 간다. ‘나를 안다는 착각’ 말이다. 우리의 기억과 판단, 그리고 이를 만들어 내는 자아까지, 우리는 자신에 대해 의외로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그래서 연구의 결론은 대부분 서글프다. 나 자신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은 드디어 그 결론이 행복해질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건설적인 자기 분석’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믿을 만한 사람,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한 번 만끽해보자.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내가 아는 나는 내가 아니며, 남이 보는 내가 진정한 나일 수도 있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은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관찰하고 추론하여 나에 대한 통찰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에 대한 진실을 아는 순간, 자유를 되찾게 될 것이다. 이 한 권에 보물섬으로 가는 지도가 들어 있다. 가슴에 품어야 할 책이다.
- 최연호 (『통찰지능』 저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삼성서울병원 교수)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나를다안다는착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교**고 | 2023.04.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나를다안다는착각카렌호나이인지심리학자중한사람으로서참으로공감이간다.나를안다는착각말이다우리의기억과판단,그리고이를만들어내는자아까지우리는자신에대해의외로아는것이많지않다그래서연구의결론은대부분서글프다나자신이라고믿을수있는게별로없기때문이다나를다안다는착각은드디어그결론이행복해질방법을제시하고있다.이책에서보여주는건설적인자기분석을통해이세상에서가장믿을;
리뷰제목
나를다안다는착각
카렌호나이
인지심리학자중한사람으로서참으로공감이간다.
나를안다는착각말이다
우리의기억과판단,그리고이를만들어내는자아까지우리는자신에대해의외로아는것이많지않다
그래서연구의결론은대부분서글프다
나자신이라고믿을수있는게별로없기때문이다
나를다안다는착각은드디어그결론이행복해질방법을제시하고있다.
이책에서보여주는건설적인자기분석을통해이세상에서가장믿을만한사람,나를만들어가는과정을한번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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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5 | 2023.03.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한 줄 요약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진실을 찾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가슴으로 읽기 (감상평)나는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 중에 혹시나 내가 나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정말 제목 그 자체가 궁금해서 읽게 된 책. 그런데 이거 한 챕터 넘어가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절대 쉬운 책은 아니다. 정신과의사가 해야 할 일을 자신이 직접 ‘자;
리뷰제목

▶한 줄 요약
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진실을 찾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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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기 (감상평)
나는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 중에 혹시나 내가 나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정말 제목 그 자체가 궁금해서 읽게 된 책. 그런데 이거 한 챕터 넘어가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절대 쉬운 책은 아니다. 정신과의사가 해야 할 일을 자신이 직접 ‘자기 분석’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만만한 책이 아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직접적인 자기분석 사례 및 부담스러운 전문 용어를 남발하지 않음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
우리가 역경과 고난에 빠졌을 때 정신과를 방문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마다 정신과를 찾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체계적인 자기 분석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긍정적인 성취를 얻을 수 있다면 해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
노력하는 것 자체에도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작가의 말이 이 책에서 진정 말하고자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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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자기를 분석한다는 만큼이나 만만하지 않은 책, 나를 다 안다는 착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뜨*****레 | 2023.03.2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독후감) 자기를 분석한다는 만큼이나 만만하지 않은 책, 나를 다 안다는 착각 「나를 다 안다는 착각」 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이 책이 스스로를 알아가기 위한 가벼운 심리책이라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덤벼들었다. 오만했던 나를 반성한다 이 책은 정신분석학 의사가 쓴 책이다.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인이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
리뷰제목

독후감) 자기를 분석한다는 만큼이나 만만하지 않은 책, 나를 다 안다는 착각

「나를 다 안다는 착각」 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이 책이 스스로를 알아가기 위한 가벼운 심리책이라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덤벼들었다. 오만했던 나를 반성한다

이 책은 정신분석학 의사가 쓴 책이다.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인이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어서 쉽게 소화하고, 그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 카렌 호나이, 정신분석학자가 쓴 자기분석에 관한책

첫 페이지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 있다. '와, 어렵. 도저히 2주 안에 제대로 읽고 서평을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리고 그 것은 사실이 되었습니다

책은 논문보다 가볍고 비문학보다 무거웠다. 만연체의 문장과 논문형식의 번역투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다. 프로이트의 이름이 곳곳에서 나오고, 여러가지 이론들과 책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아, 이런 책들을 읽은 사람들만 읽는 책이로구나!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읽고 자기분석을 시도하여 앞으로 나아가라고 쓴 책은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저자는 그런 목적으로 책을 쓰지는 않았다고 명시해두었다. 그보다는 의학적 정의에서 신경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 하는 기간 동안에 스스로 자기분석을 하여 신경증을 극복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사실 그것보다는, 그런 방법이 있으므로, 내담자들에게 면담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자기분석을 할 수 있는 것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에게 제안하는 제안서에 가깝다

 

| 자기분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책에서는 꿈을 해석한다던가, 감정을 분석한다던가, 자유연상을 하는 방식으로 자기분석을 하는 예를 설명해준다. 단순히 방법론적인 부분을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가기에, 어느정도 방법에 대해 감을 잡을 수는 있겠다

자기분석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가령 문제점이 발생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점(두통이 일 때 왜 그 두통이 발생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유를 알아내어 두통이 가실 수도 있다는 점), 다른 사람이 보고있지 않기에 더욱 자유롭게 연상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분석이 예시만 듣고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도구는 아니다. 애초에 자기분석이 쉬웠으면 정신분석학 전문가들이 무수히 많은 공부를 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저자는 자기분석의 한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정리해두었다. 특히 맨 마지막장을 자기분석을 가로막는 장벽에 오롯이 할애해 둘 정도이다. 자주 자기분석은 좌절되고, 벽에 가로막히며, 혹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종료된다

물론 저자에 따르면 모든 분석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기분석을 지속해나감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겠다

 

| 한 번 더 읽어보자

사실 일회독을 하며 무수히 많은 포스트잇을 붙여 줄을 쳐 두었으나, 독후감을 쓰는 지금까지도 이 책을 실재로 행동에 적용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 글도 굉장히 수박 겉할기마냥 지식이 얕고, 책 내용과 관계 없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일독일행보다는, 이 책과 저자의 다른 저서를 조금 더 찾아 읽으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나를다안다는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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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고 | 2023.04.09
구매 평점4점
자만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뭉* | 2023.03.24
평점5점
나를 다 안다는 착각.. 제목부터 너무 와닿습니다. ㅠㅠ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h****2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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