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8월 16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16g | 145*210*23mm |
ISBN13 | 9791130645278 |
ISBN10 | 1130645274 |
발행일 | 2023년 08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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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16g | 145*210*23mm |
ISBN13 | 9791130645278 |
ISBN10 | 1130645274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15,120원 (10%)
MD 한마디
수많은 전문가가 인정하고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해 100억 자산의 사업가가 된 '달천' 정민우의 신간이다. 지난 12년간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200여 건의 거래 중 단 한 번도 손해를 보지 않은 고수의 투자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온전히 담고 있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추천의 말 | 부동산의 숨은 고수를 먼저 알아본 이들의 찬사 들어가는 말 | 미치고 보니 부자가 되었다 1장 부자의 시선으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너무나 도망치고 싶어서 부자가 되기로 했다 돈맛을 보고도 망설였던 이유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때란 없다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 뛰어날 수 없다면 다르게 하라 부의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온다 2장 돈을 버려야 부의 길이 보인다 돈이 따라오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한 우물만 파는 부자는 없다 현금자산 3억의 대기업 부장과 부동산 6채의 30대 부부 투자를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빨리 시작하고 빨리 실패하라 3장 부는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소수가 가는 길을 따라야 내 몫이 커진다 부의 기회는 한 번만 오지 않는다 대박 욕심에 망설일 때 누군가는 진짜 돈을 번다 대출이 많다고 100억 부자를 걱정할 텐가 왜 부자는 신용관리에 깐깐한가 종잣돈은 투자를 미루는 핑계가 될 수 없다 돈이 들어가야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4장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하라 12년간 투자하면서 손해 본 적 없는 이유 완벽한 부동산은 없다 심리적 저항을 깨고 기회를 잡아라 이해관계를 읽으면 제2의 투자법이 보인다 아는 게 있어야 기회도 알아본다 5장 부자가 안 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프로세스 부동산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내 집이 아닌 첫 집을 사라 무조건 싸게 사라 정말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싸게 나온 물건엔 이유가 있다 싸고 좋은 부동산을 빠르게 낚아채는 법 수익형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라 입지가 아닌 수익률을 따져야 할 때 왜 초보는 상가에 투자하면 안 될까? 모두가 망설이는 곳에 부의 기회가 있다 내가 원할 때 엑시트를 할 수 있어야 한다 6장 어려울 땐 기본에 목숨을 걸어라 상승기와 하락기를 예측할 수 있는가 부동산 침체기에도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 어떤 시장에서도 웃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법 멘탈은 고정소득에서 나온다 수익형 부동산, 아직 투자 기회는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 채권 투자도 보인다 고금리 시대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라 나가는 말 | 가슴이 뛰는 길의 끝에 반드시 부가 있다 |
작가는 정민우 (달천)
30대에 전세금 1500만 원을 종잣돈으로 굴려 100억 대 자산가가 되었으며,
경매계의 일타강사이자 투자 전문가이고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해 직접 거래한 건수만 200여
건에 달하며, 12년간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는 기록을 달성한 사람이다.
작가는 '미치고 보니 부자가 되었다.'라고 하며
행동하지 않으면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지만, 행동하면 처음의 두려움은 사라지기에
누구나 자신처럼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성공 경험담을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에서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책의 구성은
1장 부자의 시선으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절실했기에 시작할 수 있었으며, 자신이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남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
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2장 돈을 버려야 부의 길이 보인다
다양한 입장에 서보아야 사고가 확장하여 투자에 도움이 되며, 경험을 벌기 위해 실패를 두려
워하지 말고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3장 부는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구체적인 투자의 예를 보여주며,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잡아야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4장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하라
'남보다 잘하지 못할 바에야 다르게 하자'하는 삶의 모토를 가지고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
에 관심을 가지고 경매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5장 부자가 안 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프로세스
부동산 투자의 구체적인 경험이 소개되어 있으며, 상가 투자 방법도 소개한다.
6장 어려울 땐 기본에 목숨을 걸어라
부자가 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 와도 '지금' 투자할 방법을 고민하므로, 망설이는 시간에 용
기가 필요하다는 희망을 준다.
책을 읽은 후
작가의 부동산 투자 성공담을 통해 한 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 실전 편은 아니지만 성공적인 투자의 경험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은 '나도 해 볼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두려운 마음도 있을 것이고,
주변에 방해꾼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무리야, 갑자기 왜?', '그냥 현실에 만족해.'라는 소리들
을 들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주변의 방해꾼들을 멀리하고, 남들이 눈을 돌릴 때나, 관심 밖의 부분에 눈길을
두고 투자를 하라고 한다.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부터 상가, 건물에 이르기까지
첫걸음을 떼기가 두려울 뿐 절실함과 용기와 끈기가 있다면 누구나 부에 이른다고 희망을 주
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대출이나 경매를 두려워하지 말고 덤벼들어야만 수익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막연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한 방의 투자가 아니라
부자 마인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부동산 투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
기에 초보 투자자도 작가의 투자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택하여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에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독창적이고 현실적인 투자 전
략을 소개하므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읽어 보시고 부자 마인드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책을 덮고 당장 임장하러 가야 하는 건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달천_정민우 지음 / 초판1쇄 2023.8.08. / p319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
여기 달천의 마인드와 경험을 보고 대출을 활용해 경매, 채권에 투자하라.
성공한 투자자는 행동하며, 실행하는 사람이다"
뿌빠가 달천님의 책을 읽고 고심고심한 끝에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한 책의 내용입니다.
어떤가요? 평범한 내용인가요?
책을 쓴 달천님의 마인드를 정말 본 받고 싶어요.
따라쟁이 처험 따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든 제 것으로 만들어 싶은 맘에
읽고, 또 읽다 보니
책 안에서 아래의 단어들이 가장 빈번하게 쓰였더군요.
"투자 637번, 부동산 310번, 대출 201번, 경매 130번,
경험 97번, 부자 94번, 채권 68번, 행동 28번, 실행 25번"
그래서 이 단어들을 조합해보니 이렇게 요약된겁니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
여기 달천의 마인드와 경험을 보고 대출을 활용해 경매, 채권에 투자하라.
성공한 투자자는 행동하며, 실행하는 사람이다
어떠세요? 이제는 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와닿지요?
달천님이 책에서 마인드와, 경험의 중요성을 정말 알려주고 싶어 하는게 느껴집니다.
12년간 투자하면서 손해 본 적이 없는 팁을 알려 주시는데
"그저 싸게 샀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합니다. 저기에 핵심이 있다 생각해요.
싸게 사기 위해서는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두려워할때에
본인의 경험에 따라 과감히 배팅을 해서 싸게 산 걸로 이해했습니다.
달천님 맞나유??
결국 경험이 있고 소신이 있었기에 저리 실행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 경험도 거저 생긴건 아닐 겁니다.
고생은 다 하고 단 500만원만 남기고 매도한 물건의 경험에서,
직원 둘을 두고 4년간 부동산중개소를 직접 운영해본 경험에서,
2달간 물건을 조사하고도 입찰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아쉬워한 경험에서,
나온 것일 테지요.
결국 경험입니다. 진정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돈 거리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자!"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그리고 또 책의 내용중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5번 이상 연속으로 패찰해 보셨나요?
네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예 뿌빠는 2달여간 7번 패찰해 봤어요."
라고 응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최근 2달여간 7번의 패찰을 했기에 ㅠㅠ
사실 패찰에 아쉬워하고 낙담도 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이제는 요렇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미 좋은 태도를 가진 나는 부의 길로 접어든것이다.
분명 내가 목표한 계획대로
여러 종류의 부동산을 가진 자산가가 될것이 틀림없다."
위와 같이 달천님께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을 읽으며 자꾸만 심장이 콩닥콩닥 했습니다.
두근거렸습니다.
설레었구요.
왠지 나도 못할건 없고, 책의 내용을 따라가면 분명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그저 계속 실행하는 것에 있다 하셨습니다.
"저 뿌빠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실행하겠습니다"
뿌빠의 다짐 겸 책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시간 많이 들여 제법 긴 글을 쓴 이유가 다 있습니다.
꼭 읽어 보시라고,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옆구리 "쿡" 찔러 드리는 겁니다.
아랫부분에 중요 문장을을 다시 한번 정리해두었습니다.
뼈때리는 달천님의 문장 같이 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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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독일병정님 : 부자는 부자를 알아보고 배우는 사람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노하우와 경험을 얻고 부자의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리앨 : 삶의 밑바닥에서 실제로 우리를 구해주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부의 차이를 만듭니다.
이종인 : 5년 전 정민우 대표의 수강생이었던 저는 그동안 수십 채의 부동산에 투자했고 이제 경제적 자유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저는 2012년 경매 투자에 뛰어들어서 부동산 불황기를 거치고 살아남았습니다. 그 비결이 궁금하십니까? 사실 단순합니다. 내게 의미 있는 일을 찾고 그와 관련된 일을 계속 벌이면 됩니다.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자의 마인드를 '레버리지' 하십시오
1장 부자의 시선으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무조건 이걸로 돈을 벌고 말겠다는 절실함과 어떻게든 길이 생길 거라는 긍정성이 저의 무기였습니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산다는 원칙만 지키면 투자는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제 관심사는 오로지 '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살까'에 관한 것이었고, 그 방법을 찾는 데만 완전히 집중해 찾아다녔습니다.
주로 경매를 통해 싸게 낙찰받으니 결코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반복되자 안전마진만 확보된다면 부동산 투자는 리스크가 없다는 사실이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저는 늘 잔고가 부족햇지만 싸게 살 수 있다면 손해 볼일은 절대 없다는 생각에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저는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인지조차 알아보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질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그래 돈 좀 덜 벌면 어때. 아무리 밑져도 경험은 남겠지. 저는 이런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족족 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경험에 목적을 두고 거래 사이클을 반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돈이라도 나오는 직장이나 사업체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부침을 겪는 시간을 이겨내고 나서야 돈이 따라옵니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계속 실행에 옮겼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장 돈을 버려야 부의 길이 보인다
처음에는 두 달 동안 고생해 낙찰받은 부동산을 매도하고 나니 500만원이 남았습니다. 그 거래에서 하나라도 배웠다면 그것만으로도 값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장에 잔고가 없어도 한번 결심이서면 어떻게든 매입하려고 머리를 굴렸습니다.
중개소를 운영하는 동안 수익은 크지 않았습니다. 월세를 내고 두 명의 직원에게 급여를 주고 나면, 이 일을 왜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남는 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들이 지금에 와서는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진짜 자산은 돈이 아닌 경험입니다.
잠은 8시간은 자야 좋은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한때 미라클 모닝을 해보았는데 제게는 전혀 맞지 않는 방법이었습니다.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보다 전세가 이하로 낙찰받는 방법으로 안전마진을 최대한 확보해 부딪쳐볼 겁니다. 뭐든 해봐야 성공 확률이 1%라도 생깁니다.
3장 부는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제가 단기간에 수십 건의 경매 물건을 살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바로 단독 입찰이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소수만 얻는 결과를 얻으려면 소수가 하는 일을 해야 하고요. 당장 돈이 없지만 낙찰받고 나면 도와줄 사람이 분명 생길 거라고, 어떻게든 돈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야 합니다.
월급과 같은 고정소득이 있는데도 대출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투자를 위한 돈은 언제나 없는 상태가 정상입니다. 그걸 적시에 만들어내는 것이 신용입니다. 즉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제발 움직이십시오. 이제부터 누군가 취미나 관심사를 묻는다면 부동산 매입하는 것 또는 부동산으로 월세 받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해보십시오. 종잣돈이 부족하다고, 경험이 없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뭐든 가장 확실하게 배우는 방법은 직접 뛰어드는 겁니다. 이것이 제가 투자와 사업을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술에 찌들어 오르기만 하는 금리를 한탄하고 정부를 욕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못난 행동이었습니다.
4장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하라
부동산을 싸게 산다.
수익이 생길 때까지 경험을 번다고 생각한다.
고정소득이 나오는 자산을 싸게 산다.
부동산의 실제 사용가치는 전세가인데, 전세가 이하로 매입하든지 수익률이 나오게 세팅하면 됩니다.
5장 부자가 안 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프로세스
투자는 긍정적인 생각과 실행만으로 상위 10%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분야입니다.
부동산투자에도 순서가 있따.
- 1단계, 갭투자는 급매나 경매로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을 전세 레버리지 로 매입하는 방법을 뜻합니다
- 2단계. 수익형 부동산에 도전합니다. 상가나, 오피스텔, 지산등을 형편에 맞게 하나씩 매수해 갑니다. 비주거형 부동산은 월세가 높으므로 원할한 현금흐름을 만들어줍니다.
- 3단계, 경험이 제법 쌓였다면, 이제는 실물과 채권의 비율을 맞춥니다.
자수성가한 부동산 부자들도 처음에는 가까스로 손해를 면하거나 몇백만원만 남기고 부동산을 팔아보기도 하고, 매월 몇 십만원정도 들어오는 월세로 출발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럼 아파트는 경매로 하지 말아야 할까요? 40평대 이상의 중대형 평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서울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도배나 화장실 수리, 싱크대 등을 새로 해놓고 시세보다 1, 2천만원만 낮춰서 팔아도 귀찮을 정도로 매수 및 임차 문의가 옵니다.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수익률이 4.5% 이상 나오면 매입한다는 저의 원칙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저는 가격 상승기에는 5% 내외, 침체기에는 10~15% 저렴할 때 급매물로 분류합니다.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원룸보다는 투룸 이상에 관심을 두십시오.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대지 지분이 작고, 환금성도 낮습니다.
오피스텔은 서울을 기준으로 취득세, 등기비용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수익률이 6% 이상이라면 적극적으로 투자할 만 합니다.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높은 가격에 낙찰받는 것보다 이처럼 혼자 입찰해서 낙찰받는 편이 낫습니다.
저는 부동산 가격의 10~20% 만 있으면 자신 있게 입찰하고 낙찰받습니다. 3억원짜리 부동산은 실투자금을 3천만원 정도로 잡고, 10억원짜리 부동산은 내 돈 1억원만 있으면 얼마든지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좋아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 그 지역에서 평판이 좋은곳, 능력 있는 실장님이 일하는 곳,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유지한 곳 등 중개서 서너 곳만 내놓아도 충분합니다.
6장 어려울 땐 기본에 목숨을 걸어라
더 이상 불확실한 미래 예측은 그만하고, 실물자산의 장기적 우상향의 방향성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부동산을 싸게 살 방법을 찾는 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십시오. 이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로 예를 들면 내 돈 10%를 실투자금으로 하고, 낙찰가의 80%를 대출받고 임대보증금으로 10%를 회수합니다. 그 다음에는 월세를 이자보다 높게 맞춥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두면 아무리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해도 이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3년 하반기 부터 2024년 1분기 사이 마지막 고금리 여파를 버티지 못하고 수도권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의 급매 처분이 늘어나고 경매 물건으로 많이 나올 듯 합니다.
나가는 말
이러한 어려움에 굴하거나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십시오. 역경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즐기는 단계까지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인생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원하는 삶과 부의 길로 바로 뛰어드십시오.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그저 계속 실행하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