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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꼬마 참고서

: 첫 문장부터 퇴고까지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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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26g | 141*210*20mm
ISBN13 9791192376325
ISBN10 119237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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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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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꼬마 참고서》는 힘 빼고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툴지만 잘 쓰고 싶어 하는 글쓰기 초보자의 심정을 책 곳곳에 반영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알고 기억하면 글쓰기가 쉬워질 것이다. 수영의 호흡법에 비유할 수 있다. 호흡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어느 영법을 하더라도 두려움이 없다.
--- 「머리말」 중에서

쉬운 글쓰기는 친절한 글쓰기의 다른 표현이다.
--- 「10 쉽게」 중에서

문장을 짧게 하고, 수식어를 최대한 줄인다. 같은 단어가 중복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여기서 KISS(Keep it simple and short) 원칙을 기억해 두자. 간결하고 짧게!
--- 「11 너무 꾸미지 말자」 중에서

간결하게 쓰기 위해 명사만 나열하거나 명사형을 남용하다 보면 글이 딱딱해지고 자연스러움을 잃는다. 이럴 때는 부사와 동사 중심으로 풀어 쓰는 방법이 해결책이다.
--- 「14 문장은 흘러야 한다」 중에서

글은 음악과 비슷하다. 앞의 예문은 같은 구조가 반복되어 리듬이 생겨 경쾌하다. 그러나 운율이 맞지 않으면 문장이 딱딱해지고 어색하다.
--- 「17 단어와 구절의 급이 맞아야」 중에서

쓰임새가 다양하면 좋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사람이 조직 입장에서는 필요하다. 어느 한 곳에 공백이 생겨도 거뜬히 메워 어려움을 넘길 수 있다. 글을 쓸 때도 여러 가지 뜻을 가진 단어를 동원하면 편리하다. 적확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때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유용한 단어의 지나친 남용이다. 자주 나오면 글의 신선도를 떨어뜨리고 독자에게 단조롭다는 인상을 남긴다.
--- 「29 접하다, 통하다, 펼치다」 중에서

작고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은 생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관으로서 가장 잘한 일은 ‘노견(路肩)’이란 행정 용어를 ‘갓길’로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0년 장관에 취임한 뒤 국립국어원을 세워 언어 순화의 기준을 제시했다. 그의 인터뷰는 관공서에서 쓰는 용어를 일상의 언어, 쉬운 언어로 고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준다. 행정 용어처럼 생명력이 질긴 것도 없을 것이다.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다
--- 「36 공무원도 모르는 ‘관공서 용어’」 중에서

‘하다’를 붙여 형용사가 되는 말엔 ‘-화하다’를 쓰면 안 된다. 오용례는 숱하다. 불량화하다, 강대화하다, 비대화하다, 노후화하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화하다’를 ‘해지다’나 ‘하게 하다’로 바꿔써야 한다.
--- 「38 ‘화(化)’를 조화롭게 쓰려면」 중에서

문장 표현이 조금 어색하거나 잘못되더라도 큰 문제가 아니다. 읽는 사람이 전후 문맥을 살펴 글쓴이의 뜻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숫자의 경우 사정이 달라진다. 국가 예산이나 기업의 매출액을 표시할 때 0을 한 개 빼면, 전혀 다른 차원의 내용이 된다. 단위가 틀리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간에 있는 숫자가 틀리면 글을 쓴 사람을 제외하고는 잘못을 찾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 「43 숫자는 말썽꾸러기」 중에서

일본어의 잔재가 많이 사라졌지만 우리말에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다. 단어는 물론이고, 일본어의 구문을 옮겨온 것도 있다. ‘~에 있어서, ~에 다름 아니다’ 표현이 그런 예다.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일본어에서 온 것인지조차 잘 모른다.
--- 「46 ‘있어서’ 불편할 때가 있다」 중에서

차별·비하 의미가 포함된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머거리(→청각장애인), 벙어리(→언어장애인), 장님·봉사(→시각장애인), 절름발이, 양코배기, 검둥이, 튀기 등이 그런 단어다. 습관적으로 또는 대체할 말이 없어 타인을 비하하는 차별적 언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단어의 의미를 잘 새겨 사용하자.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하는지가 드러난다.
--- 「55 배려하는 마음 가져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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