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10월 09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22쪽 | 381g | 150*210*80mm |
ISBN13 | 9781408856772 |
ISBN10 | 1408856778 |
발행일 | 2014년 10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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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22쪽 | 381g | 150*210*80mm |
ISBN13 | 9781408856772 |
ISBN10 | 1408856778 |
Wonder (미국판)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원더' 원작 소설
6,300원 (47%)
Diary of a Wimpy Kid #2 : Rodrick Rules
6,000원 (42%)
Because of Winn-Dixie : 2001 뉴베리 아너 수상작
6,600원 (40%)
벼르고 벼르던 해리포터 영국판 박스 세트를 샀다.
이미 한국판으로는 온점 하나까지 다 외운 상태이고 영문판으로도 몇 번 읽었는데, 좀처럼 구매할 기회가 오지 않았었다. 열심히 용돈을 모아 소장가치 100만배의 이 해리포터 시리즈 영문판을 질렀다.
디자인이 바뀌어서 놀랐는데, 예전 디자인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잘 교정된 문장은 마음에 들었다. 역시 원작은 원어로 읽어야 맛이 사는데,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는 생각보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영국판을 고집했다. 영국판에는 for children 버전도 있는데, 성인판과 별 차이는 안 나지만 조금 더 쉬운 단어를 쓰거나 줄임말이 더 많다는 것 이외에는 책이 귀여워서 몇 권 소장하고 있다.
여하간 Bloomsbury는 참 좋겠다...해리포터를 몇 부나 찍는 거니;;;
해리포터 for adult는 이미 품절을 달리거나 세트가 너무 비싸서 아직 살 엄두를 못내고 있다.
일전에 질 바클렘 책도 The complete collection을 산 적이 있는데, 소위 완전판은 정말 소장가치가 있다고 본다. 닳도록 읽고 나서, 나중에 해리포터는 한 질을 더 사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