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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천하 논어

도설천하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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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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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834g | 153*220*28mm
ISBN13 9788984455559
ISBN10 89844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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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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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영환
현재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 베이징대학교 동북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중국 절강대학교 및 중산대학교 한국연구소 특별초빙연구원, 중국 산서대학 국학원 겸임교수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소식선시연구』,『문화로 읽는 중국』,『송대 시인과 시가』(공저),『고전으로 가는 길』(공저),『문화 한류로 본 중국과 일본』 등이 있다. 이외「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본 문화한류의 계시와 의의」,「소식의 문학이론과 선종」,「구양수와 선종」,「왕안석의 선시 연구」,「황정견과 강서시파의 선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역자 : 안성재
건국대 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베이징대학에서『시경(詩經)』 연구로 문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천대 중국학연구소장과 인천대 공자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인천대 교육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수사학회 총무이사, 세계중국어수사학회 이사, 세계중국어교육학회 이사 및 한국중어중문학회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
『노자의 재구성』과『노자, 정치를 깨우다』를 출판하여 노자의『도덕경』이 정치지도자의 통치이념서적임을 알려왔고, 특히 소설『노자의 유언』을 통해서 노자의 사상을 보다 쉽게 대중적으로 설명하고자 시도한 바 있다. 근래에는『논어, 그 오해와 진실』과『논어: 안 될 줄 알고도 하려는 사람인가』를 출판하여『논어』에 대한 오해를 밝히는데 주력하였고, 지금은 노자와 공자 사상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여 밝히려고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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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行有余力, 則以學文.”
자왈 : “제자입즉효, 출즉제, 근이신, 범애중, 이친인. 행유여력, 즉이학문.”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자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집을 나서면 윗사람을 공경해야 한다. 신중히 행동하며 믿음이 있어야 하고, 넓게는 백성들을 사랑하고, 어진 자를 가까이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글을 배워 지식 수양에 힘써야 한다.”

'성인의 지혜'
이 장에서 공자는 세 가지 단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효와 제는 사람 됨됨이의 가장 근본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와 형제는 제일 우선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며, 가장 기본적인 생활범위에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언행이 신중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며 가능한 주위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집에서는 좋은 자녀와 형제가 되고, 밖에서는 선량하고 믿음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이때 성현의 도를 학습하여 자기의 도덕적인 수양을 제고해야 한다.
공자가 우리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활동은 언제나 가장 기본적인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출생 이후의 첫 번째 역할은 자녀다. 자녀의 본분으로서 반드시 부모에 효도하고 공경해야 한다. 이후 점점 성장함에 따라 여러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는데, 더욱 많은 교류관계를 가지는 사회구성원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람들 무리 속의 각종 복잡한 관계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배워 스스로가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기본적인 사람 간의 처세와 수양을 학습했다면 스스로를 한 단계 제고하기 위해 반드시 독서를 통한 학습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옛 성현들과 현재 현인들의 지혜가 모두 여기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일방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할 뿐 처세의 기본적인 원칙은 소홀히 하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에서부터 심지어 박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적지 않은 공부를 하지만 오히려 간단한 처세의 지혜가 부족하다. 이는 우리가 받은 교육의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의 말에는 별다른 지혜가 없고 가장 기본적인 규칙만 있는 것 같다. 만약 이러한 규칙에 근거하여 일을 하고 스스로를 규제한다면 이것이 바로 처세의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학이(學而) 편」중에서

'원문'
子曰 :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哉? 人焉?哉?”
자왈 :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인언수재? 인언수재?”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의 행위나 말을 보고, 그가 걸어온 길을 자세히 관찰하며, 그가 편안하게 여기는 것을 살핀다면 이 사람의 본성을 어찌 숨길 수 있겠는가? 이 사람의 본성을 어찌 숨길 수 있겠는가?”

'성인의 지혜'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옛사람들이 중시하는 지혜로움의 한 방면이다. 선진의 고적 중에는 이 방면의 내용이 적지 않다. 맹자가 이르기를 “말하는 바를 듣고, 눈동자를 본다면 사람의 본성을 어찌 숨길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눈은 마음의 창이며 말은 마음의 소리다. 맹자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마음의 창문을 직시하는 것을 통하여 사람을 관찰한 것이다. 공자의 사유는 더욱 치밀하다. 그는 사람이 행하는 언행의 동기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취하는 방법을 고찰하고, 그 사람이 편안하게 일하는 것이 어떤 일인지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서 살피니 다른 사람이 어찌 그를 속일 수 있겠는가?
오늘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해야 할까?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해야 할까? 옛사람들로부터 지혜를 빌릴 필요가 있다. 사람은 복잡한 것이다. 옛사람들은 자주 “얼굴은 너그럽지만 정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충직하고 온후한 외모로 자기 내심의 진정한 감정을 덮고 있다. “호랑이를 그림에 있어 뼈를 그리기가 힘들다”라고 하는 것도 바로 얼굴은 알 수 있지만 마음은 모른다는 것이다.
공자는 사람의 언행은 언제나 일치하는 곳이 있고, 사람의 행위와 동기는 분리할 수 없다고 본다. 다른 사람의 동기와 방식 및 그가 좋아하는 것을 자세히 분석하면 기본적으로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덩샤오핑이 말하기를 “친구는 사귀어야 하고, 마음속에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이미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 「위정(爲政) 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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