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00년 08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94쪽 | 153*224*35mm |
| ISBN13 | 9788932011882 |
| ISBN10 | 8932011885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더보기/감추기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류종목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소식사연구』『중문학 어떻게 공부할까』와 역서로는『여산진면목』『당송사사』『동서양 시의 이해』등이 있다.
회원리뷰 (4건)
혜택 및 유의사항?
사서삼경의 첫 걸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내용은 방대하고 어렵습니다.그래도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게 끔 세세하게 설명한 흔적이 엿보입니다.논어의 내용을 한 자 한 자 설명하며 왜 이렇게 해석이 되는지 또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단 한자의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처음에 많은 노력이 수반되;
리뷰제목
사서삼경의 첫 걸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내용은 방대하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게 끔 세세하게 설명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논어의 내용을 한 자 한 자 설명하며 왜 이렇게 해석이 되는지 또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단 한자의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처음에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듯 합니다.
시중에 논어를 문법적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풀어 놓은 책은 없을것이다...
이 책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이런 책이다
예를 들자면~~~~
"자왈학이 시습지 불역 열호"
"자"가 무엇인지....
"학이" 가 무엇인지...
시습지"가 무엇인지
"불역~호"가 무엇인지...
"열"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놓았다...전부;
리뷰제목
시중에 논어를 문법적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풀어 놓은 책은 없을것이다...
이 책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이런 책이다
예를 들자면~~~~
"자왈학이 시습지 불역 열호"
"자"가 무엇인지....
"학이" 가 무엇인지...
시습지"가 무엇인지
"불역~호"가 무엇인지...
"열"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놓았다...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같은 문외한의 입장에서 이건 설명이 있어야 겠다싶은것들은 전부 문법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다만 이것이 문법적이해이기때문에....문법적으로 공부할사람에게는 소중한 책이 되겠지만....의미를 알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비추 이다....
나같은 경우는 이 책을 통해서 논어를 문법적으로 이해하고....
성균관대 이기동 교수의 논어강설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상 어느 한문학과생이...
수많은 책들을 놔두고 하필이면 논어를 집어든 당신.
당신은 다음 두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1. 논어에 담긴 철학을 읽고 싶은 사람. 2. 논어를 통해서 한문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 이 책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안내서다.
논어의 내용에 대한 해설서는 감히 충분하다 할 만큼 많다. 문장에 대한 해설도 자상하며, 관련 고사에 대해;
리뷰제목
수많은 책들을 놔두고 하필이면 논어를 집어든 당신.
당신은 다음 두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1. 논어에 담긴 철학을 읽고 싶은 사람. 2. 논어를 통해서 한문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 이 책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안내서다.
논어의 내용에 대한 해설서는 감히 충분하다 할 만큼 많다. 문장에 대한 해설도 자상하며, 관련 고사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한문을 공부하려는 목적에서 해설서들을 들춰보면 정작 문장 구조나 한자어에 대한 설명은 소략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모르는 문장이 나오더라도 원문과 해설서를 비교해가며 우격다짐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이 책은 나 같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첫 페이지 첫 번째 주석을 보면 ‘子曰’의 ‘子’에 대한 해설이 실려 있다. ‘子’는 선생님이라는 일반 존칭어인 동시에 논어에서는 공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처럼 쉬운 어휘풀이조차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수를 놓듯 정성들여 꼼꼼히 해석하는가 하면, 복잡하고 용례가 드문 문장에 대해서는 논어와 비슷한 시대에 쓰인 다른 책들에서 관련 용례를 찾아 그 설명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독하지는 않고 논어를 읽으면서 어려운 구문이 나오면 마치 사전을 찾듯 이 책을 참조하고 있는데, 한문 문장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사서에 해당하는 네 권 중 맹자를 제외한 나머지 셋을 읽어보았다. 논어는 그 중 공자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매력적인 책이다. 예물로 바치는 양이 아까워 예를 소홀히 하려는 자공 때문에 공자는 삐지기도(!) 하고, 공자의 말을 오해하여 새 고기를 덥석 잡아온 자로 앞에서 고기 냄새만 맡고 말없이 일어나기도 한다. 몹시 아끼던 제자 안회의 죽음 앞에서는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라고 가슴 아파한다. 이처럼 제자들과 함께 어울려 울고 웃고 화내고 안타까워하는 공자의 인간적인 모습을 논어는 문학 이상으로 잘 포착하고 있다. 논어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그 생생한 감동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문으로 읽을 것. 그리고 한문으로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의 도움을 빌릴 것. 한문 한 글자 한 글자 속에 숨어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실타래처럼 풀어내주는 책이다.
한줄평 (5건)
혜택 및 유의사항
?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g********2
|
2019.04.15
추천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g********2
|
2019.04.02
추천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g********2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