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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만화논어 4
공자 원저 김용옥 역주
통나무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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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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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술이(述而) 제7편 ………… 7
태백(泰伯) 제8편 ………… 61
자한(子罕) 제9편 ………… 95
향당(鄕黨) 제10편………… 141
선진(先進) 제11편………… 187

저자 소개2

孔子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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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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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NG-OK,金容沃,도올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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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보현(普賢)
만화를 그리기 위해 미술대가 아닌 철학과를 다녔다. 독자에게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감동을 주기 위해 만화 작가는 정교한 그림 재능과 함께, 치열한 지식의 축적과 그 지식의 다채로운 활용이 필요하다면, 보현은 그 준비를 일찍부터 해온 것이다. 보현작가는 우리 만화계의 원숙한 신예이다. 특히 인류 고전의 만화화 작업에는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 작가의 고전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소화된 언어, 타고난 데생실력은 고전을 만화로 형상화시키기에 탁월한 것이다. 그동안 다수의 만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 작업을 해왔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98g | 188*254*20mm
ISBN13
9788982645044

출판사 리뷰

총 5권으로 『만화논어』의 완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도올 만화논어』제 4권이 출간됐습니다.

『도올 만화논어』는 도올 김용옥선생의 『논어 한글역주』를 저본으로 하여 만화작가 보현이 그린 고전 만화입니다. 『논어』 499장 전체를 한 구절도 빠짐없이 만화 책 5권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화사한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과 격조 있는 위트가 돋보이는 만화에 한문의 원문이 한글독음과 함께 모두 실려 있고, 낱낱이 번역됩니다.

이 책의 탁월성은 『논어』에 대한 역대 중요한 주석을 모두 망라하여, 21세기 현대에 가장 알맞게 풀이한다는 것입니다. 난해한 구절에서는 중국 한나라 때의 고주(古注), 송나라 주자의 신주(新注),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의 『논어고금주』, 일본의 근대를 준비한 에도시대 고학파의 논어 주석들이 서로 비교되면서, 항상 현재적 의미를 얻는 이해 가능한 해석을 이끌어냅니다.

『도올만화논어 4』에는 『논어』20개 편 중 다섯 편인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편이 실려 있습니다.

술이(述而)편 : 마치 공자가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이야기하는(술회) 느낌이 들 만큼 공자 인생의 주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제자들만 알 수 있는 공자의 모습도 들어 있고요.

태백(泰伯)편 : 태백편은 증자학파에 의해 편집된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은 오나라의 시조로서 공자가 고대의 성현인 태백을 칭송한 것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2장 이후 증자의 말씀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공자의 인(仁)의 사상이 증자의 효(孝)의 사상을 거쳐 자사의 성(誠)의 사상으로 발전하였고, 이것을 종합하여 맹자의 인의(仁義)사상이 성립한 초기 유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실마리의 편입니다.

자한(子罕)편 : 무엇인가 오리지날한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제자들은 초기부터 직접 공자를 모셨던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도올 선생님은 “『논어』의 핵은 「술이」와 「자한」이다” 라고 누누이 말하곤 합니다.

향당(鄕黨)편 : 이 편은 일상생활에 임하는 공자의 행동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학은 언어의 논리가 아니라 일상적 삶을 최대의 과제로 삼았기 때문에 이 향당편과 같은 기록이 가능했습니다. “성인의 도는 일용지간을 떠나지 않는다.” 라는 후대 유학자의 말이 절절합니다.

선진(先進)편 : 선진편에는 공자말년 노나라 공자학단을 리드했던 중요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그 유명한 사과십철을 포함, 총 16명의 제자에 대한 공자의 평이 있습니다. 제자에 대한 스승 공자의 평이 직설적입니다. 애틋하기도 하고 아주 독하기도 합니다. 이 편을 통하여 당시 공자학단의 분위기나 제자들의 성격을 우리는 느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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