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1월 0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96g | 148*215*13mm |
ISBN13 | 9791185676142 |
ISBN10 | 1185676147 |
발행일 | 2015년 0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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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96g | 148*215*13mm |
ISBN13 | 9791185676142 |
ISBN10 | 1185676147 |
Day 1. 책상 정리 * 책상 위에 몇 종류의 물건이 있는가? * 필요한 것은 20종류뿐! * 물건은 모두 서랍에 넣는다 * 찾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하자 * 이동용 세트를 만들자 * 나와 팀을 위한 정리의 기본 Day 2. 서류 정리 * 서류 정리에도 기준이 있다 * 일정에 따라 4가지로 정리한다 * [오늘 해야 할 일] 케이스는 매일 비우자 * [마감이 있는 일]은 마감일까지 생각하지 말자 * [마감이 없는 일]은 한꺼번에 모아두자 *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 리스트를 만들자 *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은 틈틈이 한다 Day 3. 종이를 데이터로 만들기 * 서류는 데이터로 보관하자 * 명함은 모두 버려도 된다 * 스마트폰으로 촬영만 하면 데이터 완성 * 중요한 정보는 텍스트로 저장한다 * 그 자리에서 바로 정리하는 것이 비결 Day 4. 시간 정리 * 캘린더에 시간을 정리한다 * 캘린더의 의미는 ‘시간 배정’ * 업무를 파악해야 시간도 줄일 수 있다 * 마감일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마친다 * 무엇이든 캘린더에 입력하면 OK * 시간표는 오늘 할 일을 확실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짜자 * 사소한 일정까지 보이는 구조를 만들자 * 캘린터만으로 할 일 파악하기 * 머릿속 정리를 위해서는 매일 준비가 중요하다 Day 5. 데이터 정리 * 책상도 데이터도 정리가 기본 *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화한다 * 규칙에 따라 폴더를 만든다 * 파일 이름에는 검색 키워드를 모두 포함시킨다 * 진행중인 파일은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 정리할 수 없는 파일은 [일단] 폴더에 보관한다 Day 6. 정보를 클라우드에 정리하자 * 모든 정보를 데이터화한다는 것 * 가장 좋은 보관 장소는 클라우드 * 파일도 작성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 필요할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지 않기 위해 * 클라우드에 모아두기만 해도 버리는 시간이 준다 Day 7. 한눈에 보이는 색인을 만들자 * 색인을 만들면 보이지 않던 데이터가 보인다 * 스프레드시트에 폴더 내용을 정리하자 * 데이터도 물건도 제자리를 적는 것이 중요하다 * 공유데이터도 정리해 색인을 만들자 * 공유데이터를 정리하면 회사에 공헌할 수 있다 Day 8.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는 데이터를 보관하자 * 일에 필요한 것은 도구와 아이디어 * 수익을 올리려면 아이디어를 빼놓을 수 없다 * 아이디어가 될 만한 자료 중 필요한 부분만 저장한다 * 자료는 그 자리에서 데이터로 입력한다 * 어차피 버릴 것은 바로 데이터화하여 불필요한 절차를 줄인다 Day 9. 자신의 시간을 파악하자 * 시간은 기록하면 파악할 수 있다 * 매일 시간을 기록하기만 해도 학생들의 성적이 올랐다 * 분 단위로 정확하게 기록하자 * 공백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 * 일하지 않는 시간을 줄이자 * 시간이 얼마 안 걸렸다는 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 모든 일상 작업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연구하자 * 공백 5시간에 공부를 한다 Day 10. 정형화하여 시간을 만들자 * 업무를 정형화하자 * 정형화할 수 있는 것을 찾자 * 메일 답장은 포맷을 정해두면 좋다 * 복사해서 붙여넣기보다 템플릿으로 * 하루 종일 메일 확인만 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Day 11. 틈새시간을 활용하자 * 틈새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 회의 시간은 잡무를 해치우기 좋은 시간 * 미팅 중에도 틈새시간이 있다 * 통근시간은 공부나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하자 * 점심시간은 업무 조정에 사용한다 * 미루기보다 틈새시간에 마치는 편이 즐겁다 *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잡무도 해야 한다 Day 12. 습관화하자 *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여 습관화하자 * 하루를 마칠 무렵 확인하자 * 아침에는 일정을 파악하기 위한 시간을 갖자 * 정해진 일은 반드시 처리하는 습관을 갖자 * 정리하지 못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 Day 13. 자신을 콘텐츠화하자 * 콘텐츠가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 출퇴근 시간에 사진을 찍기만 해도 인기 사이트가 된다 *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공개하면 기회가 생긴다 *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독창적인 정보뿐 * 누구나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점심메뉴 올리기 * 정보는 마케팅 관점에서 모으자 * 팔리는 것은 직접 체험해 봐야 단서가 된다 Day 14. 돈 정리 * 머릿속이 정리되면 돈도 정리된다 * 필요 없는 것을 사면 낭비는 3배 * 물건보다는 체험에 돈을 쓰자 * 포인트카드와 쿠폰으로 지갑이 꽉 찬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 내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수입의 40%를 투자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이 세상에 남녀노소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공평한 것이 바로 한가지 있다.
그것은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어릴적에는 몰랐지만 어른이 되면서는 점점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 든다.
나이가 드는 만큼 시간이 빨리간다는 말에 공감이 가는 것이 현실이다. 점점 가속도가 붙는 느낌이랄까?
올해에는 새로운 계획을 생각하고 있어서 하루가 부족하게 생활을 할 예정이다.
그러다 보니깐 당연히 하루 27시간이라는 책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과연 어떻게 남들과 똑같은 하루 24시간이 아닌 27시간을 이용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27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옷 같은 경우에도 종류에 따라서 정리를 해두면 다음에 찾을 때 찾기 쉽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듯이
책속에서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정리에 대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책상정리, 서류 정리, 종이를 데이터화하기, 시간정리, 돈정리등에 집중하여 이야기한다.
각 카테고리별로 간략하게 이야기한다면..
책상정리에서는 업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20종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것들은 치우거나 버리고, 찾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고, 세트로 정리할 것을 이야기한다.
서류정리에서는 일정에 따라서 오늘 해야할일, 마감이 있는 일, 마감없는 일,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의 리스트를 만들어
각각의 일은 기한내에 중요도에 맞춰서 정리하면서 처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은 업무 틈틈히
빨리 처리하라고 이야기한다.
종이를 데이터화하는 부분에서는 요즘 시대는 모든 업무가 디지털화되어 있고,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 깊숙히 사용하고
있게 때문에 명함을 받더라도 필요한 정보는 사진을 찍던가, 저장을 해두어 필요없는 종이를 남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 밖에도 중요한 아이디어나 정보는 분류를 하여 데이터화할 것을 강조한다.
시간정리에서는 구글과 같은 캘린더를 이용하여 각 시간을 쪼개어 좀 더 능률적으로 일할 것을 강조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이야기한다.
돈정리 부분에서는 필요없는 것을 사면 시간, 돈, 보관할 장소까지 낭비되므로,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으며,
월급의 40%는 무조건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할 것을 강조한다.
중간중간에 틈새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5분만에 할 수 있는 일이나, 통근시간에 책읽기, 공부하기등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일에는 정형화를 하여 시간낭비를 줄일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평소의 나는 되도록이면 해야할 일을 체크 하고,
꼼꼼히는 아니지만 필요한 일정을 리스트를 작성해가면서 처리하며 어느 정도는 책에서 나온 방법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시간을 너무 낭비하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였지만,
틈새시간이나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중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나름대로 돈을 아껴쓰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수입의 40%를 투자하라는 이야기,
물건보다 체험에 돈을 쓰라는 이야기는 돈에 대해서 조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구글의 캘린더를 이용하는 등 내가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이라든지,
조금은 다른 문화(?)의 생활패턴이다 보니깐 살짝 살짝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시간에 대한 개념이라던지, 효율적인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좀 더 철저한 시간관리로 하루를 더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다.
"하루 27시간"의 리뷰입니다.
하루 27시간은 타카시마 미사토 작가의 작품으로 2015년 1월 월컴퍼니 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의 장르는 시간관리 입니다.
같은 하루를 살아도 시간에 쫓기는 사람과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를 이 책에서는 가르쳐주고 있으며,
필요하지 않은 것을 정리하는 것, 효율적인 작업을 하는법, 시간을 만드는 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1개월 후면 좀더 바쁜 직장인이 될 것같아 대비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었다.
최근 읽은 다른 책도 그렇지만 일본 책은 내용이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쓰여 있어 실천하기 좋은 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된 책상정리, 서류정리, 시간정리, 데이터정리 등에 관한 것들은 그동안 내가 생각만 했지
실제로 적어보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가져서 실천해본 적이 없는 것들이었다.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실행하는 방법을 모를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삶의 전반적인, 직장인의 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읽고 나니 기분 좋은 것도 덤으로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