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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생활 예술 유람기

뉴욕 생활 예술 유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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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64g | 130*180*18mm
ISBN13 9791195550111
ISBN10 11955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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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나연
뉴욕에서 지낸 꽉찬 6년, 널널한 7년의 시간동안 전업으로 글을 쓰며 살았다. 대학원 과정을 다닌 2년을 전업기간에서 뺄 수도 있겠지만, 학과명이 “미술비평과 글쓰기”였다. [퍼블릭아트] [서울아트가이드] [에이비로드]에는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바자아트] [아트나우] [에비뉴엘] [라움] [갤러리아]등의 매체에 비정기적으로 기고한다. 물론 뉴욕현대미술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때론 뉴욕의 핫플레이스나 주요 이슈에 대해 쓰기도 했다.
디자인 : 오도영
제주도 안에서도 따뜻한 마을 위미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대학나무(귤나무) 덕분에 육지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회사에서 10년이나 일했다. 얼마전 귀향해 남부러운 백수의 시간을 보내던 중 저자와의 친분으로 퀠파트 프레스의 전속 디자이너로 임명 받아 [뉴욕 지금 미술]과 [뉴욕 생활 예술 유람기]의 편집디자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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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을 닮은 미술관에 대한 의심은 모마의 자랑인, 아트샵에서 더욱 짙어진다. 도로와 맞닿아 있고, 미술관에 먼저 접근하는 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한 아트샵은 백화점 같은 모마의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공간이다.” -미드타운의 백화점을 닮은 미술관: 모마의 가치

“평일 낮에 윌리암스버그의 커피숍에 들러보면, 이 많은 젊은이들이 출근을 하지 않고 카페에서 노닥거린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물론 나처럼 마감 앞둔 원고를 정리하고자 하는 일꾼들도 있겠지만, 대개의 청춘들은 별일없이 한가롭고 여유로워보인다. 높은 천고에 내집 거실같은 자리배치,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는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에선 그런 브루클린 특유의 젊은이들을 항시 만날 수 있다.” -그 도시의 커피 : 커피 전쟁, 승자는 정해졌다

“뉴욕에 돌연 미술경쟁도시 런던의 뱅크시가 나타났다. 흑백으로 단순화된 스프레이 벽화 작업을 특징으로 글자를 쓰기도 하고 안 쓰기도 하지만, 대체로 정치적인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소화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은 거리 예술가. 거리 예술가라기엔 몹시 유명해진 미술계의 슈퍼스타다. 그는 이번 뉴욕 레지던시를 선언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뉴요커를 만났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뱅크시의 작품이 어디에 어떻게 설치됐는지는 대중들 사이에 빠르게 공유되기 시작했고,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을 쪼개 성지순례를 떠났다. 10월을 꽉 채운 한 달, 도시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그의 프로젝트가 끝나버린 뒤에도 오랫동안 뉴욕은 그 여운을 즐기는 듯했다.” -거리예술가가 즐긴 뉴욕의 가을 : 도시에 뱅크시가 나타났다, 무려 한달 내내

“그의 드로잉을 두고 묘사실력이 출중하다거나 선이나 색 감각이 살아있다는 미술 전문가적 견지의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애당초 이 드로잉의 목적은 시각적인 부분보다는 미각적인 부분에 좀 더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화가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라 요구하지 않는 것처럼, 요리사에게 멋있는 그림을 그려내라 요구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기교적으로는 다소 떨어지는 이 생생한 드로잉들은 확실히 '살아있'고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진짜 창의적인 요리는 새로울 뿐만 아니라 재미있어야 한다"는 아드리아의 요리철학을 종이 위에 재현한 부산물이기에 당연하다.” -정말 예술이 된 요리: 페란 아드리아의 요리와 드로잉, 그리고 아이디어

“우중충한 공장지대가 예술지구로 격상돼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하면 건물주인들의 심장이 기대감으로 쿵쾅거리게 된다. 비단 직업이 예술가가 아닐지라도, 힙스터라 불리는 신비로운 생명체가 온몸으로 뿜어내는 '힙함'은 '가난의 때'를 '값비싼 빈티지'로 변모시킨다.” -뉴욕 젠트리피케이션 개론: 어떻게 건물주는 예술가와 사랑에 빠졌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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