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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속의 한국사 3
역사소비시대의 역사 읽기

한국사 속의 한국사 3

: 근·현대 150년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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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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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10쪽 | 919g | 173*224*35mm
ISBN13 9791186966099
ISBN10 118696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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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제 고종에 대한 재평가
최근 20년 사이에 고종과 대한제국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달라졌다. 이태진 교수의 『고종 시대의 재조명』(2000, 태학사)을 비롯한 일련의 역작들이 학계에 발표된 이후 고종은 무능한 왕에서 오히려 꽤 괜찮았던 왕으로 평가가 달라졌다. 대한제국기의 자주적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고종은 근대를 지향한 개명군주로, 대한제국은 황제권 중심의 근대 국민국가를 지향한 국가로 평가하고 있다. 비록 결과가 실패로 끝났지만 고종의 개혁과 국권 확립을 위한 노력은 인정받고 있다. --- p.77

국치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8월 29일은 우리에게 매우 불행한 날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나라를 빼앗긴 날인 동시에 또한 우리가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민족해방운동을 시작한 날이기도 했다. 따라서 불행의 시작이란 측면보다는 그 불행을 어떻게 이겨내려 했는가 하는 측면에서 이날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불행의 끝을 만들기 위한 민족의 투쟁이야말로 불행을 승화시키는 밑거름이었고 식민지가 남긴 살아 있는 교훈이다. --- p.140

김구와 이승만, 역사의 진정한 승자는?
김구는 이승만과 같은 화려함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존경받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결국 이승만과 김구의 차이는 현실적인 정치가와 혁명적인 정치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노련과 순진의 차이이기도 하다. 이 두 사람의 일생과 활동을 보면서 과연 역사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지도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 p.399

시대와 함께 호흡한 가수 신해철
가수로서는 드물게 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마왕 신해철. 2014년 10월 어느 날, 의료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더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런 신해철의 노래 중에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라는 가사가 있는 〈일상으로의 초대〉(1998년)란 곡이 있다. 반복되는 일상의 변화를 위해 ‘너’를 찾고자 했던 노래였다. 아직 보통사람들에게는 낯설었던 포스트모더니즘이 대두하던 그때, 신해철의 노래에서 일상이란 말을 접하면서 신선하게 느꼈던 새로움을 기억한다. 시대와 호흡을 같이했던 그런 가수가 지금 새삼 그립다. --- p.479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버려야 할 유산인가?
미국에는 애국주의가 있다. 이는 폐쇄적 민족주의나 마찬가지다. 한국에게 민족주의를 없애라고 충고했던 미국에서 애국주의의 풍조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거나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미국식 애국주의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얼마나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지 생생히 볼 수 있다. 군사 재무장을 위해 역사 왜곡도 서슴지 않는 일본은 어떻고, 또 이미 슈퍼 차이나가 되어 버린 중국은 또 어떤가? 주변의 어떤 나라도 민족주의라는 관점에서 볼 때 점점 더 폐쇄적이 되어 가고 자국중심주의가 심각해져 가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버리지 않는 민족주의 또는 애국주의를 우리만 버려야 하는가? 물론 그래야 할 이유는 없다.
--- p.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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