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강력추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심리 기술

리뷰 총점8.4 리뷰 62건 | 판매지수 8,220
베스트
인간관계 33위 | 국내도서 top20 3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98g | 142*210*13mm
ISBN13 9791186665503
ISBN10 1186665505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삶은 흐른다

모든 삶은 흐른다

15,120 (10%)

'모든 삶은 흐른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13,500 (10%)

'부자의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꿀벌의 예언 2

꿀벌의 예언 2

15,120 (10%)

'꿀벌의 예언 2' 상세페이지 이동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5,480 (10%)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15,120 (10%)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상세페이지 이동

꿀벌의 예언 1

꿀벌의 예언 1

15,120 (10%)

'꿀벌의 예언 1' 상세페이지 이동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

13,320 (10%)

'회복탄력성'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16,200 (10%)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말투의 심리학 1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낼까
‘내’ 의견을 말할 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 사회성의 법칙
‘1만 원’이 필요해도 ‘1천 원’부터 부탁하라 - 이븐 어 페니 테크닉
말하기 거북한 부탁은 함께 식사하면서 하라 - 오찬의 법칙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동기를 부여한다 - DTAG 법칙
상대방이 자기 입으로 답을 말하게 하라 - 레토릭법
물방울이 쌓이면 바위도 뚫는다 - 축적의 법칙
정보의 가치를 넌지시 끌어올려라 - 정보의 가치 부여 효과
상대방의 성격은 ‘내’가 규정한다 - 라벨 효과

말투의 심리학 2장
어떻게 말하면 사랑받고 싶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까
멋진 대사가 멋진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 노멀의 법칙
상대를 바꾸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 북풍과 햇볕의 법칙
그 누가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 미소 효과
은근슬쩍 ‘숫자’를 주입하라 - 넘버 효과
애인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공포심을 조장하라 - 공포 작전
‘나’는 숨기고 ‘당신’을 드러내라 - ‘당신’의 법칙
‘무엇을 말할까’보다 ‘어떻게 말할까’가 중요하다 - 후광 효과
긍정 프레임을 만들어 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 프레이밍 법칙

말투의 심리학 3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No’라고 하지 않을까
직접 호소하기보다는 제삼자의 입을 빌려라 - 주워듣기 효과
웃는 얼굴로 행복감을 감염시켜라 -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
아무리 엄격한 사람도 칭찬 앞에 장사 없다 - 칭찬의 함정 효과
관심을 공유하면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 공유의 법칙
두 번까지는 OK, 세 번 이상은 NO - 샌드위치법
그럴 듯한 ‘배경 에피소드’가 철통 경계를 무너뜨린다 - 에피소드 설득
사람의 마음속 ‘청개구리 심리’를 이해하라 - 아이러니 효과
최후 수단은 ‘눈물 작전’밖에 없다 - 언더독 효과

말투의 심리학 4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할까
자신이 직접 결단한 것처럼 믿게 하라 - 미스티피케이션
기대를 걸면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 - 피그말리온 효과
결론을 강요해서 미리 문을 닫지 마라 - 결론 유보법
하나의 부탁을 2단계로 나눠서 부탁한다 - 파고들기법
월급은 없지만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 - 강화 이론
자신만 남겨지는 불안을 부추겨서 결단을 재촉한다 - 밴드 왜건 효과
어중간한 숫자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 우수리 효과
쓰레기 주변에는 쓰레기가 모이기 마련이다 - 제로 톨레랑스 원칙

말투의 심리학 5장
어떻게 말하면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릴까
누구나 정중하게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 - 말투의 법칙
먼저 인사하는 것도 능력이다 - 인사의 예방선 효과
상한선을 슬쩍 알려주면 상대방의 마음이 들썩인다 - 톱 오브 더 라인 테크닉
상대방에게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하라 - 옵션 테크닉
입장 바꿔 생각하게 해서 이기심을 깨닫게 하라 - 입장 바꾸기 설득법
협상의 기본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보복 전략
주먹을 불끈 쥐는 것만으로도 힘이 솟는다 - 파워 포즈 효과
따뜻한 음료는 마음을 여는 마법의 효과가 있다 - 핫 드링크 효과

에필로그 느긋하게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
옮긴이의 말 일상 속 심리 법칙에 숨겨진 말투의 심리학
참고문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친구에게 뭔가를 부탁할 때는 가급적 ‘사소한’ 부탁부터 하자. 속으로는 큰 부탁을 하고 싶어도 일부러 ‘사소한’ 부탁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부탁을 하면 상대방도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즉, ‘받아들여도 되나?’ 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현저히 낮아져서 기꺼이 부탁을 들어준다.
이때 매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 자신은 ‘사소한’ 부탁만 했는데, 상대방은 ‘그 이상의 호의’를 베풀어 주는 경우가 많다.
--- p.20, 이븐 어 페니 테크닉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로버트 번크랜트(Robert E. Burnkrant)는 대학생들에게 ‘학생에게는 엄격한 시험을 치르게 하는 편이 좋다’는 내용의 문장을 읽게 했다. 물론 이에 동의하는 대학생은 별로 없었다. 그 다음으로 번크랜트는 전체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시험을 치르면 학생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학습을 촉진하지 않을까?’와 같은 레토릭을 넣은 문장을 만들어서 다시 대학생들에게 읽게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동의하는 학생이 늘었다.
--- p.37, 레토릭법

상대방이 늘 데이트에 늦는다면 약속 장소를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로 하거나 책을 읽으며 기다릴 수 있는 카페 등으로 정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몇 시간을 기다려도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 (.…)
요컨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바꾸면 된다. 상대방에게 행동이나 성격을 바꾸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바꾸는 것이라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또한 서로의 관계가 한층 더 원만해진다.
--- p.62, 북풍과 햇볕의 법칙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무슨 말을 할까?’보다 ‘어떤 식으로 말을 전할까?’가 훨씬 더 중요하다. 매우 난폭하게 표현하자면, 말하는 내용 따위는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 마음이 담긴 말로 표현하면 상대방에게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말도 쉽게 들어준다. 그래서 말주변이 있느냐 없느냐는 아무래도 상관없으며 얼마나 마음을 담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p.82, 후광 효과

내가 웃는 얼굴을 보여 주면 불과 30초 만에 상대방도 웃어 준다는 데이터도 있다. 이는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의 울프 샌드버그(Ulf Sandberg)가 실험으로 밝혀냈는데, 우리는 웃는 사람의 사진을 보면 불과 30초 만에 저절로 따라 웃는다고 한다.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내가 웃으면서 30초만 이야기하면 상대방도 따라 웃는다. ‘아, 상대방도 웃기 시작했구나’라고 느낀 후에 용건을 말하면 일단 단번에 거절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p.101,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

작은 부탁을 해 놓으면 나중에 요구 정도를 끌어올려도 잘 들어준다.
아이가 비만해져서 운동을 조금 시키고 싶다고 하자. 이럴 때는 우선 “5분이면 되니까 걸어 보지 않을래?”라고 제안해서 아이가 그 제안을 따르면 “이제부터 5분은 빨리 걷기를 해 보자”라고 덧붙이면 좋다.
일단 뭔가에 응하면 우리는 뒤로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이 생기는지 두 번째 부탁까지 선뜻 떠맡는 경우가 꽤 있다.
--- p.147, 파고들기법

정중한 말을 사용하면 지적이고 일을 잘하는 인상을 주지만, 상스러운 말을 사용하면 나쁜 인상을 준다.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은 부하 직원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 나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고운 말을 쓰도록 주의하자.
--- p.171, 말투의 법칙

사고 안 사고는 차치하고, ‘최고급품은 ○○○원이다’라는 정보를 제공하면 우리는 그 정보에 얽매여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회전초밥집에서도 매장 내부 곳곳에 ‘최고급 참치 한 접시 5,000원’이라고 적힌 전단지가 붙어 있으면 그 초밥을 주문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나름대로 약간 저렴한 3,000원 정도의 초밥을 선택하게 되어서 한 접시 1,000원 초밥만 주문하는 경우가 사라진다.
--- p.180, 톱 오브 더 라인 테크닉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말투를 조금만 바꿔 보라!
그것만으로도 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


미국 로욜라 대학교의 에드윈 그로스(E. J. Gross)는 시카고 시민에게 볼펜과 연필을 보여 주며 “이 제품들을 얼마나 ‘좋아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36.1%가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똑같은 제품을 보여 주며 이번에는 “이 제품들을 얼마나 ‘싫어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좋아한다는 대답이 15.6%로 감소했다.
인간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이처럼 아주 사소한 말투의 차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작은 말투의 차이로 상대방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반발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이자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의 저자인 나이토 요시히토 박사는 “사람은 심리 90%로 행동한다”면서, 몇 가지 심리 법칙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말투를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 주변의 인간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40가지 심리 기술과 말투의 심리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번 주 금요일 회식에 오지 않을래?” (X)
“이번 주 금요일에 회식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온대. 너도 와서 내가 그녀와 사귈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줘.” (O)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부탁하는 이유와 목적을 생략하면 상대방이 들어주기 힘들다. 그러나 이유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상대방도 부탁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유타 대학교의 심리학자 야콥 옌센은 목적이나 목표를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의욕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DTAG(driving toward a goal) 법칙’이라고 불렀다. ‘목표로 향한 의욕’이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Yes를 끌어내는 데 아주 효과적인 심리 기술이다.

★ 내 말을 믿게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그러면 상대방에게 내 말을 거부감 없이 믿게 하려면 어떻게 말하면 될까? 대표적인 심리 기술로 ‘정보의 가치 부여 효과’가 있다.

“여름철 더위 예방에는 장어를 먹는 게 좋아.” (X)
“유명한 영양학자가 TV에서 말했는데, 여름철 더위 예방에는 장어를 먹는 게 좋대.” (O)

누가 이야기했는지가 중요하다. 신빙성 있는 정보원을 넌지시 비추면서 이야기하면 말의 신뢰도가 급상승한다. 그냥 장어를 먹으라고 하면 단순히 속설 같지만, 전문가가 이야기했다고 하자 왠지 믿음이 생긴다.
노스 일리노이 대학교의 심리학자 칼튼 마일은 백화점 직원과 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카펫을 추천할 때의 상대방 반응을 조사한 실험에서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면 설득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보이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말은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한다. 작은 말투의 차이가 상대에게 나를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보이게도 하고 비호감으로 보이게도 한다. 특히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갈 때도 어떤 말투를 쓰느냐에 따라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기도 하고 거부당하기도 한다.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은데 괜찮습니까?” (O)
“당신을 보면 입에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군요.” (X)
“저와 함께 술 한 잔 하러 갈까요?” (△)

흔히 남성은 여성 앞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알래스카 대학교의 심리학자 크리스 클레인크의 실험에 따르면, 매우 평범하게 접근했을 때 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노멀의 법칙’이라고 한다.
따라서 영화나 만화 주인공처럼 멋 부린 대사는 필요 없다. 그냥 웃으면서 “저는 OO씨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평범하게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면 꽤 높은 확률로 여성이 “좋아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노멀의 법칙’과 함께 ‘당신의 법칙’도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심리 기술이다. 이 법칙은 베테랑 외판원 사례로 설명할 수 있다.
사람들은 외판원이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품을 소개한다고 여겨 거부감을 갖는다. 따라서 베테랑 외판원은 결코 상품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사양 말고 말씀해 주세요”라고만 말한다. 즉, 이익의 중심을 내가 아닌 ‘당신’에 둘 때 관계가 좋아지고 말이 잘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심리는 똑같기 때문에, 이러한 논리를 연인 사이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당신은 좀 더 OO하면 좋겠어.” (X)
“당신이 이렇게 하면 분명 당신에게 도움이 될 거야.” (O)

이런 식으로 어디까지나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신뢰는 모든 인관관계의 든든한 기초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이럴 땐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말투의 심리학!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 안내하는 40가지 심리 기술과 말투의 심리학은 모두 심리학 및 마케팅 분야에서 실험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것들이다. 특히 하나하나가 가정, 직장, 애인 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사람의 심리가 궁금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누구든지 연습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도,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연습하면 충분히 말을 잘할 수 있게 된다. 그저 작은 동기와 요령만 있으면 된다. 이 책이 그 첫 발이 되어 줄 것이다.

회원리뷰 (62건) 리뷰 총점8.4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먼저 자기 말 검열 방법 배우기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하*애 | 2017.08.20 | 추천6 | 댓글6 리뷰제목
말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은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우리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다. 말이 사람들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우리는 가끔 말투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싸움으로 번지는 경험을 한다. 말이 천냥 빚도 갚아주지만 반대로 앙갚음을 하게도 만든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소 말투 관리가 안 되어 얼굴을 붉히며 대화하는 장면을&nb;
리뷰제목

말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은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우리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다. 말이 사람들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우리는 가끔 말투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싸움으로 번지는 경험을 한다. 말이 천냥 빚도 갚아주지만 반대로 앙갚음을 하게도 만든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소 말투 관리가 안 되어 얼굴을 붉히며 대화하는 장면을 쉽게 접한다. 그건 우리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부모인 우리와 아이들 대화를 들으면 가관이다 싶을 때도 많다.

 

말투 하나만 가지고 얘기를 해도 수많은 사례들을 만날 수 있다. 서로 간의 소통을 말로 하다보니 관계의 온도도 말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우가 많다. 말투가 이처럼 중요하다면 평소 관리를 해야 하는데, 사실 자기 말투에 관심을 쏟지 않으면 내가 하는 말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어느 누가 말을 할 때마다 자기 말을 검열하고 말을 할까? 사정이 이렇다보니 말로 인한 문제는 일어날 소지가 많다. 방법을 모르면 배워야 할 터. 이 책을 펼치게 된 이유다.

 

이 책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말이 가지는 힘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무척 유익할 것 같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니지만,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심리적인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려준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사회성의 법칙 같은 것. 누군가를 설득할 때, 사람들 '모두' 그렇다고 하더라. 라고 말하면 설득력을 지닌다는 말이다. 내 의견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야, 라고 말하는 것, 소수가 아니라 다수가 그런다고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설득력을 가진다는 얘기다.

 

심리학을 기초로 한 책이기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내는  말투, 이성의 사랑을 받는 말투, 상대를 내가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말투, 관계가 술술 풀리는 말투 등, 모두가 심리학을 근거로 상대방에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말투에 대한 것들이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 말투가 있는 반면에,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말투도 많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자와 같은 말투에 익숙하리라 믿는다. 말투를 신경 안 쓰고 막말을 하니 그렇다.

 

효과적인 말투를 배우는 것과 함께 해서는 안 되는 말투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사이 습관이 된 말투를 쓴다. 그리고 그것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모르고 있다. 말은 잘못하면 큰 이미지 손상을 입는다. 상대가 내색하지 않기 때문에 말을 한 사람은 감지하지 못한다. 오직 자기 자신이 자기 말을 검열할 수 있을 때 말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이 책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읽고 효과적인 말투를 배우되, 반드시 자기 말을 검열할 수 있는 기회로도 삼아야 한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6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a******5 | 2017.03.31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평상시 말투가 사납다는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책으로 도움을 받고자 구매한 책이다.일본 작가의 책은 될 수 있으면 사지 않으려고 했다. 국민 정서 뭐 그런 유치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일본 작가들의 자기 계발서들은 대부분, 정말 읽을 것이 없다. 내용이 너무 개인적이고, 거의다 하나마나 한 이야기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이번에도 고민고민 하다 혹시나 하;
리뷰제목
평상시 말투가 사납다는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책으로 도움을 받고자 구매한 책이다.

일본 작가의 책은 될 수 있으면 사지 않으려고 했다. 국민 정서 뭐 그런 유치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일본 작가들의 자기 계발서들은 대부분, 정말 읽을 것이 없다. 내용이 너무 개인적이고, 거의다 하나마나 한 이야기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이번에도 고민고민 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했는데, 역시나!

다시는 사지 않으리! t.t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파워문화리뷰 말투를 바꾸게 되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이 | 2017.06.28 | 추천4 | 댓글4 리뷰제목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듣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다. 의미가 같다고 대화나 설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말로 대화나 설득을 하고 있을까?  처음 만난 사람에게 호감을 받고 싶다면 인사를 먼저해야 한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 걸음이다. 인사만 제대로 하면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원만해진다. 이웃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리뷰제목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듣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다. 의미가 같다고 대화나 설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말로 대화나 설득을 하고 있을까?

 

처음 만난 사람에게 호감을 받고 싶다면 인사를 먼저해야 한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 걸음이다. 인사만 제대로 하면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원만해진다. 이웃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면 인사를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사를 하지 않으면 만날 때마다 서먹서먹해진다. 그래서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또한 인사를 잘하면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미국 서건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다니엘 하워드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하면 친밀감을 느끼게 해서 쿠키를 팔고 싶은데 자택에 방문해도 될까요?”라고 부탁하니 25퍼센트의 사람이 응했다고 한다. 그러나 인사도 하지 않고 갑자기 쿠키를 팔고 싶으니 자택에 방문해도 되느냐고 부탁했을 때는 10퍼센트만 응했다고 한다. -p174

 

 

인사를 하면 모르는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다. 인사를 하는 순간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인사이다.

 

상대방의 설득할 때 웃는 것은 어떨까?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의 울프 샌드버그가 실험으로 밝혀냈는데, 우리는 웃는 사람의 사진을 보면 불과 30초 만에 저절로 따라 웃는다고 한다. -p101

 

웃는 모습은 상대방이 마음을 연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행복할 때 마음을 열고 타인에게 친절해지고 돕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순순히 따르게 된다. 행복한 웃음을 지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럴 때 남의 말도 잘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미소만 지었다고 상대방이 나의 말을 잘 받아주겠는가'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은 내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에 내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면 대답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들이 지금 웃고 있는지 아닌지를 말이다.

 

남성은 유머에 약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논리적인 이야기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유머를 섞고 애교스러운 말로 할 때 설득하기 좋다고 한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논쟁으로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게 되면 자존심이 상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니 유머를 담긴 말로 설득하면 설득하는데 어렵지 않다. 그러니 꼭 말로 이겨서 남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말을 돌려서 그들의 허세를 채워주면서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같은 말을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설득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태도, 말투를 취했는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그러니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되새기며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말투를 바꿀 필요가 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4

한줄평 (138건) 한줄평 총점 8.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n******4 | 2018.07.23
평점3점
말투하나로 달라질 수 있으면 투자해 볼만한 것들. ^_^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로얄 매***크 | 2019.03.26
평점1점
이런 책을 돈주고 사다니. 오프라인 서점이었으면 절대안삼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g | 2017.03.25

이 상품의 특별 구성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최고의 설득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최고의 설득

26,100 (10%)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최고의 설득'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25,020 (10%)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상세페이지 이동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24,120 (10%)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