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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을 꽃 피우다

공덕을 꽃 피우다

: 불교를 통해 어떻게 행복을 얻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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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46g | 143*210*20mm
ISBN13 9791195245796
ISBN10 119524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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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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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광우 스님
1999년 봄 가야산 해인사에 입산 출가하였다. 전국의 여러 선원에서 참선 정진하고, 조계산 송광사 율원에서 율장을 공부하였다. 사찰의 불교대학에서 오랫동안 경전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는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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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면 나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떤 분들은 “명예입니다, 돈입니다, 모험입니다, 사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방송 제목인 [소나무]를 풀면 ‘소중한 나, 무한 행복’인데요. 결국 ‘우리는 행복해지겠다’는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저마다 살아갑니다. 동감하십니까? 오늘도 모든 존재가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무한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부처님께서는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에 펼쳐진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업(業)’이라고 하셨습니다. --- p.12

불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요건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불법승(佛法僧-부처님, 부처님 말씀, 스님) 삼보(三寶-세 가지 보물)에 귀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불자입니다. 여기에서 ‘삼보에 귀의한다’는 의미는 불법승에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법회 시작을 할 때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하고 삼귀의를 합니다.
자, 그러면 왜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을 삼보라고 했을까요? 여러분, 보석 좋아하시죠? 금, 은, 수정, 사파이어, 다이몬드 좋아하시죠? 하지만 이런 보석들은 언젠가는 깨지고 사라집니다. 그런데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들께 돌아가 의지하는 삼보에 귀의한 공덕은 죽은 뒤에도 복이 되고, 선업이 되고, 공덕이 됩니다. 그러니 죽은 뒤에도 그 공덕이 너무나 뛰어나서 나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기에 세 가지 보배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불, 법, 승 삼귀의를 해야 진
정한 불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삼귀의를 하지 않으면 절에 자주 가도 불자라 할 수 없습니다. --- p.24

아나율 존자는 부처님께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분명히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복을 짓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 바늘에 실을 꿰어주기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모든 복과 지혜를 완성하셨는데, 따로 어떤 복을 짓기를 원하시기에 제 바늘에 실을 꿰어주신 다고 하십니까?”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아니다. 아나율이여,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아나율이여. 세상의 복을 구하는 자 가운데 부처인 나보다 더한 사람은 없다.” --- p.43

불교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교를 굉장히 수동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게 내 팔자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은 절대 팔자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업 때문이죠. 그 업의 주인공은 누구죠?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러니 그 운명을 바꾸는 것도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업론입니다.
--- p.59

우리 인생에서 수없이 많이 만났던 인연들을 생각해보세요. 나빴던 인연도 있고, 좋았던 인연도 있어요. 이런 인연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바로 중심은 우연은 없다는 것입니다. 인연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나를 힘들고 괴롭혔던 인연들에게 기도해줘야 합니다. 용서하십시오. 다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생 아니면 다음 생에 좋은 인연으로 만날 것입니다. --- p.80

제법종연생(諸法從緣生) 제법종연멸(諸法從緣滅)
아불대사문(我佛大沙門) 상작여시설(常作如時設)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일어나고,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사라집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항상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 p.86

“공경하는 착한 마음으로 자그마한 복이라도 짓는다면 하늘세계에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하고 대답했답니다. 이에 부처께서는 “진실을 말하고, 화내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면 이러한 세 가지 일 만으로도 마땅히 하늘세계에 태어날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법문입니다. 신도들에게 힘들고 괴로운 것을 시키지 않고, 착한 마음을 내고, 양심껏 살고, 작은 것 하나라도 공경하는 마음으로 보시할 수 있다면 그게 모두 엄청난 복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불교가 좋습니다. 우리 부처님은 너무 소박하신 분입니다. --- p.105

지혜는 눈(目)이라 하고 복은 튼튼한 내 몸(身)이라고 합니다. 눈이 있어야 바른 길로 갈지 삿된 길로 갈지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고 몸이 튼튼해야 무거운 짐을 지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복이 있어야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원만하게 풀립니다. 이것이 바로 복혜쌍수(福慧雙修)입니다. --- p.118

흔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오늘 여러분들이 확실이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나무’의 뜻이 ‘공경합니다’ ‘당신께 귀의합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은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귀의’라는 것은 돌아갈 귀(歸), 의지할 의(依)로 ‘돌아가 의지한다’ ‘당신께 돌아가 의지하겠습니다’는 의미입니다. --- p.130

한국 사람들 마음 속에는 관세음보살님이 살아있습니다. 중생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있지만 정말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술로 때우십니까? 누구를 원망하십니까? 정말 힘들고 괴로울 때 내 몸과 내 마음을 다 내려놓고 오롯하게 관세음보살을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관세음보살을 불러도 좋고 지장보살을 불러도 좋습니다. 그러면 불보살님이 묘한 기적 같은 가피를 여러분에게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 p.171

불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도 방법이 있지만 결국은 하나로 통한다고 합니다. 오직 하나로 통한다는 이 하나만 알면 무슨 기도를 하든지 효과는 똑같다고 합니다. 그럼 그 하나가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가르쳐 드릴게요. 일심(一心)이라고 합니다. 한마음, 일심,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 이것이 모든 기도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아미타불을 부르든, 관세음보살을 부르든, 지장보살을 부르든 핵심은 어디에 있다? 그렇죠. 일심!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 p.192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세요. 중생의 번뇌는 탐냄, 분노, 어리석음 이것을 탐진치 삼독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분노가 가장 무섭다고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탐냄과 어리석음은 천천히 익어가지만 분노는 순간 일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 p.225

여러분, 살아가시면서 때때로 행복한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지은 선업의 결과입니다. 살아가면서 답답하고 일이 잘 안 풀린다면 그 역시 내가 지은 악업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선업과 공덕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지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이를 실천하는 불제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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