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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히치하이킹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문지아이들-146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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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2018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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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298g | 154*212*10mm
ISBN13 9788932030067
ISBN10 89320300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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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몰린 학교
2. 수상한 이웃집
3. 세탁소 사건
4. 우리 둘만의 약속이야
5. 베니의 누나
6. 다시 찾은 이름
7. 이건 모험이라고!
8. 엠마 아줌마의 트럭
9.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10. 다시 돌아온 엠마 아줌마
11.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
12. 인디언의 노래
13. 길 위의 아이들
14. 두 개의 이름
15. 미시시피 강의 모험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닮은 듯 다른 두 소년의 엉뚱하지만 뜻깊은 여정이 시작되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미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 준하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인으로 자란 아이 베니가 뜻밖의 만남과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구조의 작품이다. 갑자기 낯선 나라에 적응해야 하는 주인공이나 입양아를 현실감 있게 다루었다는 것과 작가의 경험이 담보되었음직한 탄탄한 전개가 신뢰감을 준다. 무엇보다 학교와 학원, 집이라는 일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확장된 공간은 아이들을 새로운 세계로 성큼 인도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 문제에 갇혀 나만 바라보던 시선들이 저 멀리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에 다다라 누군가의 역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성숙한 ‘나’로 성장케 해 준다.

서로 잘 알지 못하던 두 남자아이가 우연찮게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험난한 길에 올라 만나는 세상은 친절하거나 희망차지만은 않다. 오히려 세상에 맞서기에 이들은 너무 연약하고 어리다. 닮은 듯 너무 다른 두 소년과 이들의 무모한 도전에 어쩔 수 없이 보호자가 되어 준 흑인 엠마 아줌마. 각자 가슴에 품고 있는 상처들을 풀어놓지 못한 채 이 세 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은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며 사사건건 불협화음을 내고 만다. 상처가 깊은 만큼 이들이 서로를 보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험한 길 위의 세 명의 동지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단단하고 아름답게 영글어 간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어쩌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맞이하게 되는 수도 있다. 주인공 준하는 여느 평범한 한국의 초등학생들과 다름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 가득한 책을 좋아하고, 언젠가는 자신도 모험하는 날을 꿈꾸고 상상해 왔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미국행 소식에 준하는 어리둥절할 뿐이다. 엄마 일 때문에 가게 된 낯선 땅 미국, 그것도 너무나도 생소한 ‘몰린’이라는 곳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뜻밖의 모험 길,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한국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도 적응하기 힘든 일인데 미국이라니!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는 전혀 묻지도 않고 엄마 아빠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 앞에 준하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친구는 사귈 수 있을지 그런 걱정들에 휩싸인다. 마음에 든 게 있다면 『톰 소여의 모험』에서 만나던 미시시피 강이 집 앞으로 흐른다는 것뿐이다. 그렇게 모험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막상 새로운 세상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기대감은커녕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도착한 학교에서의 첫날은 어린 준하에게는 고난 그 자체였다. 부족한 영어 실력에 백인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에서 이방인이 된 준하는 몸도 마음도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나마 준하를 안심시킨 것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동양인 남자아이가 같은 반에 있다는 것이다. 그 아이는 창밖만 내다볼 뿐 준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지만 준하는 왠지 모를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 동양인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둘의 공통분모는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무심한 듯 대하면서도 두 소년이 서로에게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미국 문화와 영어에 서툰 준하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동양인 아이 ‘베니’였다. 미국인 부모와 함께 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김현수’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는 아이. 준하와 베니는 서로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쳐 주며 가까워진다.

베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준하는 어릴 때 미국의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자신의 누나를 찾고 싶어 하는 베니의 가출에 동참하게 된다. 알고 있는 거라곤 누나의 이름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뿐이지만, 준하네 옆집에 사는 흑인 엠마 아줌마의 트럭에 몰래 타면서 몰린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대책 없는 대륙 횡단 여정이 시작된다. 아슬아슬하고 험난한 길 위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일들을 겪으면서 준하, 베니, 엠마 아줌마는 혼자만 간직하고 있던 마음속 결핍들을 치유해 나간다. 그 여정은 순탄치 않지만 서로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어도 부끄럽기보다는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

현재의 내 모습, 나를 둘러싼 가족과 환경,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많은 일들 가운데 좌절하고 절망하고 지쳐 가던 세 사람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험난한 길 위에서 오히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또 후에 이들 앞에 어떤 인생의 파도가 닥쳐올지 우리는 아직 모르지만, 상처투성이인 베니와 엠마 아줌마, 불안감에 휩싸였던 준하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책장을 덮을 때쯤에는 안도감이 밀려온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맑**일 | 2023.11.0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첫째의 초등학교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낀다. 덩달아 따라오는 아쉬운 것들 중 제 1번이 초등학생 때 읽을 수 있는 아동용 책들을 좀 많이 읽힐 걸 하는 것이다.   아쉬움에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렸다. 이런 보석같은 책들을 읽지 못하고 지나갔단 말이야? 하는 속상함이 든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엄마의 직장을 따라 미국 일리노이 주 몰린으로;
리뷰제목

첫째의 초등학교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낀다.

덩달아 따라오는 아쉬운 것들 중 제 1번이

초등학생 때 읽을 수 있는 아동용 책들을 좀 많이 읽힐 걸 하는 것이다.

 

아쉬움에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렸다.

이런 보석같은 책들을 읽지 못하고 지나갔단 말이야?

하는 속상함이 든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엄마의 직장을 따라 미국 일리노이 주 몰린으로 가게 된

준하와 같은 반 친구이자 한국계 입양아인 베니가 베니의 헤어진 누나를 찾기 위해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며 겪는 이야기이다.

미국의 지리를 모르니 이 거리가 얼마만큼인지 짐작을 못하겠지만,

엄청난 거리임에도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베니와 베니를 돕기 위해 함께 무모해지는 준하의 이야기는

내용 외의 것들도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왔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준하가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의 외양도 가진 베니를 보며 놀라는 장면은

형언할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는데,

대부분이 비슷한 환경, 외모를 가진 우리 나라에서

다수 쪽에 속해 있는 이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일 거 같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을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며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독서 수업을 한다면, 요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또 베니가 가진 상처와 이들을 도와준 엠마아줌마가 가지고 있는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아이들을 위한 책 중 '문장은 쉽게', '생각할 거리가 많은 내용' 싶은 책들이 있는데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이 그러하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함께 읽으며 각자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저학년이라면, 무모한 여행을 하는 이들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어볼 거 같고 모험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모험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지,

앞으로 해보고 싶은 모험에 대해서도 물어보면 좋을 거 같다.

 

준하야, 우린 잠깐 길을 잃은 것뿐이야.

그리고 길을 잃어버려도 괜찮아.

네가 간 만큼 길이 너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여줄 테니까.

p88

 

진짜야. 길이 말을 한다.

그런데 길이 하는 말을 들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진짜 마음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야.

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p88

이런 사막에 꽃이라니.

준하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멋지다. 너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는구나.

p130

베니, 어떤 부모에게 태어났고

어떤 이름을 가졌는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선택할 수 있을 거야

p142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맑**물 | 2017.07.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서로 다른 환경의 두 소년이 모험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삶을 이해하고,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게 되는 여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낯선 나라에 적응해야 하는 한국 소년 준하와 한국인 입양아 베니가 여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리뷰제목
'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서로 다른 환경의 두 소년이 모험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삶을 이해하고,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게 되는 여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낯선 나라에 적응해야 하는 한국 소년 준하와 한국인 입양아 베니가

여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부모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입양아'에 대한 내용을 접한 적 없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살짝 기대하며 보여주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도 적응하기 힘든 일인데 미국생활을 시작하게 되다니,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전혀 물어보지 않고 아빠, 엄마의 결정으로 준하의 삶이 결정되었습니다. 


준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게 되고,

그런 학교에서 자신과 비슷한 동양인 남자아이 베니를 만나게 됩니다. 





미국인 부모와 함께 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김현수'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아이,

미국문화와 영어에 서툰 준하에게 베지는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베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준하는 어릴 때 미국의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자신의 누나를
찾고 싶어하는 베니의 가출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베니는 누나가 어디에 사는지 어느 학교에 다니는지 아는 것이 없습니다.

알고 있는 거라곤 누나의 이름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뿐,

준하네 옆집에 사는 흑인 엠마 아줌마의 트럭에 몰래 타면서 몰린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대책 없는 대륙 횡단 여정이 시작됩니다. 


'톰 소여의 모험''로빈스 크루소' 같은 모험 가득한 책을 좋아하고 언젠가 자신도

모험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꿈꾸며 상상해 왔던 준하, 드디어 그 모험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두아이들의 '베니 누나 찾아 삼만리'는 순탄치 많은 않았습니다. 

누나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그 길도 험난하고 역경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평생 잊지 못할 일들을 겪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세상에 맞서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지, 앞으로 어떤 길이 펼쳐질지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길은 우리가 함께 떠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처음에 우리는 서로 두려움과 상처가 낯설어 당황하고 화를 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이려 노력했고

또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옆을 지켰지.

우리는 서로의 슬픔을 등에 업고 가는 친구이니까.


나는 언제까지나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할 거야

매일 아침 우리가 함께 길 위에서 느꼈던 오늘을 기대를.

오늘은 어제와 다른 날이며

내일은 또 다른 날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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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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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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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고* | 2022.03.24
평점5점
재미있게 잘 봤어요. 끝부분에 뭉클한 장면도 있구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 | 2017.08.15
평점5점
재미와 감동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b******6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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