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2월 15일 |
---|---|
이용안내 ? |
|
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0.36MB ? |
ISBN13 | 9788997396726 |
KC인증 |
발행일 | 2017년 02월 15일 |
---|---|
이용안내 ? |
|
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0.36MB ? |
ISBN13 | 9788997396726 |
KC인증 |
프롤로그. 우리 아이, 절대 욱하는 어른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 Part 1.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습니까? Chapter 1.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욱한 부모 -오늘도 욱하고 반성, 욱하고 반성, 욱하고 반성 -느닷없이 불쑥!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주말 특집인가? 아이의 앞, 뒤, 옆에서 터지는 욱! -육아는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 걸까? Chapter 2. 파괴력 무한대! 욱이 육아를 망친다 -욱, 아이의 감정 발달을 방해한다 -욱, 부모 자녀 관계를 망치다 -욱,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을 떨어뜨리다 -육아에서 중요한 두 가지, 기다림과 존중 -아무리 공들인 육아도 욱 한 번이면 와르르 Chapter 3.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왜 안 될까? -‘욱’을 미화하는 사회, ‘욱’을 도발하는 사회 -서러운 어린 시절, 뒤늦은 의존 욕구 -왜 나는 유독 내 아이에게 욱하는가? Bonus Page. 나의 ‘욱’ 지수 알아보기 Part 2. 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Chapter 1. 당장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아이는 왜 조금도 참지 못할까? -“기다려”라고 말하고 기다려 주라 -감정 주머니가 작은 요즘 아이들 -강압적으로 누르면 감정 주머니가 언젠간 폭발한다 Think about parenting 배고픔을 유난히 참지 못하는 아이 Chapter 2. 제 뜻만 고집하고 누구 말도 듣지 않아 :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말 잘 듣기를 바라는 부모의 속마음 vs 아이의 속사정 -지금 필요한 것은 제한과 한계 설정 -너는 왜 말을 징글징글하게도 안 듣게 되었니? -아이의 순간적인 화, ‘욱’으로 다스리면 백전백패! Think about parenting 두루뭉수리 육아 No! 정곡법 Yes! Chapter 3. 밀고 때리고 던지고 침 뱉고 :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공격적인 행동의 밑바닥에는 화, 분노가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기분 나빴겠네 -안 되는 행동은,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 주면 된다 -공격성이 잘 발달한 아이, 공격적인 아이 Think about parenting 아이가 지난번에 맞은 복수(?)를 하고 왔을 때 Chapter 4.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말거나 :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들을 때’ -아이 하나도 통제 못하는 부모? 수치심 유발 -그 장소에서 안 되는 행동을 알려주고, 보면서 배우게 하라 -이웃집 눈치 보여도, 우리 집은 언제나 일관된 원칙 -우리 아이는 두 얼굴? 집 밖에서와 집 안에서가 달라요 -공공장소에서 버럭! 아이에게 주는 치명상 Think about parenting 오래 삐지는 아이에게 말걸기 Chapter 5. 부모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 ‘또박또박 말대답할 때’ -아이의 말대꾸가 불편한 부모의 심리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것이 기본! -어떤 말대꾸라도 끝까지 들어준다, 그 다음은? -우리 아이는 왜 매번 나한테만 말대꾸가 심할까? Think about parenting 지금 안 잡으면 앞으론 못 잡는다? Chapter 6. 별의별 애를 다 써도 안 통해 : ‘잘 달래지지 않을 때’ -숨겨 둔 부모의 미성숙한 면이 자극되다 -‘징징대는 행위’가 아니라 ‘징징대는 이유’에 주목할 것! -달래지지 않는 아이의 속사정 세 가지 -다른 사람의 눈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징징거리는 아이 달래는 황금 비법 네 가지 Think about parenting 아내가 아이에게 욱할 때, 남편은 어떤 모습인가? Bonus Page. 욱하는 남편 혹은 아내 다루기 Part 3. 욱이 치미는 상황, 해결책을 찾으라 Chapter 1. 엄마는 바빠 죽겠는데 아이는 세월아 네월아: ‘빨리빨리 안 할 때’ -아이들은 왜 빨리 안 움직일까? -아이는 심플하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심플하게 대하라 -엄마 마음 편한 방향이 아니라 아이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부모의 조급함에 대하여 -나는 왜 아이가 빨리빨리 안 하면 못 견디게 되었을까? Think about parenting 엄마는 혼내기 담당, 아빠는 칭찬 담당? Chapter 2.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헛수고 : ‘안 자고 안 먹을 때’ -부모의 자존심을 걸게 하고, 부모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밥 -아이도 살기 위해 그러는 것, 좀 맞춰 주어야 -골고루 먹이려다 아이 성격 망칠 수 있다 -그 점만큼은 부모인 당신이 문제다 Think about parenting 좀 참을 줄 아는 아이에게 가장 나쁜 육아 Chapter 3. 도통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이 :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할 때’ -부모인 나의 기준 점검이 먼저!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가진 부모, 그 처절한 어린 시절 -누구를 위해 똑 부러지게 해야 하는 걸까? -똑 부러지게 못하면 똑 부러지게 가르쳐 주면 된다 Think about parenting 네가 알아서 해야지, 내가 언제까지 해 주니? Chapter 4. 가르치려면 맴매가 보약? : ‘잘못한 행동을 훈육할 때’ -욱해서 훈육하나, 훈육하다 욱하나 모두 폭력! -훈육이란? 아이에 대한 큰 사랑 -만 3세 이상, 훈육하는 법 A to Z -훈육에 실패하는 몇 가지 이유 Think about parenting 예쁜 말, 고운 말이 꼭 중요할까? Chapter 5. 나도 지쳤단 말이다, 그만 좀 불러! : ‘쉬고 싶은데 뭘 자꾸 요구할 때’ -아빠들이 아이와 있다가 욱하는 이유 -어린 시절 의존 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엄마의 경우 -사랑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아이는 ‘부모’를 불러 젖힌다 -자기확신감이 부족해도 ‘엄마’부터 찾는다 Think about parenting 뭐든 아이에게 물어보는 부모 Chapter 6. 우리 애는 도대체 왜 저러지? : ‘시도도 안 하고, 너무 느리고, 쉬운 것도 못할 때’ -똘똘하지만 무조건 안 하려는 아이 -가르칠 때 욱하면 시도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너무 느린 아이는 제한 설정이 필요 -개구리들이여, 올챙이 적을 생각하자 Think about parenting 예민한 아이는 그저 까다로운 아이? Bonus Page. 욱하는 배우자로부터 우리 아이 보호하기 Part 4. 내 아이,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Chapter 1. 욱하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모두가 욱하면 모두가 안전하지 않은 세상 -나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자존감과 자아 성찰 능력에 대해서 Chapter 2. 욱하는 나, 달라져야 한다 -가장 먼저 나의 불안함,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인정하라 -욱하는 상황의 공통점을 적어 본다 -나와 부모와의 관계를 되짚어 보라 -모르는 사람에게 욱할 때,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가? -상대를 탓하지 말라, 그가 욱할지라도 Chapter 3.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는 부모 -내 육아에 너무 과한 면은 없는지 점검하자 -효율성, 재빠른 것, 보이는 것에 대한 가치의 재고 -아이를 관찰하라, 아이의 데이터를 확보하라 -하루 10분, 가족 성찰의 시간을 갖기 -참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야만 하는 것 Chapter 4. 못 참는 아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려면 -‘너무 허용적’ 혹은 ‘너무 강압적’인 육아는 경계 -만 3세가 넘으면 반드시 ‘조절과 통제’를 가르칠 것 -언제나 아이를 최우선으로 대하지 말라 -인성교육에 대한 다소 따끔한 이야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아이를 충분히 사랑하는 것 Bonus Page. 지금 올라오는 욱, 꾹 눌러 주는 임기응변 묘책 |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거짓말처럼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는 것들 보면서 정말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학생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 애청자였는데, 이제 나의 아기가 생긴 지금은 오은영 선생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각별하다. (거의 신의 경지?! 정도로 우러러 보이는;;;)
말그대로 요즘 세상에 욱하는 사람도 많고 못 참는 사람도 많은데, 못참는 아이와 욱하는 부모가 만나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프롤로그에서 오은영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인상깊은데, "내가 욱하는 원인이 아이가 아니라 실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감정 발달이 미숙해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점을 마음에 새기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나의 반응이 많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에게는 우리의 욱하는 모습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변할 각오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 책을 추천한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오은영 선생님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합리적으로 육아에 대해 접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육아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읽어본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자책은 PC뷰어로 양쪽면으로 볼 경우는 약 265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고,
편집 구성도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