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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오늘

2부 크리스틴 루카스의 일기
-11월 9일 금요일
-11월 10일 토요일
-11월 12일 월요일
-11월 13일 화요일
-11월 14일 수요일
-11월 15일 목요일
-11월 16일 금요일
-토요일, 밤 2시 7분
-11월 18일 일요일
-11월 19일 월요일
-11월 20일 화요일
-11월 21일 수요일
-11월 22일 목요일
-11월 23일 금요일

3부 오늘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S. J. 왓슨

 

S. J. WATSON

1971년 영국 스타워브리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버밍엄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은 뒤 런던으로 건너가 병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을 진료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주말과 밤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소설을 써왔다. 2009년 런던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이수했고, 이 수업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데뷔작 《내가 잠들기 전에》이다.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유수의 출판사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42개국과 번역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출간 즉시 영국·미국 아마존, 선데이 타임스, 뉴욕 타임스, 퍼블리
1971년 영국 스타워브리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버밍엄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은 뒤 런던으로 건너가 병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을 진료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주말과 밤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소설을 써왔다. 2009년 런던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이수했고, 이 수업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데뷔작 《내가 잠들기 전에》이다.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유수의 출판사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42개국과 번역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출간 즉시 영국·미국 아마존, 선데이 타임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해 가장 유능하고 인기 있는 신인 작가에게 주는 ‘아마존 라이징 스타’로 선정, 크라임소설작가협회 상, 갤럭시 내셔널 북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2014년 리들리 스콧 감독, 니콜 키드먼?콜린 퍼스 주연으로 동명 영화가 개봉하여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세컨드 라이프》는 영미 문단이 주목하는 작가 S. J. 왓슨이 4년 만에 선보인 화제작으로, 출간 즉시 워너 브라더스에서 판권 계약, 리즈 위더스푼과 퍼시픽 스탠더드 제작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김하락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십여 년간 영어 강의 및 번역 작업에 힘써왔다.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문장비평가 과정 수료 후 현재 국어상담소 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영어 및 독어 출판 전문 번역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메트로 2033』『콘클라베』『시간관리 팁 120』『수학의 역사』『나이트』『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 다섯 가지』『느림에의 초대』『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운동화 전쟁』『경제학 클래식 카페』 『유령의 해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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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632g | 153*224*30mm
ISBN13
9788925543871

책 속으로

나는 침실로 돌아간다. 손에는 여전히 사진이 들려 있다. 눈뜰 때 옆에 있던 사내와 내가 나온 사진이다. 나는 사진을 들고 본다.
“어떻게 된 거예요?” 눈물이 얼굴에 흘러내린다. 사내는 눈을 반쯤 감은 채 침대에 앉아 있다. “당신 누구예요?”
“당신 남편이야.” 그의 얼굴에 졸음이 묻어 있기는 하지만 귀찮은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내 알몸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결혼한 지 여러 해 됐어.”
“무슨 소리예요?” 뛰쳐나가고 싶지만 갈 곳이 없다. “결혼한 지 여러 해 됐다고요? 무슨 소리예요?”
그는 일어서더니 “자.” 하면서 드레싱 가운을 건네주고는 내가 입기를 기다린다. 헐렁한 파자마 바지와 흰 조끼 차림이다. 그를 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
“우린 1985년에 결혼했어. 22년 전이지. 당신은….”
“뭐라고요?”
얼굴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것 같다. 방이 빙빙 돌기 시작한다. 집 어디에선가 시계가 째깍거린다. 망치 소리처럼 크게 들린다.
“하지만…?” 그는 내게 한 걸음 다가선다. “어떻게…?”
“크리스틴. 당신은 이제 마흔일곱 살이야.”---본문 중에서

왠지 초조하다. 나는 일기 내용을 모른다. 어떤 충격적인 내용, 깜짝 놀랄 만한 내용, 수수께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을까? 커피 테이블 위의 스크랩북이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는 내 과거가 담겨 있다. 비록 벤이 선택한 과거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일기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까? 나는 일기를 펼친다.
무엇인가 덧붙여져 있다. 예기치 않은 말, 끔찍한 말이 덧붙여져 있다. 오늘 본 것 중에서 가장 끔찍하다. 내 이름 밑에 세 단어가 있다. 파란 잉크로 쓴 글자, 대문자로 쓴 글자다.
‘벤을 믿지 마라.’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나는 페이지를 넘긴다.
나는 내 과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한다.---본문 중에서

나는 아이를 가졌다. 우리는 그 아이를 애덤이라고 불렀다.
나는 벌떡 일어났다. 소설책이 든 꾸러미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내 마음은 결국은 고장 나 멈춰버린 엔진처럼 달렸고, 내 에너지는 필사적으로 폭발하려는 듯이 내 안을 스쳐 날았다. 애덤은 거실에 있는 내 스크랩북에서 빠져 있었다. 나는 그걸 알았다. 나는 오늘 아침 내 아이의 사진을 훑어봤다는 것을 기억한다. 나는 벤에게 그 아이가 누구냐고 물었다. 나는 이 모든 걸 일기에 적었다. 나는 스크랩들을 모아서 책과 함께 봉투 속에 넣고 위층으로 달려갔다. 욕실 거울 앞에 멈춰 섰다. 얼굴은 보지도 않고 거울 주위의 사진들, 기억이 나지 않을 때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옛 사진들을 보았다.
나와 벤 둘 다 있는 사진도 있고, 내 독사진도 있고, 벤 독사진도 있었다. 우리 둘에다가 벤의 부모라고 생각되는 나이 많은 부부가 같이 있는 사진도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젊은 내가 스카프를 두른 채 개를 쓰다듬으며 살짝 웃고 있었다. 하지만 애덤은 없었다. 아기는 없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 사진은 없었다. 초등학교 입학식 때 찍은 사진도, 운동회 때 찍은 사진도, 방학 때 찍은 사진도 없었다. 모래성을 쌓는 사진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2011년 출간 즉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사로잡은 S. J. 왓슨의 충격적 데뷔작★

잃어버린 기억, 낯선 일기, 거짓 고백… 절대, 아무것도 믿지 마라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강렬한 스토리, 최면에 빠지는 듯한 압도적 내러티브,
상상 이상의 클라이맥스가 압권인 심리 스릴러

“한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작품.” _ 뉴욕 타임스

지금 전 세계는 S. J. 왓슨 열풍! 출간 즉시 각국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대중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스릴러계의 라이징 스타


★ 영국·미국·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 2011 존 크리시 대거 상 후보 · 이언 플레밍 대거 상 후보
★ 영국 아마존 라이징 스타 선정 · 미국 아마존 2011 상반기 스릴러 1위
★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화 예정

2011년,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 세계 스릴러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S. J. 왓슨의 《내가 잠들기 전에》는 영국을 기점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대만 등 유럽은 물론 아시아까지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약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국의 파버 아카데미에서 평범한 소설가 지망생으로 글을 써오던 작가는 데뷔작 《내가 잠들기 전에》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가장 유능하고 인기있는 신인 작가에게 주는 ‘아마존 라이징 스타’ 수상자 선정되었고, 2011년 CWA 대거 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바로 지금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라 할 수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지휘로 영화화될 예정인 이 작품은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케이트 블란쳇이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할로 물망에 올라 있다.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린 후,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 여자 크리스틴에게 일어나는 충격적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이 작품은 빠른 속도감, 흡인력 강한 내러티브, 충격적 반전이라는 스릴러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따르면서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읽었다.”라는 데니스 루헤인의 평처럼 이 작품은 시종일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충격적 결말로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이 작품에서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내일 눈뜰 무렵이면, 지금 그가 말하는 것 전부 잊어버릴 것이다. 오늘이야말로 내가 가진 전부다.”
교통사고로 기억력이 하루밖에 지속되지 못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끝없는 진실 게임

아침에 눈을 뜬 크리스틴은 침대에 낯선 남자와 함께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남자의 향과 그의 얼굴. 어쩌다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건지 알지도 못한 채 자책하던 그녀에게 그 남자는 상냥하게 말을 건다. 그리고 자신이 크리스틴의 남편이며 결혼한 지 20년이나 지났다고 한다. 벤이라는 그 남자는 크리스틴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린 거라고 말한다.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크리스틴을 위해 벤은 매일 아침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제부터 어떤 일을 하면 되는지 그녀에게 설명해왔다고 한다. 쭈글쭈글해진 손과 얼굴의 잔주름을 보며 크리스틴은 어제 일조차 기억할 수 없는 스스로의 모습에 좌절한다. 집에 틀어박혀 있던 그녀에게 내시라는 의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벤 몰래 만나자고 제안한다. 내시를 만난 크리스틴은 그에게서 한 일기장을 받고, 자신이 당일에 있었던 일을 하루하루 기록해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벤은 이 일기를 본 적이 없으며 비밀로 하되, 일기를 어디에 뒀는지는 자기에게 꼭 말해달라고 하는 내시. 의아해하던 크리스틴은 일기 속에서 ‘벤을 믿지 마라’라는 글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고차원적 콘셉트와 인생, 상실, 사랑이라는 극적 테마
거짓과 진실을 오가는 혼란 속의 광적인 클라이맥스


작가는 1953년에 간질 수술을 받은 후 새 기억을 형성하지 못해 줄곧 과거 속에서만 살다가 2008년 세상을 떠난 한 환자의 실화를 접하고 이 작품의 골격을 완성했다.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낯선 집 욕실 거울을 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이 10대 소녀가 아니라 중년 여자임을 알게 된 여자, 낯선 집이 자기 집임을 알게 된 정신병자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섬뜩함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내가 잠들기 전에》의 모티브가 된 이 사례는 영화 「메멘토」, 「이터널 선샤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기억 상실증이라는 주제를 통해 과거가 사라진 이들의 무기력함과 불안, 고통을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공포’로 탈바꿈시킨다. 일인칭 시점을 사용해 잃어버린 과거에 대한 상상, 기억의 퍼즐을 짜 맞추는 독백으로 전개되는 글은 이러한 고통과 공포를 가중시키면서 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완벽하게 동화되게 만든다. 오직 다른 이의 말과 자신이 전날 쓴 일기에만 의존하면서 극도의 불안을 표출하는 크리스틴의 삶, 기억뿐만 아니라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망가진 삶은 평범하게 유지되면서도 순간 돌변하여 과거와 미래를 암흑으로 잠식해버리는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하루하루 알게 된 사실을 일기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과거를 되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크리스틴은 진실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스로 사실을 판단할 수조차 없는 무기력한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그녀의 남편, 주치의, 옛 친구의 말 중 그 어느 것도 그녀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한다. 크리스틴을 달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주려고 하는 남편은 어느 순간 거짓말쟁이로 비쳐지고, 그녀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위로해주는 친구는 남편과 외도한 사실이 밝혀진다. 스무 살과 마흔을 오가는 크리스틴에게 주치의는 사랑과 욕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급기야 자신이 쓴 일기에 적힌 ‘벤을 믿지 마라’라는 한마디는 그녀의 모든 것을 뒤흔들면서 지금껏 알아왔던 진실을 미궁으로 빠뜨리고, 이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결말을 이끈다. 울부짖음과 폭력으로 뒤덮인 이들의 광적인 엔딩을 따라가다 보면 ‘난 누구이며 지금 어디에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오늘이 가진 것의 전부라고 믿는 크리스틴이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인생에 관한 가장 큰 화두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너무나도 뛰어난 스릴러. 마지막 페이지를 끝낼 때까지 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읽었다.” _ 데니스 루헤인(《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 저자)
“지금껏 읽었던 데뷔작 중 단연 최고다.” _테스 게리첸(《외과의사》 저자)
“가장 무서운 질문을 던지는 무시무시한 소설. 스스로를 잃어버렸을 때,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_ 발 맥더미드(《인어의 노래》 저자)
“한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작품.” _ 뉴욕 타임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기억이 왓슨에 의해 절대 잊혀지지 않을 뛰어난 소설로 탄생했다. 매력적인 내러티브와 상상 이상의 클라이맥스가 압권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고차원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쓴 심리학 스릴러. 기가 막힌 아이디어로 훌륭한 스토리를 실패 없이 만들어냈다.” _ 데일리 메일
“재밌고 인상적인 데뷔작이다. 왓슨은 현명하고 설득력 있는 소재를 선택했고, 이것은 도덕적인 풍자를 유도하기도 한다. 당신이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_ 인디펜던스
“완벽하게 사로잡으면서도 읽는 내내 불안하게 만든다.” _ 존 더그데일, 선데이 타임스
“너무나도 뛰어나다. 읽기를 방해할 정도로 현란한 구조를 자랑하는 소설. 의심할 여지없이 문학성까지 뛰어난 스릴러.” _ 존 오코넬, 가디언
“올해 가장 빛나는 작가다. 인생, 삶, 상실이라는 큰 테마를 거칠게 다루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 유려함에 빠져드는 소설이다.” _ 헬렌 데이비스, 선데이 타임스
“복잡하면서도 강렬한 최면에 빠지는 듯한 이야기로 왓슨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왓슨은 독자들이 이 엄청난 책을 다 읽은 후에도 광적인 클라이맥스에 홀리도록 이야기를 몰고 간다.” _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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