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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샘
아작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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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부 궁전
1 칼리다사
2 공학자
3 분수
4 악마의 바위
5 망원경으로 보다
6 예술가
7 신이 된 왕의 궁전
8 말가라
9 섬유
10 궁극의 다리
11 말 없는 공주

2부 사원
12 스타글라이더
13 새벽의 그림자
14 스타글라이더의 가르침
15 보디다르마
16 스타글라이더와 나눈 대화
17 파라카르마
18 황금 나비
19 살라딘 호숫가에서
20 춤추는 다리
21 판결

3부 범종
22 배교자
23 우주 불도저
24 신의 손가락
25 궤도 룰렛
26 베삭일 전야
27 아소카 우주정거장
28 첫 강하
29 마지막 접근
30 왕의 군대
31 퇴거

4부 탑
32 우주급행
33 코라
34 현기증
35 스타글라이더 이후 80년
36 무자비한 하늘
37 10억 톤짜리 다이아몬드

5부 상승
38 폭풍이 조용히 몰아치는 곳
39 상처 입은 태양
40 선로의 끝
41 운석
42 궤도 위의 죽음
43 안전장치
44 하늘의 동굴
45 적임자
46 스파이더
47 오로라 너머
48 저택의 밤
49 거친 낙하
50 낙하하는 반딧불
51 입구에서
52 또 다른 승객
53 서서히 끝나다
54 상대성 이론
55 도킹
56 발코니에서 본 전망
57 마지막 새벽
58 칼리다사의 승리

자료 출처와 감사의 말
덧붙임

저자 소개2

아서 C.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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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harles Clarke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영미 SF문학계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SF작가이자 미래학자이다. 사실상 생존하는 가장 유명한 SF작가이다. 1917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젊은 시절부터 과학과 저술에 강한 관심을 보였으며,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이던 2차 대전 말에는 통신위성의 아이디어를 맨 처음 창안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우주 비행에 대한 소설과 글들을 출판했고 영국 행성간 학회의 임원이었다. 독자적인 작업 외에도『라이프』 지 편집진들과 함께『인간과 우주 Man and Space』를 제작했고, 미국 우주인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영미 SF문학계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SF작가이자 미래학자이다. 사실상 생존하는 가장 유명한 SF작가이다. 1917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젊은 시절부터 과학과 저술에 강한 관심을 보였으며,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이던 2차 대전 말에는 통신위성의 아이디어를 맨 처음 창안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우주 비행에 대한 소설과 글들을 출판했고 영국 행성간 학회의 임원이었다. 독자적인 작업 외에도『라이프』 지 편집진들과 함께『인간과 우주 Man and Space』를 제작했고, 미국 우주인들과 더불어 『달 위에 처음으로 First on the Moon』를 썼으며,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함께 소설이자 영화 대본인『2001: 우주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를 썼다. 미국 우주계획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 NASA의 자문을 맡아왔고, 의회 초청으로 관련 위원회에 전문가로 출석하기도 했다. 1977년에는 과학을 대중에게 이해시킨 데 대한 탁월한 공로로 브래드포드 워시번 상을 받았다.

1956년부터 현재까지 스리랑카에서 살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에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유년기의 끝』,『라마와의 랑데부』,『2001년 우주의 오디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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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과학사를 공부했다.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수학동아] 편집장으로 일하며 청소년에게 어떻게 하면 수학과 과학을 재미있게 전달할지 고민해 왔다. 현재는 수학·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 SF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30세기 소년소녀』, 『숲의 전쟁』, 『우주의 집』(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으로 과학하기 1~3],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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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42g | 137*197*30mm
ISBN13
9791187206866

출판사 리뷰

우주를 향한 거대한 계단

22세기 중반을 넘어선 지구, 인공위성과 우주선을 통한 우주 개발은 한계에 다다른다. 지구와 정지궤도 사이에 3만6천 킬로미터 높이의 궤도탑, 우주엘리베이터를 건설하려는 지구 최고의 건축공학자 바니바 모건 박사. 모건은 이미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역사적인 다리 지브롤터교를 건설한 바 있다. 그런데 우주엘리베이터가 들어설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는 3천 년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사원이 떡하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이미 오래전 러시아 공학자 유리 아르추타노프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는 미래의 건축가가 넘어야 할 산은 비단 승려들뿐만이 아니다. 과연 모건은 인류 최초로 우주를 향해 가는 계단을 건설할 수 있을까.

2천 년 전에서 날아온 황금나비의 전설

작품은 그저 우주엘리베이터 건설이라는 과제 실현에 그치지 않고, 배경을 훌쩍 2천 년 전의 전설로 넘어간다. 전설 속 저주받은 왕 칼리다사는 제 아비를 죽이고 왕좌에 올라, 근접할 수 없는 바위 요새 궁전을 건설하며 자신만의 영원한 낙원을 꿈꾼다. 하지만 그 모든 왕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숙적이 있었으니 바로 맞은 편 스리칸다 산에 자리잡고 왕들의 운명을 주무르는 마하나야 테로 주지 승려. 대를 이은 그 이름으로 상징되는 종교의 힘은 여전히 정치와 함께 과학의 발전을 짓누르는데….

외계우주선과 인류의 만남

그리고 훌쩍, 외계의 우주정찰선이 당도한다. 전작 『라마와의 랑데부』를 연상케 하는 돌연한 등장이지만, 이번 우주선은 500킬로가 넘는 훨씬 거대한 크기이다. 인류에게 무관심했던 라마와 달리 이번 우주선은 인류의 언어를 배워 “내가 왔다”고 알리며 시시각각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지구는 새로운 문명 앞에 속절 없이 나약하다. 과연 외계문명과의 첫 만남에서 인류는 어떤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까.

“정치와 종교는 시대에 뒤떨어졌다.
과학과 정신의 시대가 왔다.“

신화와 전설, 그리고 과학이 문학에서 만나다!
『라마와의 랑데부』에 이어 작가에게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안기며
아서 C. 클라크 시대를 이어간 걸작 20년 만의 한국어판 전격 복간!

SF 그랜드마스터 아서 C. 클라크의 후기 대표작!
이미 70년 전 정지궤도와 인공위성을 예측했던 작가가
‘우주 엘리베이터’라는 개념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고전 중의 고전.

★★★★★ 1980년 휴고상 수상
★★★★★ 1980년 네뷸러상 수상
★★★★ 1980년 영국SF협회상 최종 노미네이트
★★★★ 1980년 로커스상 최종 노미네이트

추천평

작가 자신에게 최고가 될 만큼 훌륭하게 쓰인 작품이다 - [트리뷴]

놀라운 작품, 진정으로 영미 SF 60년 역사에서 최고의 소설! - 이안 M. 뱅크스, SF 작가

SF가 탁월하게 발전시킨 비범한 과학적 아이디어! - [이브닝 스탠다드]

때때로 참기 힘들 정도로 흥분되는 즐거운 작품! - 킹슬리 에이미스, 소설가

문학과 신화를 결합한 클라크의 열정이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 [선데이 텔그라프]

탁월한 아이디어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냈다 - [파이낸셜 타임즈]

아서 C. 클라크의 작가 약력 후반부에서 가장 위대한 성취!- [과학소설백과사전]

리뷰/한줄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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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리뷰 총점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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