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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리뷰 총점8.4 리뷰 216건 | 판매지수 2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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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8g | 130*188*20mm
ISBN13 9788957369364
ISBN10 895736936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출간된 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책이 있다. 이제는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까지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다. 갑질이나 권력관계에서 좋게좋게 넘어가는 게 미덕이라 여겼던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야 바꿀 수 있다’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사회적 시선이나 남의 눈치를 보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안겨주는 책으로 평가받는다.

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받을까 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 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왜 이렇게 예민해? 생리 중이야?”란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의 평화를 위해 상대의 무례함을 용인한다면 그의 무례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책에는 작가가 지금까지 시도한 훈련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 앞으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절대 기죽지 말자.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할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일상에서 마주치는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PART 1.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갑질은 계속된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당당하다는 표현이 불편한 이유
자고만 싶나요? 많이 먹나요? 마음이 아픈가 보다
둘째 딸은 왜 항상 연애에 실패할까
인간관계는 시소게임과 같다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후려치기 하지 마세요
저마다의 상처를 다독이며 산다
비싼 가방을 사도 행복은 딸려오지 않는다
혼자를 기르는 법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아도 돼
자존감 낮은 애인과의 권태기
기억 보정의 함정

PART 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불행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아진다
쓸모없으면 어때
너는 그 사람을 고칠 수 없어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주변을 병들게 한다
인정받기 위해 무리할 필요 없어
취향 존중 부탁합니다
유일한 사람이 되는 비결
시니컬해지지만 않으면 망해도 망하지 않아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PART 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선을 자꾸 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알려줘야지
자화자찬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단호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
네가 예민한 게 아니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상처에 대해 용감해져라
그런 척을 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된다
대꾸할 가치가 없을 땐 그냥 웃기

PART 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애정 없는 비판에 일일이 상처 받지 않기
마음의 근육 키우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멘토를 찾지 말 것
직장 상사가 안하무인이라면
자존감 도둑 떠나 보내기
가정부 되려고 결혼한 건 아니에요
약간은 돌아이가 되면 편해
자존감을 높이는 섹스

PART 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흠집이 아니라 생활 기스다
노력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믿지 마
사람 졸업식: 헤어지면서 성장한다
둔감함을 키우는 일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누군가에게 자꾸만 뼈 있는 말을 하게 된다면
사람 판단은 최대한 보류하기
인맥관리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관계는 시소게임이나 스파링 같아서, 체급의 차이가 크면 게임을 계속할 수 없다. 한두 번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줄 수 있겠지만, 배려하는 쪽도 받는 쪽도 금방 지칠뿐이다. 인간관계를 지속하는 요건으로 ‘착함’을 드는 사람에게 그건 지속 가능하지도 않고 건강할 수도 없다고, 예전 내 모습이었던 착한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어느 한쪽이 착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그 관계는 사실 없어도 상관없는 ‘시시한’ 것 아닐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시소를 타듯 서로를 배려하며 영향을 주고받을 때 맺어진다.
---「인간관계는 시소게임과 같다」중에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는 사람들의 이상한 말에 분명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무례한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삶에서 만나는 다음 사람들에게도 용인 받은(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행동을 반복했다. 또한 나는 그런 말에 대응하지 않음으로써 패배감을 쌓아갔고, 그렇게 모인 좌절감은 나보다 약자를 만났을 때 터져 나오기도 했다. 갑질의 낙수 효과다.
---「갑질은 계속된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중에서

상처받은 사람들,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상처를 다독이며 산다. 얼핏 다 나은 것 같아 보여도 통증은 불현듯 찾아온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우리가 만나는 많은 이들은 마음의 지옥을 견뎌내는 생존자들인 것이다. 이들은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지만, 지금 여기서도 영원한 이방인으로 떠돌아다닌다.
---「저마다의 상처를 다독이며 산다」중에서

무례한 발언을 자주 해서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집안의 어른이나 직장 상사인 경우라면 현실적으로 화를 내기가 어렵다. 이들은 좋은 의도로 조언을 하느라 그러는 것이기에 정색하기도 뭐하다. 그렇다고 참고만 있기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서로 상처받지 않고 대화를 종결하는 데 필요한 자기만의 언어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주로 두 개의 문장을 사용한다. 바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와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다.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중에서

회사의 명함을 자신과 동일시하다 보면 훗날 자신을 지켜주던 명함이 사라졌을 때 황망해진다. 회사나 회사 사람 들에게 너무 큰 가치를 부여하고 너무 많은 것을 바라선 안 된다. 회사가 자기계발도 시켜주고 영혼의 단짝도 찾아주는 좋은 곳이라면 애초에 월급을 줄 리가 없지 않은가. 세상 대부분의 것이 그러하듯이 모든 관계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때 유지될 수 있다. 회사가 나를 책임지지 않고 회사에서의 관계가 일시적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일로써 만난 사람들에게 갑질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회사에서 멘토를 찾지 말 것」중에서

성희롱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내가 예민한 사람인 거겠지’, ‘그분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하는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제지하거나 불쾌감을 표현하기 어려워진다. 그러다 보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그냥 두고 피해받은 자신을 책망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두 번째로 할 일은 웃지 않는 것이다. 정색하면서 거부하기가 힘들더라도 최소한 웃지는 말아야 한다. 많은 여성은 성희롱을 당했을 때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해 웃어버리곤 한다. 거절할 때조차도 너무 단호하게 들릴까 봐 머쓱하게 웃는다. 카카오톡 등 SNS에서 성희롱적인 말을 들었을 때도, 성희롱했던 사람이 카톡을 보내와 이에 답장을 할 때도 ‘ㅎㅎ’ 같은 표현을 하는 일이 많다. 가해자는 이를 악용한다. 상대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다거나 적극적인 거부의 의사를 알리지 않았다는 증거로 쓰는 것이다.
---「네가 예민한 게 아니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158주 연속 전국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판권 수출!

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할까?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는 사람들의 이상한 말에 분명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무례한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_ [본문 중에서]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사람들을 자꾸 참으면 내가 무기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무례한 사람을 만난다면 참거나 피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나만의 대처법을 갖춰야 한다. “다들 괜찮다는데 왜 너만 유난을 떨어?” 하는 사람에게 그 평안은 다른 사람들이 참거나 피하면서 생겨난 가짜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무례한 발언을 자주 해서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직장 상사이거나 집안의 어른이라면 현실적으로 매번 화를 내기는 어렵다. 이들은 좋은 의도로 조언을 하느라 그러는 것으로 생각하기에 정색하기도 뭐하다. 이럴 때 서로 상처받지 않고 대화를 종결하는 데 필요한 자기만의 언어를 준비해두면 어떨까. 정문정 작가는 그런 상황에서 주로 두 개의 문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바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와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는 피하고 싶은 상황 앞에서 거리를 두게끔 하는 말이다.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말을 들었지만 논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때, 상대를 쳐다보면서 감정을 배제하고 이 말을 하면 효과적으로 대화를 끝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알겠습니다”라며 경청 자체에만 포인트를 두는 것이다.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대답하고 싶지 않고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유용한 말이다. 애정이나 관심인지, 간섭이나 훈계인지는 듣는 사람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결혼은 언제 할 거니?”, “돈은 잘 모으고 있니?”, “남편 아침밥은 잘 챙겨주고 있니?” 같은 질문이 반복될 때 더는 대꾸하고 싶지 않다면 싱긋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 부분은 제가(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기죽지 말고, 매일 조금씩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자. 거절에 필요한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핵심적인 것은 ‘일일이 상처받지 않는다’와 ‘상대방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는다’ 이다.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세련되게 불편함을 표현하는 노하우


갑질은 계속된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선을 자꾸 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단호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알려줘야지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직장 상사가 안하무인이라면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애정 없는 비판에 일일이 상처받지 않기
인맥관리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저마다의 상처를 다독이며 산다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자기표현에 능숙해지기란 쉽지 않다.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데에도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치지 않고 연습을 계속한다면, 더 이상 누군가가 준 상처를 곱씹고 자책하는 일 따위는 그만두게 될 것이다. 더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참고 참다가 어느 순간 확 폭발해서 상대방과 인연을 끊게 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우리에게 갑질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노 룩 패스(no look pass)’ 주인공은 5개월 뒤 어딘가에서 귀국할 때는 자신의 캐리어를 꼭 잡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사람들이 비판해주었기 때문에 행동을 정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기보다 잠깐 참는 게 낫다며 무례한 일을 당하고도 그저 지나친다면 갈수록 바로잡기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하고 누군가 목소리를 낼 때 세상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책은 우리 앞에 놓인 인간관계의 현실(1장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과 그런 현실에 대한 고찰(2장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회사와 가족, 친구, 연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법(3장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4장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5장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이렇게 예민해? 생리 중이야?”란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의 평화를 위해 상대의 무례함을 용인한다면 그의 무례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불편할 때 불편하다고 말하는 건 그러니까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이 유머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할 그 상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자. 세련되게 불편함을 표현하는 노하우가 곳곳에 널려 있으니까.
서민(단국대 교수/칼럼니스트)

회원리뷰 (216건) 리뷰 총점8.4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158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의 이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서*촌 | 2022.05.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소개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 가나출판사 ▷ 2018년 01월 08일 ▷ 264쪽 ∥ 348g ∥ 130*188*20mm ▷ 인간관계/에세이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上》           “에세이를 쓸 때 내가 모르는 얘기는 잘 안 쓰려고 해요. 나의 이야기여야 글이;
리뷰제목


 

 

 

소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가나출판사

20180108

264348g 130*188*20mm

인간관계/에세이

 

 

후기 

내용편집추천

 

 

 

 

 

에세이를 쓸 때 내가 모르는 얘기는 잘 안 쓰려고 해요. 나의 이야기여야 글이 힘이 있죠. 저는 여자니까 여자로서 겪는 이야기를 씁니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불리한 위치에 있는 건 분명해요. 그런데 제 책을 보고 넌 왜 여자 입장에서만 말해? 라고 묻는다면 전제가 다른 비난이에요. 제 이야기를 페미니스트라 정의하면 아니라 할 수도, ’맞다할 수도 없어요. 간혹 돈 벌려고 책에 페미니즘을 집어넣었다고 하는데, 그건 무례를 넘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기만의 입장이 있어요. 세상은 자기의 입장에서 시작해 객관성을 찾아 나갑니다. 그건 잘못된 게 아네요. 오히려 그런 다양한 입장이 많아져야 한다고 봐요.” [topclass 인터뷰 ]

 

 

 

 

 

P.09 “<SNL 코리아에서 한 대사도 같은 맥락이었다. 상사가 왜 이렇게 예민해? 생리 중이야?’라고 하자, ‘그럼 부장님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세요? 오늘 몽정하셨어요? 하고 맞받아쳤다. 김숙은 기존 속담을 패러디해 남자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패가망신한다. ‘같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중략우리는 일상에서 무례한 사람을 많이 만난다.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한국에서 남자 화장실을 여성 미화원이 청소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다. 2019년 기준 환경미화원 종사자의 68%가 여성이기에, 실내청소의 경우는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는 외신 기자가 여성 미화원에게 짜증 섞인 목소리로 “Get out of here” 외치며 삿대질을 하는 모습이 빈번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소녀에서 처녀로 다시 아줌마로 중년의 기혼 여성이 되면 무례한 아저씨처럼 무례한 특성으로 변화는 경우가 많다. 모두가 앉는 좌석에 흙이 잔뜩 묻은 장바구니를 올리는 것도 매우 흔한 일이다. 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같은 남성이 있어도 불편한 사람이다. 화장실은 내 안의 무언가를 내보내는 의식인 만큼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그 발밑으로 밀대를 밀어 넣는 제3의 성 아줌마에게 나는 소리를 버럭 지르게 된다. 아직 남성 화장실에서 무례한 아줌마를 웃으며 물리친 남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P.141 “남편은 착하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졸업한 지 한참 지냈는데도 매년 새로 뽑힌 학생회 대표가 전화해 홈페이지를 봐 달라고 한다. 중략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뒤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밤을 새워 일하기도 한다. ‘넌 착한 사람이야‘, ’역시 너밖에 없어라는 말을 포기하고 싶지 않고, 상대를 실망케 하고 싶지 않아 자신을 혹사한다. 중략지금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부탁들 들어주기 여의치 않을 때는, 최대한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고 거절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의 대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낸 책이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이 겪을 어려움을 잘 써냈다는 것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중장년 상사에게 무례한 일을 겪는 일은 부지기수다. 또한, 착한 심성을 이용해 무례한 부탁을 하는 사람도 평생에 많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질 때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금 밟으셨어요라고 감정이 동요 없이 알려줄 방법을 읽을 때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책이다.

 

 

 

 

 

추천하는 독자

-사회초년생

-아저씨, 아줌마들에게 굴욕을 맞본 사람들

 

 

남성 화장실에서 아줌마를 웃으며 내보내는 방법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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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76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1.10.07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D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요즘은 웃는 얼굴에 침 뱉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자기감정의 쓰레기 통인 것처럼 대할 때면 이대로 한대 치고 지옥에 갈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지옥 가기 전에 읽고 가야 할 오늘의 책 765.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입니다.          ;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D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요즘은 웃는 얼굴에 침 뱉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자기감정의 쓰레기 통인 것처럼 대할 때면

이대로 한대 치고 지옥에 갈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지옥 가기 전에 읽고 가야 할 오늘의 책

765.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나의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커녕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학력이 안 좋아서 안돼,

능력 좋은 부모가 없어서 안 돼,

여자라서 안돼 등....

내가 실패하고 상처받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그들의 배려심에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성취한 경험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해서 가지라고 말하는 대신,

상처받지 않기 위해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무리 개천에서 용나긴 어려운 시대라 해도

그곳에 만족한다면 어느 누가 용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용이 되고 싶다.

가진거 없고 겁 많은 지방 중소기업 직장인이지만

개천을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삶의 터전으로 삼고 싶진 않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지만

노력할수록 개천에 더 깊게 빠지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내가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다.

개천에 빠진 것이 아니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내 두 발로 들어온 것이라면

이곳에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었다.

나는 실패한 게 아니라 시도한 거뿐이니까.

 

 

 

 

 

 

그러니 오랫동안 고민해 선택한 결과가

대단하지 않더라도 시시하게 여기지 말자.

그게 내 일이던, 남의 일이던.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입장과

이해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느끼는 것이 저마다 다른 상황에서

한 사람의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잘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자.

모르면서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며 못난 사람이 되기보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답답해할 까닭도, 비난할 근거 없다.

사는 데는 거창한 이유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무례한 사람이 당신을 평가하거든

"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 하고 넘겨버려라.

나의 과정을 모두 아는 사람은 오로지 나뿐이며,

내 인생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도 오직 나뿐이다.

 



 

 

더 이상 무례한 사람을 피하지 말고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하는 법 "을 통해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나만의 대처법을 갖춰보자.

*이 책을 제공해주신 DJ영업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댓글 2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자기계발서일줄 알았는데 에세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원*변 | 2021.07.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사탕발림 자기계발서일줄 알았는데 솔직한 에세이가 펼쳐져 의외였다. 사회생활 먼저 시작한 언니의 뼈있는 조언이랄까. 자신의 경험과 그로부터 건져올린 자각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는데 이 부분이 영양가 있다. 에세이답게 마음 내키는 곳부터 펼쳐읽어도 되겠다. 글의 밀도가 제각각이고 좀 산만한건 아쉽다. 이런 스타일 에세이를 몇번 펼쳤다가 집어던졌는데 그래도 이건 끝까지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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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자기계발서일줄 알았는데 솔직한 에세이가 펼쳐져 의외였다.
사회생활 먼저 시작한 언니의 뼈있는 조언이랄까.
자신의 경험과 그로부터 건져올린 자각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는데 이 부분이 영양가 있다.
에세이답게 마음 내키는 곳부터 펼쳐읽어도 되겠다.
글의 밀도가 제각각이고 좀 산만한건 아쉽다.
이런 스타일 에세이를 몇번 펼쳤다가 집어던졌는데 그래도 이건 끝까지 넘겨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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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62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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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가볍게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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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 2022.02.07
구매 평점5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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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 2022.01.30
구매 평점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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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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