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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 만유인력, 원자구조, 상대성 이론, 빅뱅, 진화론, 유전법칙,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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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77g | 160*232*35mm
ISBN13 9791186650486
ISBN10 118665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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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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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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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발견을 통해 마이크로칩이나 컴퓨터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생명체를 포함해 우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고 어떻게 작동하며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개관한다. 단 우주 또는 생명체가 왜 존재하는가를 묻거나 답하지는 않는다. 유명한 이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말했듯이, 그 질문에 답하려면 ‘신의 뜻’을 먼저 알아야 한다. 또 이 책에서는 우주와 생명체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지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과학의 영역 밖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질문은 철학자와 성직자들에게 맡겨 두고자 한다.
_P15

『공전』이 출판되었을 당시, 교회가 직접적으로 코페르니쿠스를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점성술과 마귀론에 심취했던 독일의 신학자 필리프 멜란히톤은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 하기도 했다. 개신교의 종교 개혁가 장 칼뱅(1509-1564)은 성경에 세상은 움직일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의 목사이자 성서학자인 마틴 루터 역시 “한 바보가 천문학 전체를 뒤집으려 한다.”면서 비난했다. 현명하기로는 첫 손가락에 꼽히던 사람들도 인간과 지구를 우주의 중심에서 끌어내 아무 의미 없는 그저 그런 행성으로 타락시켜야 할 정당한 이유를 찾지 못한 것이다.
_P37

브라헤는 수만 번이나 직접 관측하고 기록했다. 브라헤 이전에는 정량적이고 정확한 측정보다는 정성적이고 철학적인 이론을 강조했다. 코페르니쿠스조차도 이런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프톨레마이오스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B.C.146?-B.C.127?) 등의 부정확한 자료에 의존했다. 『공전』에 실린 관측 자료도 단 27가지뿐이었다.
_P42

성경은 글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으며 많은 부분이 해석에 따라 달리 이해될 수 있다는 길고 지루한 예를 들기 전에, 갈릴레이는 만약 누구에게도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사회는 물론 시민들도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누가 인간의 현명함을 구속할 수 있습니까? 어느 누가 이미 우주의 모든 것이 발견되고 알려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_P65

버섯구름이 4만 피트 상공까지 피어오르자, 앨라모고도에 있던 참관자들은 이 폭탄이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동안 인류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것임을 직감했다. 그들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한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쓴 것이었다. 그 버섯구름은 장장 2400년 동안 물질을 이루는 궁극의 입자를 찾기 위해 분투해 온 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클라이맥스였다. 보일을 비롯한 17, 18세기 과학자들과 그들의 유산을 물려받은 위대한 과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추론의 힘을 놀라운 방식으로 응용함으로써 원자가 갖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간파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의 공식이 ‘원자 안에 감춰진 에너지는 그것을 제어하거나 방출함으로써 언제든지 인류를 돕거나 위협할 수 있음’을 알려준 예언이라는 것도 알아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그리고 지독하게 무서운 방향으로 급선회하며 끝을 맺었다.
_P145~147

우리에게는 상대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은 기이하게만 들린다. 하지만 상대성은 분명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도출된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2은 원자 연구의 길을 터놓았다. 입자 가속기를 만드는 데에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핵의학 분야 역시 특수 상대성 이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는 핵의학에서는 입자 가속기에서 생성되는 동위 원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 상대성과 현대 기술의 연관성은 위성 항법 장치GP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_P152

뉴멕시코주 소코로에 세워진 27개의 전파 망원경 베리 라지 어레이VLA는 우주의 궁극적인 운명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또 하나의 노력이다. VLA는 우주에서 가장 멀리 있는 물체들을 포착한다. 즉 우주의 ‘끝’을 정의하고 있다. 만약 멀고 먼 우주에서 희미한 물체들을 보았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과거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의 수십억 년 전의 모습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_P238

1860년 6월 30일, 이 문제를 두고 옥스퍼드에 있는 영국 고등 과학 협회에서 토론이 벌어졌다. 오언의 대변인으로는 새뮤얼 윌버포스(1805-1873) 주교가, 다윈의 대변인으로는 헉슬리가 나섰다. 이들의 대결은 당시 과학과 신학 사이의 균열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다. 유인원과 원숭이에 대한 헉슬리의 발언을 두고 윌버포스가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자 헉슬리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발언을 했다. 만약 … … 흉측한 유인원을 할아버지로 둘 것이냐 아니면 고상한 인격과 지대한 영향력을 가졌으되 그러한 자질과 능력을 엄숙한 과학적 토론의 장에서 조롱이나 일삼는 데 쓰는 사람을 할아버지로 둘 것이냐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유인원을 택하겠소.
_P280~281

어떤 사람들은 질병 치료와 ‘완벽한 인간’ 혹은 ‘더 건강하고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 또는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유전자 조작 사이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고 두려워한다. 결정은 누가 내릴 것인가? 수많은 활동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은 유전자 조작이 헌팅턴병과 암의 치료를 뛰어넘어 피부색을 결정하고 어쩌면 유전자 풀을 제멋대로 주물러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의 과정을 왜곡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인류의 멸종을 불러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_P432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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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문외한이든 전문 과학자든 이 책은 읽어 볼 만하다. 여기에는 경력은 각기 다르지만 독특한 재능을 가진 두 사람의 노력이 어우러져 있다. 과학자인 아널드 R. 브로디와 변호사인 데이비드 E. 브로디는 각자가 가진 지식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통렬한 책임감, 아름다운 문장력이라는 재능을 한데 녹여 과학 발견의 여정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당대의 사회적·도덕적 분위기 속에서 중요한 발견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열망과 나약함까지 모두 보여 준다.”
- 마틴 로드벨,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과학에 쉽게 접근하여 몰입하게 만드는 책. 과학을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과학의 여정을 그려 볼 수 있게 해준다. 과학 대중서계의 진정한 위너winner!”
- 로라 D. 게이츠, (전)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 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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