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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

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

: 품격 있는 글쓰기 지침서의 고전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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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584g | 148*215*30mm
ISBN13 9788998614515
ISBN10 89986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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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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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즉 문체는 단어라는 옷을 입은 인격, 발화 속에서 구현된 인품이다. 작가의 인격이 독자에게 거부감을 준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만약 독자들이 글쓴이를 싫어한다면 그들은 글쓴이가 말하는 내용도 싫어할 것이다. 인간의 본성이 원래 그렇다. 독자들이 글쓴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글쓴이가 공정한 내용을 말한다 해도 그걸 부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글을 쓰려면 글쓴이의 인격도 얼마간은 훌륭해야 한다. 저자는 저서를 집필하여 팔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를 고스란히 내어주는 셈이다.” --- p.68-69

“나는 근본적으로 인품이 더 정직하다는 이유로 와일드와 쇼보다는 플로베르와 하디를, 베이컨보다는 몽테뉴를, 더 유쾌하고 쾌활하다는 이유로 스위프트와 루소보다는 스턴과 볼테르를, 더 감성적이고 자제력이 강하다는 이유로 브라우닝과 메러디스보다 테니슨과 아널드를 선호한다.” --- p.80

“모호함은 조리가 서지 않거나 사려 깊지 못하거나 생각이 과다하게 넘쳐날 때 생길 수 있다. 겉치레, 허식을 차리거나 형식에 구애받을 때에도 그렇다. ... 사려 깊지 못해서 생겨나는 모호함은 자기중심주의, 그러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을 타인도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는 경솔한 생각 때문일 수 있다. ... 생각이 과다하게 넘쳐나서 생겨나는 모호함은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말하려는 시도 때문이다.” --- p.94

“산문에서 모호하게 글을 쓰는 자는 대개는 허세를 부리고 자기중심적인 자다. 열린 마음과 공감하려는 태도로 자기만의 목적을 넘어서서 더 큰 목적을 달성하려고 글을 쓰는 자는 글이 명료할 수밖에 없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사고가 명료하지 못한 자일 것이다.” --- p.104

“펜이 칼이 되어야 하는 때라도, 그 칼날이 냉정함을 유지해야 더 통렬한 효과를 발휘한다. 내게는 호라티우스의 웃음, 드라이든의 나태 섞인 경멸, 볼테르의 장난스러운 미소가 유베날리스의 분노, 스위프트의 포효, 포프의 악의보다 더 인상적이고 매력적이다.” --- p.182

“추상적 개념 속에서도 느껴지는 셰익스피어의 생기발랄함은 수증기 같은 막연함을 거부하고, 보편적 이론 따위는 신경 쓰지 않으며, 난해한 개념조차도 보고 듣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손을 대보고, 심지어 가장 관념적인 사상까지도 구체화하고 포용하는 정신의 건강한 자손처럼 보인다.” --- p.242

“은유를 사용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숱한 세기가 지난 이 시점에서 새로운 은유를 찾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진부하고 식상한 은유는 그만큼 오랜 세월 사용되었기에 매번 등장할 때마다 독자를 즐겁게 하기보다는 물리게 한다.” --- p.263

“산문은 두드러지지 않고 보다 규정하기 힘든 종류의 음악을 필요로 한다. 반면 어떤 종류의 운율에 대해서든 듣는 귀가 없거나 관심이 없는 작가는 매우 지루하고 무미건조하거나 조악한 산문을 쓸 소지가 있다.” --- p.298

“글의 주제가 무엇이든, 읽기 수월한 문체는 가장 얻기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다. 아나톨 프랑스는 ‘자연스러움이란 가장 마지막에 보태진다.’라고 말한다.” --- p.379

“가장 공을 들인 것은 마치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는 듯 성급히 던져진 것처럼 보여야 한다. 아니 진실과는 달리, 아무런 수고도 들이지 않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 수월해 보이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무한한 고통이 따른다.” --- p.379(미켈란젤로의 말)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자면, 예술가의 양심이 있는 작가라면 정직한 장인의 열정을 지녀야 한다. 이러한 열정이 있다면, 작가는 할 수 있는 한 최상의 작품이 나올 때까지 결코 안주하지 않고 자기 길에 매진할 것이다. 그럼에도 ‘지나친 것은 없느니만 못하다.’라는 그리스의 영원한 지혜나 ‘지나치게 공정하지 말라. 왜 스스로를 파괴하려고 하는가?’라는 이스라엘의 격언 역시 명심해야 한다.“
--- p.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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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십여 년 전 미국의 한 중고서점에서 F. L. 루카스의 『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을 발견하고 기뻐한 기억이 있다. 책 내용이 여러 곳에 발췌, 수록되었기에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타일』은 제목처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며 품격 있는 글을 쓸 수 있는가에 관한 책이다. 깊고 폭넓은 식견을 통해서만 전달될 수 있는 통찰력과 권위가 한 장 한 장마다 배어 있다. 그래서인지 꽤 오래된 책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여전히 글쓰기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책 중 하나로 꼽힌다. 범람하는 정보와 정제되지 않은 글쓰기로 난잡한 디지털 시대에 잘 다듬어진 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무엇보다 멋있게 글 쓰는 방법을 멋있는 글로 설명한 책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없는 독자도 찬찬히 읽으면 저자의 재치와 권위 있는 필치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최상훈 (『뉴욕타임스』 기자, 퓰리처상 수상자)
“글쓰기는 언제나 어렵다.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이 책은 쓰기의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지혜로운 해답을 주는 고전이다.”
- 김성길 (SG 통번역센터 대표, 브리티시콜럼비아대 교육학 석사)
“『스타일』은 자양분이 되는 글귀로 가득한, 산문 글쓰기에 관한 한 최고의 책이다. F. L. 루카스는 자기 소명에 온 정력을 쏟아붓는, 현 시대에 최고의 지성과 교양을 갖춘 학자다.”
- 조지프 엡스타인 (『더 뉴 크라이티리언The New Criterion』)
“루카스의 조언은 버릴 부분 없이 유익하다. 그의 문체 자체가 그가 추구하는 미덕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 『가디언Guardian』
“대단히 만족스러운 책이다. 독자들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수칙들을 풍성한 예시로 설명한다. 읽는 즐거움과 글쓰기 기술 연마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
- 『타임 앤 타이드Time and Tide』
“탁월하다. Q의 『글쓰기 기술』과 나란히 놓아두어야 할 책이다.”
- 『타임스 에듀케이셔널 서플먼트Times Educational Supplement』
“문체에 관한 철학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책 자체가 유연하면서도 호탕한 글로 쓰여 있어 젊은 독자들에게 특히 유익한 책이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Times Literary Supplement』
“루카스의 글은 언제나 명쾌하고 조화롭고 예리하다. 그가 소개하는 풍성하고 주옥같은 인용문들은 그가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일곱 가지 언어에 걸쳐 최고의 글에 정통함을 보여준다. 그는 문체란 곧 인격의 발로라고 주장하면서 정중하고도 유쾌하며 정직하고도 간명한 글을 쓸 것을 독자들에게 촉구한다. 그의 책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례로 가르침을 보여준다.”
-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매우 흥미롭고 귀감이 되는 책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논지의 측면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고,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로 된 친숙하지는 않지만 빼어난 글들의 모음집으로서 즐길 가치가 있다.”
- 『스펙테이터Spectator』
“문학에 대해 신사적으로 다가가는 낭만적인 글의 결정체. 우리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루카스는 너무도 현명하기에 드러낼 수 없는 한 가지 비밀을 갖고 있다. 그는 결코 단조롭거나 지루하지 않다.”
- 『더 케임브리지 리뷰The Cambridge Review』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의 하나는 풍부한 인용문과 적재적소에 배치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일화다. …… 산문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고 산문을 쓰려고 마음먹은 독자라면 누구나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루카스는 결코 이론을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가르친 바를 몸소 실천한다.”
- 『비비시 리스너 매거진BBC Listener Magazine』
“루카스는 문체에 관한 책을 쓰면서 본인이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안다. 더 중요한 것은 상당한 분량에 달하는 그의 책이 그만의 분명한 문체로 쓰였다는 점이다. 앉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릴, 손에 꼽힐 만한 책이다.”
- 『요크셔 포스트Yorkshire Post』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인용문이다. 영어만큼이나 프랑스어로 된 인용문도 많다. 인용문의 광대한 범위와 적절성 또한 놀랍다.”
- 『뉴스테이츠먼New Statesman』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의 박학다식함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독자들이 편하게 다가오도록 배려한다. 그는 적절한 일화를 소개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유를 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보인다. 방대한 지식이 쌓여 있는 그의 창고에서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이야깃거리들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온다. …… 이 책이 영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만의 전유물이란 생각은 오산이다. 이 책은 독자를 즐겁게 하거나 설득시키고자 하는 모든 작가, 좋은 글을 더 즐기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선물이다.”
- 브루스 프레이저 경 (어니스트 가워스의 『솔직담백한 글쓰기The Complete Plain Words』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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