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바다를 존중하세요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생각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인물다큐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 _이은희(과학 커뮤니케이터)
첫 번째 장면 _꼬마 연구자가 바라보는 자연
두 번째 장면 _바다에 빠지다
세 번째 장면 _나의 첫 번째 잠수복
네 번째 장면 _과학은 탐험이다
다섯 번째 장면 _더 깊이 더 오래, 언제나 도전
여섯 번째 장면 _여성 과학자로만 이루어진 연구팀
일곱 번째 장면 _바다의 대변인
여덟 번째 장면 _고래와 눈을 맞추다
아홉 번째 장면 _심해에 첫 발자국을 남기다
열 번째 장면 _과학자에서 환경운동가로
열한 번째 장면 _우리의 바다를 지키자
부록 _장면 밖 이야기
-실비아 얼을 만나다
-10가지 과학 키워드로 보는 실비아 얼의 삶

저자 소개4

키아라 카르미나티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주 우디네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학교와 도서관에서 낭독 프로그램과 교사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이탈리아 안데르센 상에서 ‘최고의 작가’로 뽑혔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키아라 카르미나티의 다른 상품

그림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iachiara Di Giorgio

1983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어요. 이탈리아유럽디자인학교(IED)와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ENSA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현재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2015년과 2016년에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제58회 뉴욕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전시회에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악어 씨의 직업』, 『쉿! 수상한 놀이공원』, 『바다를 존중하세요』,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등이 있어요.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모든 순간의 물리학: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내가 사랑한 엄마』, 『내가 사랑한 책』, 『내가 사랑한 고양이』,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5: 비단옷과 사라진 왕자』, 『코스믹코믹 : 빅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모든 순간의 물리학: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내가 사랑한 엄마』, 『내가 사랑한 책』, 『내가 사랑한 고양이』,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5: 비단옷과 사라진 왕자』,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숫자가 우수수수 :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 이야기』,『암탉이 응애응애 : 인간과 진화 그리고 유전과학 이야기』, 『별들이 반짝반짝 : 별과 행성으로 배우는 우주과학 이야기』, 『화산이 부글부글 : 화산과 지진으로 배우는 지구과학 이야기』, 『줄리엣의 웨딩드레스』,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 『여자라면 심플하게 : 집 정리 사람 정리 마음 정리』, 『여자 그림으로 읽기』,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트)』,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기술의 영혼』, 『세상의 중심, 16살 인생에게 : 어느 노과학자가 청소년에게 띄우는 편지』, 『진짜과학 VS 가짜과학』,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다윈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인슈타인, 호기심은 나의 힘』, 『연금술사 니나1권 (상)(하)』, 『교육, 행복을 만드는 마법의 도구』, 『학교 울렁증』, 『SOS 지구 어린이 환경 교과서』, 『우리 엄마』, 『마법의 풀을 찾아라! : 우리는 환경 탐험대』,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외 다수가 있다.

김현주의 다른 상품

감수이은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리하라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리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신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인터넷에 연재하던 글이 책으로 발간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는 과학책방 [갈다]의 이사이자,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과학을 쓰고 알리고 기획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2001년부터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발간했고, 2003년 같은 책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과학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과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리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신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인터넷에 연재하던 글이 책으로 발간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는 과학책방 [갈다]의 이사이자,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과학을 쓰고 알리고 기획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2001년부터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발간했고, 2003년 같은 책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과학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과학기술학에 대해 강의하면서, 틈틈히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와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 과학서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1, 2』, 『하리하라의 바이오사이언스』,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하리하라의 음식 과학』,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1, 2』, 『하리하라의 세포 여행』, 『하리하라의 몸 이야기』,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다윈의 진화론』, 『몬스터과학 3 두몽이 유전의 비밀을 풀다』 등 다수의 하리하라 과학 시리즈가 있다. 제21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한국과학기술부장관상) 저술 부문을 수상했다.

이은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321g | 152*210*10mm
ISBN13
97911632700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실비아 얼은 누구일까?”
★ 세계 해양 보호 재단 ‘미션 블루’ 창립자
★ 미국 타임지 선정 ‘지구의 영웅’
★ 7,000시간 이상 바다 잠수 기록 보유자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첫 여성 수석 과학자


탐험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실비아 얼처럼!
1. 늘 관찰하고 기록하자!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비아는 조사하러 밖에 나갔지.”
실비아 얼은 어릴 적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아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조사하는 연구자처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눈에 띄는 것은 모두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알았다. 식물들과 동물들의 아주 작은 소리,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해양학자가 되어 사람들 관심 밖에 있던 바다 생태계를 눈여겨보았고,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실비아 얼처럼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고, 아무도 몰랐던 사실과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여성’이라서 할 수 없다는 유리천장을 깨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자!
“우리는 물에만 잠겨 있던 것이 아니라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편견에도 잠겨 있었어요.”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첫 번째 탐험은 안톤 브룬 호를 타고 인도양으로 파견 조사를 떠나는 일이었다. 문제는 배에 타는 파견단 전부가 남자였다. 모두가 걱정했지만, 실비아 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연구에만 집중했다. 임신 5개월째에도 거리낌 없이 새로운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이 잠수했다. 바닷속 시설에서 2주간 머무는 텍타이트 프로젝트 때에는 여자라서 안 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여성 과학자로만 팀을 이루어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
이렇듯 실비아 얼은 여성은 불가능하다는 편견과 차별을 이겨 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지금, 실비아 얼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3.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행동하자!
“고래를 물속에서 가까이 관찰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요?”
실비아 얼은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노력했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할 때는 멕시코만에 사는 바다 식물을 수만 종이나 채집하고 분류해서 목록을 만들었다. 그렇게 해초를 연구하다가 상어 연구가인 유지니 클라크를 만나서는 바다의 식물과 동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배웠다. 더 나아가 고래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고래를 가까이서 관찰했다. 더 깊은 바다를 탐사하기 위해 잠수함 개발에 참여했고 공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도 했다.
실비아 얼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궁금해하며 답을 찾기 위해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있다. 그렇기에 실비아 얼은 언제나 훌륭한 과학자이다.

4. 깊이 알아갈수록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자!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해요.”
실비아 얼은 해양 과학자이자 해양 환경운동가이다. 처음에는 바다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갔다. 호기심은 공부로 이어졌고, 공부를 하며 바다에 대해 깊이 알아갈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실비아 얼은 바다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게 된 것이다. 실비아 얼은 7,000시간 넘게 바닷속을 잠수하며 바다가 어떻게 망가져 갔는지를 지켜보았다. 이제는 바다의 대변인으로서 바다를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실비아 얼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바다를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바다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라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도 실비아 얼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바다의 건강을 함께 보살펴 보자.


[‘인물 다큐’ 시리즈 소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물 다큐’는 오늘의 가치를 일군 인물의 생각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교양 시리즈입니다.

리뷰/한줄평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1

  • 여성이라는 편견, 바다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과학자
    여성이라는 편견, 바다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과학자
    2018.07.26.
    기사 이동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