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3월 11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96쪽 | 1088g | 295*295*15mm |
ISBN13 | 9788943312138 |
ISBN10 | 894331213X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19년 0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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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96쪽 | 1088g | 295*295*15mm |
ISBN13 | 9788943312138 |
ISBN10 | 894331213X |
KC인증 | ![]() 인증번호 : |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책은
<바다의 비밀> 입니다
저자 : 엘리너 테일러, 이한음, 케이트 베이커
출판사 : 보림출판사
숨겨진 세계의 발견,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펼쳐볼까요?
들어가는 말을 잘 살펴보면
'햇빛이 비치는 수면에서 부터 가장 컴컴한 심해까지, 파도 밑에
얼마나 놀라운 생물들이 숨어있는 지를 보여준다.'
라고 되어있어요!
고래, 상어,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등
이렇게 많이 알려진 동물들은 잘 알고 있지만
더 깊은 곳에는 어떤 생물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우리가 가보지 않고, 쉽게 보지 못하는 생물들이기 때문일텐데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니 !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먼저 바다의 가장 윗 부분, 얕은 바다부터 시작합니다.
'코코넛 문어'
코코넛은 과일인 줄 알았는데, 문어의 한 종류라니!
코코넛 문어는 변신하는 문어라고 하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가진 생물들도 정말 많았어요
문어에도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이끼 벌레'
실제로는 작은 이끼 벌레의 생김새를 확대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끼벌레의 모양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죠!
'자이언트 켈프'
지구에서 가장 역동적인 생테계 중의 하나로, 삶과 죽음의 드라마를
매일매일 펼친다고 해요. 이 생물은 다른 바다 생물들이 새끼를 키우거나
폭풍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 역할을 하고, 먹이도 공급해준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볼게요 ~
'거품산호새우'
새우에 물이 차 있는 거품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새우라
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거품산호에 살고 있는 새우이고, 딱총새우, 청소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가 있다고 하네요.
'바다가 주문을 외우면, 누구나 그 경이로움의 그물에 영원히 사로잡힌다.'
정말 멋있는 말이죠,
우리가 좋아하고, 알고 있는 바다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잘 알고, 보호하기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도요!
이렇게 <바다의 비밀>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보림 출판사에서 나온 책 중
< The big book : 바다동물> 이라는 책에서도
바닷속의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같이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함께 읽었던 「THE BIG BOOK 야생동물」과 「THE BIG BOOK 바다동물」이
보림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의 그림책이였던 사실 기억하시나요?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아트사이언스란 예술(ART)와 사이언스(SCIENCE)의 합성어라고 해요-!
오늘 함께 읽어 볼 책 또한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미지의 세계 바다 생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
해안의 바위 웅덩이에서 가장 깊고 어두컴컴한 심해까지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로!
우리가 직접 접하기 어려운 바다 생물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그림책은 드문 것 같은데요,
고래, 참치, 갈치 등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바다 생물에 대해 소개해주는 일반적인 그림책들과
차별성이 있어 한번쯤 구매해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사전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알찬 정보들이 가득 하면서,
'너무 예쁜 그림책이다'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아트사이언스북이에요.
3월 말 초판된 따끈따끈한 신상!
(이었는데 저는 왜 4월의 마지막 날에 소개해드리고 있는거죠.. 분명 이번달 초에 읽었는데 말예요... 다음달에는 더 빠른 소개 약속드릴게요ㅠㅠ)
<바다의 비밀> 입니다.
마치 사전 같은 그림책이라고 소개한 가장 큰 이유는 책 안 쪽 구성에 있었지만,
책의 탄탄한 제본 상태나 두께에서도 사전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래두고 꺼내보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얕은바다, 바다의 숲, 산호 정원, 넓디넓은 푸른바다, 깊은 바다> 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얕은 바다 부분에 있는 코코넛문어를 통해 어떤 식으로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한 쪽 면에는 해당 생물의 그림과 정보가 담겨있어요. 학명이나 크기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어떤 방식으로 생존해가는지, 또 신기해할만한 내용들까지 알아가면 너무 좋을 지식들을 콕콕 담아 놓았어요.
그리고 반대쪽 면에는 해당 생물의 어떤 한 순간이 그림으로 담겨있어요. 조개껍데기 밖으로 삐죽 내민 코코넛문어의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무섭고.. 무서우면서도 슬쩍 한 번 더 보게 되는 ㅋㅋㅋ 그런 그림들이에요.
"바다가 주문을 외우면 , 누구나 그 경이로움의 그물에 영원히 사로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