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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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540g | 210*275*20mm |
ISBN13 | 9791161960111 |
ISBN10 | 1161960112 |
발행일 | 2017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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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540g | 210*275*20mm |
ISBN13 | 9791161960111 |
ISBN10 | 1161960112 |
사진으로 보는 바다 4~15 1장 바다 탄생의 수수께끼 바닷물의 기원 / 미행성에 포함되어 있었다 / 원시 태양계 원반의 수소 가스 / 혜성 / ‘물에 잠긴’ 지구 / 바다와 태양계 형성 이론 / 바닷물의 성분 2장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모습 바닷물의 양 / 바다의 ‘두께’ / 해저 지형 / 바닷물의 성분 / 바다의 역할 / 바다의 생물 3장 종횡으로 돌아다니는 해류 세계의 해류 ①~② / 해류의 유량 / 구로시오 해류의 사행 / 해류가 생기는 이유 ①~② / 열염(熱鹽) 순환 / 해류와 지구 환경 칼럼 지구 위를 움직이는 물체에 작용하는 ‘코리올리 힘’ 칼럼 밀려들었다가 나가는 조수 칼럼 파도는 지구 위를 널리 돌아다닌다 4장 바다와 기상 왜 바다가 기상을 좌우할까? / 바닷물의 열에너지 / 해수면 수온과 해류 / 해류와 ‘서유럽의 기후’ / 바다의 열에너지와 ‘태풍’ / 바다의 열에너지와 ‘계절풍’ / 바다의 열에너지와 ‘사막’ / 연안 용승 / 적동 용승 / 엘니뇨 현상 / 바다와 대기의 연쇄 반응 ‘ENSO’ / 바다와 대기의 연쇄 반응 ‘IOD’ / 엘니뇨 예측 / 바다의 미래 5장 심해의 세계 심해 탐사의 역사 / 사진으로 보는 심해의 세계 / 심해의 과학 실험 / 지구 심층부 탐사선 ‘지큐’ 6장 기대가 높아지는 해양 자원 세계의 해양 자원 / 석유·천연 가스 / 메탄 하이드레이트 / 대양저에 퍼져 있는 금속 자원 / 해저 열수 광상 / 바닷물 속의 자원 칼럼 해양 에너지의 이용 |
사진 속에 생생함을 담고 있는 그래픽잡지 과학잡지 추천
뉴턴하이라이트시리즈 110 ' 바다의 모든 것 '에서 바다의 탄생부터 해류와
기상,
해양 자원부터 심해의 세계까지 생생하게 살펴보았습니다.
Newton HIGHLIGHT 110
바다의 모든 것
지구 표면의 약 70%를 덮고 있는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지금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바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빛이 이르지 않은 깊은 심해, 빛이 닿지 않는 심해에는 어떤 세계가
펼쳐져 있을까?
그래픽잡지 뉴턴하이라이트 바다의 모든 것은 바다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부터 바다 탄생의
수수께끼,
해류의 메커니즘, 지구 환경과의 관계, 심해의 세계, 그리고 해양 자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다를
분석해줍니다.
뉴턴하이라이트 과학잡지는 그래픽잡지 명성에 맞게
사진으로 보는 바다로 바다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1. 바다 탄생의 수수께끼
2.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맨얼굴
3. 종횡으로 돌아다니는 해류
4. 바다와 기상
5. 심해의 세계
6. 기대가 높아지는 해양 자원
순으로 바다의 모든 것을 다 알려주고 있어요.
좋아하는 바다 물고기, 꽃게가 살고 있는 바다,
더운 여름이면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아이가 생각하는 바다는 이런 것이었네요.
뉴턴하이라이트는 좀 더 심층적으로 중학교 과학교재에 나오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을 사진으로 보고, 방대한 설명글로 이해를 하며 하나씩 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뉴턴하이라이트 바다의 모든 것은 그래픽잡지 답게 처음부터 엄청난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사진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푸른 행성' 지구의 모습이며, 지구가 푸르게 보이는
이유는
바닷물이 태양광의 여러 가지 색깔 성분 가운데 붉은색 빛을 흡수해서 약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태양계에서 액체인 물(바다)이 지표에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이 바로 지구입니다.
바다는 단순히 물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닙니다. 생명을 기르고, 바닷물을 대규모로 순환
시키며,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지요.
바다는 다종다양한 생명을 기르고 있는데 사진 속 형형색색 물고기와 산호초들만
보더라도
그 모습이 장관이며 꽃 바닷속에 꾸며진 꽃밭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다는 대기를 움직여 기상을 좌우해요. 이 사진은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미국 동해안을
향해
대서양을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이사벨(lsable)'이예요.
허리케인이나 태풍은 바다에서 열에너지를 빨아올려 성장하며 바다 위에서만
생기는데,
그게 육지로 올라오면 그 위력이 정말 강하답니다.
바닷물의 성분 분석은 바닷물의 기원을 파악하는 단서가 됩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바닷물 속에 소금이 녹아 있기 때문인데, 바닷물에서 물을 증발시키면 소금이
고형물로 남습니다.
염소와 나트륨에 이어 바닷물 속에 존재량이 많은 원소는 마그네슘, 황, 칼슘, 브로민(브롬),
탄소, 질소,
스트론튬 등이며, 이밖의 원소도 농도는 낮지만 바닷물 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안정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원소를 빼고, 거의 모든 원소가 바닷물 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바다(물)가 지닌 특별한 성질은 지구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리고 바닷물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물질들인데, 은, 금, 백금같은 금속이 있다니 정말 놀라웠다.
우리 어린이는 납과 수은을 보더니 바다놀이를 하지 않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여름 휴가철이 편해질 것만 같은?? ^^
일본에서는 심해 탐사를 할때에 뉴턴 애독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콜라병, 콜라캔, 드라이아이스, 삼나무, 사과, 두부, 곤약 등등의 물질을 싣고 심해로 내려간 후
그 물건들의 변화를 관찰한 것이다.
사과는 팍삭 깨어질 것처럼 보였는데 아무 이상없이 다녀왔다고 한다.
열수로 계란도 삶았다고 한다.
이후 제안을 한 독자들이 발표도 했다고 하니 저 독자들은 운이 좋은 것 같다.
우리 어린이는 얕은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를 심해로 데리고 가서 관찰하고 싶다고 한다. ^^
뉴턴하이라이트 바다의 모든 것.
재미있는 바다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