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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12월 1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72g | 148*210*20mm |
| ISBN13 | 9788947544313 |
| ISBN10 | 8947544310 |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잡아내는
주가 차트 읽는 법
아다치 다케시 저 / 이연희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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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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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투자자가 펀더멘털 분석만을 활용하여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이유는 정확하고 광범위한 조사 기법을 갖추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펀더멘털 분석만을 근거로 투자했을 때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기관 투자자와 비교했을 때 분석의 질이 떨어진다는 데 그 원인이 있다. 개인이 기관 투자자와 같은 무대에서 싸우려면 펀더멘털 분석의 질적 격차를 메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 무언가가 바로 ‘주가 차트를 이용한 분석’이다. --- 「프롤로그: 개인 투자자의 비밀병기, 주가 차트」 중에서
주가는 상하로 움직임을 반복하지만 어느 정도 기간에는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습성이 있다. 특정 기간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주가의 방향성을 ‘추세’라고 한다. 일단 추세가 위로 형성되면 한동안은 상승이 지속되며, 추세가 아래로 형성되면 한동안 하락이 계속된다. 위로 향한 추세를 ‘상승 추세’, 아래로 향한 추세를 ‘하락 추세’라고 한다.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보유 주식을 그대로 유지하면 되지만, 하락 추세에 들어서면 보유 주식을 빨리 팔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주가가 계속해서 낮아져 손실을 볼 위험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주가 추세를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 「1장 주가 차트의 구조 / 주가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추세’」 중에서
주가 추세 분석의 대원칙을 기억하자. 앞서도 강조했듯이 ‘상승 추세에서는 신규 매수, 보유 주식은 보유 계속’, ‘하락 추세에서는 보유 주식 매도, 신규 매수는 보류’가 원칙이다. 이를 기본으로 다음 세 가지 포인트를 더하면 구체적인 매수 시기를 찾을 수 있다.
〈매수 시기를 포착하는 세 가지 포인트〉
대원칙: 상승 추세일 것!
① 지금부터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
② 가능한 한 저렴하게 살 것
③ 실패할 경우 손절매 가격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지점일 것
즉,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만약에 실패한다고 해도 손실이 적은 시점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샀느냐가 좌우하기 때문이다. --- 「2장 매수 포인트는 바로 여기! / 주가 추세 분석에 따른 매수 시기」 중에서
손절매는 ‘매도’의 한 방법이지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매도와는 구별해서 설명하겠다. 일봉차트를 이용하는 경우, 손절매 시기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가 있다.
① 25일 이동평균선 붕괴 시 손절매
② 직전 저가 붕괴 시 손절매
③ 5일 이동평균선 붕괴 시 손절매
④ 매수가로부터의 하락률을 기준으로 한 손절매 --- 「3장 매도 포인트는 바로 여기! / 손절매 포인트는 여기!」 중에서
기본적으로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간 시점이 추세 전환의 신호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1엔이라도 넘으면(또는 1엔이라도 내려가면) 전환 신호일까? 꼭 그렇진 않다. 가격 자체보다는 어떤 봉의 형태로 어떻게 올라가거나 내려가느냐가 중요하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상승 추세로의 전환: 봉이 양봉이고 그 전체 또는 대부분이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시점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된다.
② 하락 추세로의 전환: 봉이 음봉이고 그 전체 또는 대부분이 이동평균선을 밑도는 시점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 「4장 추세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 추세 전환을 판별하는 방법」 중에서
신용거래에는 신용매수와 신용매도(공매도)가 있다. 신용매수를 한 투자자는 미래(원칙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매도상환
을 해야 한다. 반대로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미래에 매수상환을 해야 한다. 따라서 신용매수는 미래의 매도 수요, 공매도는 미래의 매수 수요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신용거래잔고를 체크하자. 신용매수잔고가 매일의 거래량과 비교하여 많으면 많을수록 미래 매도 압력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반대로 신용매도잔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미래 매수 압력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즉, 신용매수잔고가 높은 수준으로 쌓여 있는 종목은 매도 압력이 크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 어렵다. 반대로 신용매도잔고가 높은 수준으로 쌓여 있는 종목은 재매수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4장 추세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 승률을 더욱 높이는 방법」 중에서
주식투자의 유명한 격언 중에 ‘천장에서 팔지 않고 바닥에서 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결코 천장에서 팔거나 바닥에서 사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가 천장과 바닥은 나중에 되돌아볼 때 깨달을 수 있는 것이지, 주가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상승하는 동안에 ‘이것이 천장이다’라고 생각해도 거기에서 더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도중에 ‘이것이 바닥이다’라고 생각해도 더욱 하락하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애초에 맞출 수 없는 천장과 바닥을 예상하지 말고 천장과 바닥을 쳤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에 매매를 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것이 이 격언이 뜻하는 바다.
주가는 상하로 움직임을 반복하지만 어느 정도 기간에는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습성이 있다. 특정 기간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주가의 방향성을 ‘추세’라고 한다. 일단 추세가 위로 형성되면 한동안은 상승이 지속되며, 추세가 아래로 형성되면 한동안 하락이 계속된다. 위로 향한 추세를 ‘상승 추세’, 아래로 향한 추세를 ‘하락 추세’라고 한다.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보유 주식을 그대로 유지하면 되지만, 하락 추세에 들어서면 보유 주식을 빨리 팔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주가가 계속해서 낮아져 손실을 볼 위험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주가 추세를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 「1장 주가 차트의 구조 / 주가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추세’」 중에서
주가 추세 분석의 대원칙을 기억하자. 앞서도 강조했듯이 ‘상승 추세에서는 신규 매수, 보유 주식은 보유 계속’, ‘하락 추세에서는 보유 주식 매도, 신규 매수는 보류’가 원칙이다. 이를 기본으로 다음 세 가지 포인트를 더하면 구체적인 매수 시기를 찾을 수 있다.
〈매수 시기를 포착하는 세 가지 포인트〉
대원칙: 상승 추세일 것!
① 지금부터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
② 가능한 한 저렴하게 살 것
③ 실패할 경우 손절매 가격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지점일 것
즉,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만약에 실패한다고 해도 손실이 적은 시점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샀느냐가 좌우하기 때문이다. --- 「2장 매수 포인트는 바로 여기! / 주가 추세 분석에 따른 매수 시기」 중에서
손절매는 ‘매도’의 한 방법이지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매도와는 구별해서 설명하겠다. 일봉차트를 이용하는 경우, 손절매 시기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가 있다.
① 25일 이동평균선 붕괴 시 손절매
② 직전 저가 붕괴 시 손절매
③ 5일 이동평균선 붕괴 시 손절매
④ 매수가로부터의 하락률을 기준으로 한 손절매 --- 「3장 매도 포인트는 바로 여기! / 손절매 포인트는 여기!」 중에서
기본적으로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간 시점이 추세 전환의 신호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1엔이라도 넘으면(또는 1엔이라도 내려가면) 전환 신호일까? 꼭 그렇진 않다. 가격 자체보다는 어떤 봉의 형태로 어떻게 올라가거나 내려가느냐가 중요하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상승 추세로의 전환: 봉이 양봉이고 그 전체 또는 대부분이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시점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된다.
② 하락 추세로의 전환: 봉이 음봉이고 그 전체 또는 대부분이 이동평균선을 밑도는 시점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 「4장 추세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 추세 전환을 판별하는 방법」 중에서
신용거래에는 신용매수와 신용매도(공매도)가 있다. 신용매수를 한 투자자는 미래(원칙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매도상환
을 해야 한다. 반대로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미래에 매수상환을 해야 한다. 따라서 신용매수는 미래의 매도 수요, 공매도는 미래의 매수 수요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신용거래잔고를 체크하자. 신용매수잔고가 매일의 거래량과 비교하여 많으면 많을수록 미래 매도 압력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반대로 신용매도잔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미래 매수 압력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즉, 신용매수잔고가 높은 수준으로 쌓여 있는 종목은 매도 압력이 크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 어렵다. 반대로 신용매도잔고가 높은 수준으로 쌓여 있는 종목은 재매수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4장 추세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 승률을 더욱 높이는 방법」 중에서
주식투자의 유명한 격언 중에 ‘천장에서 팔지 않고 바닥에서 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결코 천장에서 팔거나 바닥에서 사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가 천장과 바닥은 나중에 되돌아볼 때 깨달을 수 있는 것이지, 주가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상승하는 동안에 ‘이것이 천장이다’라고 생각해도 거기에서 더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도중에 ‘이것이 바닥이다’라고 생각해도 더욱 하락하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애초에 맞출 수 없는 천장과 바닥을 예상하지 말고 천장과 바닥을 쳤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에 매매를 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것이 이 격언이 뜻하는 바다.
--- 「[칼럼] 천장에서 팔지 않고 바닥에서 사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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