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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카인드 womankind (계간) : 7호 [2019]
잡지

우먼카인드 womankind (계간) : 7호 [2019]

: 여성이 행동할 때

편집부 저 | 바다출판사 | 2019년 05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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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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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488g | 180*245*12mm
ISBN13 257235043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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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는 우리 자신만을 보지 않고 주변 세계를 관찰하며 가능한 장소와 시간에 행동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편지, 전화, 청원 등의 로비, 혹은 행진, 공연, 조직 구성, 파업 등의 형식으로 문제에 관여할 수 있다. 명분만큼이나 문제에 개입하는 이유도 다양하지만, 그 근원에는 참여의 중요성, 연대감, 서로와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 무력감보다는 희망을 품고 살고자 하는 욕구 등이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150여 년 전 소설가 허먼 멜빌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만을 위해 살 수 없다.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때뿐 아니라 오늘날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 「우리의 자리는 저항에 있다 」 루시 트렐로어_ p.26-27

어머니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도 공공연히 회한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무언가에 관해 용서를 구하는 말은 절대 꺼내지 않았다. 어머니는 언제나 자신이 옳은 일을 했고 심지어 영웅과 같다고 주장했으며,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도 자신을 그렇게 봐주길 원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일기장에는 후회와 죄책감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적은 몇 줄의 일기에서 어머니는 젊은 시절 자신이 정치적 목표와 아이들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했음을 인정했다. (중략) 어머니의 육아 방식은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정에 깊이 뿌리박혀 있었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나는 다른 민족과 문화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세계에 만연한 부정과 불평등에도 무관심한 채, 편협하고 배타적인 삶을 살았을 것이다.
○ 「나의 어머니는 저항운동가」 피터 안드레아스_ p.38-39

남성 카르텔은 모든 업계에 존재한다. 평소엔 각종 동문회, 동호회 등 무해한 친목 모임처럼 활동하지만 핵심은 이권의 독점이다. 그를 위한 거래와 청탁이 그냥 이루어질 리 없다. 때론 대가성으로 때론 끈끈한 동지애를 위해 여성의 육체는 물건처럼 거래된다. 강간문화는 출신도 성향도 각기 다른 남성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윤활유다.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보고만 있을까? 나눠먹을 이권이 없는 남성들은 여성의 육체를 데이터화하고 유통, 소비함으로써 여성의 육체 자체를 이권화한다. 성형외과, 숙박업소까지 연루된 한국의 웹하드 카르텔은 다른 나라에선 그 예를 찾기 힘들 만큼 방대하고 조직적이다. 불법 촬영물에 대한 한국 남성의 집착이야말로 IT 코리아의 추동력이다.
○ 「아주 보통의 공범들」 김진아_ p.44

우리에겐 여전히 더 많은 발화가 필요하다. 평범한 다수가 일상에 서 마주하는 공기 같은 차별을 고발해도 ‘예민하다’는 말이 되돌아오지 않을 때까지, 조직 내 성범죄가 피해자와 가해자 단 둘이 아닌 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성범죄가 한낱 유희가 되는 문화를 끝낼 때까지, 그리고 여성의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다시 써 내려갈 수 있을 때까지. 역사의 변곡점엔 늘 여성의 말하기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 「우리에겐 여전히 더 많은 발화가 필요하다」 박다해_ p.50

흑인 페미니스트들은 정체성만으로는 억압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정체성이 억압을 이해하고 맞서 싸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중략) ‘만약 흑인 여성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개척한다면, 결국에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리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흑인 페미니스트들이 행하는 분석과 실천은 모두에게 이롭게 작용할 만한 의식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 「모두를 위한 흑인 페미니즘」 마이샤 체리_ p.59

멘디에타의 죽음이 이토록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오늘날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들이 겪는 폭력을 탐구하는 그녀의 작품과 죽음 사이의 묘한 관계도 분명 한몫했다. 정체성 정치와 페미니즘이 예술의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작품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는 상황이다. 안드레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그는 성과 인종의 특권을 누렸다. 여성 조각가들의 작품은 갤러리와 박물관에 걸리기조차 어려운 반면 백인 남성 기득권자인 그는 위대한 현대 조각가로 칭송받고 있다.
「어느 여성 예술가의 죽음」 루시 트렐로어_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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