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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색

역사의 색

: 이토록 컬러풀한 세계사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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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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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454쪽 | 798g | 153*210*30mm
ISBN13 9791155812273
ISBN10 115581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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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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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초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의 노트에 몇 줄의 짤막한 글로 원근법을 설명했다. 첫문장

빛바랜 세계에 제 빛을 찾아주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다. 이 책은 1850년부터 1960년까지 촬영된 200장의 사진을 엮었다. 그 사진들은 본래 흑백으로 촬영되었지만 디지털 작업을 통해 색을 복원했고, 덕분에 우리는 본 적 없던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새롭게 볼 기회를 얻었다. 서문 --- p.12

예컨대 어느 병사의 초상 사진이 있다고 해보자. 그 사진에 등장하는 군복, 메달, 리본, 계급장, 군장, 피부, 눈동자, 머리칼 등등에 색을 입히려 한다. 그러려면 가급적 서로 다른 시각 자료와 문서 자료를 통해 세세한 사실들을 일일이 검증해야 한다. 농담(濃淡)이 다른 회색만으로 본래의 색을 알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은 역사가라면 다 알고 잘하는 일, 바로 자료를 파고 파고 또 파는 것이다. 서문 --- p.13

미숙한 장교들의 잘못된 명령에 따라 673명의 영국 경기병이 러시아의 포열(布列)을 향해 달려가는 처참한 작전에 투입되어 죽음을 맞이했다. 수천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콜레라, 형편없는 방한복, 빈약한 식량 배급 등 그 전쟁의 전반적인 문제들에 비하면, 고작 110명이 죽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경기병대의 돌격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인재(人災)였다. 경비병대의 돌격 --- p.41

마르크스는 1883년에 사망했고 그의 공산주의 유토피아는 실현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수십 년이 지나 그의 저술에 영감을 받은 폭력적인 혁명들이 발생했다. 자본론 --- p.74

에이브러햄 링컨은 대통령에 어울리지 않을 듯한 특이한 인물이었다. 그는 우아하지는 않지만 카리스마가 있었고, 영적이지만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을 표방한 인물이었다. 게다가 그의 높은 교양 수준은 거의 독학으로 얻은 것이었다. 정직한 에이브 --- p.78

1873년 트웨인은 그 시대를 ‘도금 시대(The Gilded Age)’로 규정했는데 바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공동 저술하면서였다. 그 작품은 한편으로 급속한 기술적 진보, 인구 성장, 산업적 부,
미국의 재건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친 낙관주의와 부패라는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실패가
서로 충돌하는 시대로서 역사의 한 시대를 규정했다. 트웨인은 1890년대 내내 세계를 여행하
면서 그가 규정한 그 세계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세기의 황혼 --- p.160

1866년 14세의 나이로 고종과 결혼한 이후 명성황후는 경계심을 늦춘 적이 없다. 그녀는 여성의 종속적인 지위를 주장하는 전통적인 유교 가치를 거스르는 인물이었고 왕궁 안에서 정치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고 했다. 명성황후 --- p.186

발레리가 촬영한 이 사진은 마타 하리의 가장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그녀에게 남은 생은 11년이었다. 1900년대가 끝나가며 ‘벨 에포크’의 흥분과 활기도 함께 저물기 시작했을 때, 마타 하리의 인기 역시 저물어갔다. 같은 세대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그녀는 조만간 제1차 세계대전의 총구 앞에 스러지게 될 것이었다. 세기의 어둠 --- p.199

여성들의 참정권, 혹은 투표권 요구는 1912년부터 1914년 사이에 점점 더 전투적인 색채를 띠었다.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 평화로운 시위와 정치조직이 폭력적인 저항운동으로 치달았다. 이 사진은 데이비슨의 동료 서프러제트 에멀라인 팽크허스트가 1914년 5월에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행진 도중 체포되는 모습이다. 서프러제트 --- p.252

겉보기에는 우호적인 모습이었지만 흐루쇼프와 마오쩌둥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는 일이 잦았다.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20세기에 공산주의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두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각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흐루쇼프, 마오쩌둥, 호찌민 --- p.423

논란이 되는 인물인 미군의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은 북한과 중국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정치권을 움직이고 있었다. 사망자 수는 끔찍했다. 100만 명의 군인과 250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1953년에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지만 북위 38도 선의 비무장지대는 그 후 반세기 이상 세계에서 가장 긴장감이 도는 국경선이 되었다. 한국 전쟁 --- p.427

두 사람은 멕시코시티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의학도였던 게바라를 만났다. 게바라는 남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경험하면서 반자본주의적 성향이 굳어진 인물이었다. 게바라는 카스트로 형제와 함께 쿠바로 떠났고 그들은 다 함께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소규모지만 헌신적인 게릴라 군대를 조직했다. 그들은 전투에서 자주 쿠바 정부군을 제압했다. 피델과 체 게바라 --- p.427

나는 해방가가 아니다. 해방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스스로 해방하는 것이다. 피델과 체 게바라
--- p.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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