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 불교 명상과 심리 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리뷰 총점9.2 리뷰 45건 | 판매지수 162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6g | 148*210*18mm
ISBN13 9788956993737
ISBN10 8956993734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아는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닌 골칫거리이다. 더 크고 똑똑하고 강하고 부유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우리의 수긍할 만한 노력은, 우리를 피로와 자기의심 속으로 끊임없이 밀어 넣고 있다. 자기 향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 그 자체가 우리를 지속 불가능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게 하는 셈인데, 이는 우리 스스로 자신의 성취가 충분한 것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이 나아지길 원하지만 우리의 접근법은 우리를 방해만 할 뿐이다. --- p.7, 「글을 시작하며」중에서

명상은 결국 마음을 바라보는 훈련이다. 어떤 경우에는 마음이 빨리 가라앉아 명상이 수월하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마음이 협력을 거부한 채 명상을 비하하는 수많은 말들을 늘어놓는 바람에 과정이 지체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신뢰하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해야 하며, 때로는 이 두 태도를 동시에 취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 p.35, 「1장 올바른 견해」중에서

우리는 우리의 존재 자체인 끊임없는 흐름에 스스로를 열어젖히는 대신, 변화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명상을 활용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깊은 습관과 불안을 탐색하는 대신, 자기 인식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명상을 활용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그리고 통제 불가능한 삶을 주로 방석 위에서 이루어지는 좀 더 제한되고 다루기 쉬운 삶으로 대체하기 위해 명상을 한다. --- p.68, 「2장 올바른 의도」중에서

“그 모든 자기혐오는 덧붙여진 것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똑같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그 이야기를 계속 자신에게 덧씌우고 있어요. 당신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제 앞에서 솔직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제게 보여주는 건 오직 당신의 자기혐오뿐입니다. 그 태도를 한번 내려놓아 보세요. 지금 당장. 이 순간에. 당신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릅니다. 당신은 그것이 드러나기 위한 공간을 만들려는 노력을 시작조차 안 한 상태예요.”
--- p.113, 「3장 올바른 말」중에서

‘뒷걸음질’은 ‘올바른 행동’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대상을 떼어내려고 노력하는 대신, 자신의 내면을 향해 한 걸음 물러선다. 무언가가 떨어져 나간다 해도 그것은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뿐이다. 당신이 직접 그것을 떼어내는 건 불가능하다. --- p.131, 「4장 올바른 행동」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추구할 때조차 직업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기대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는다. 그들은 상호작용의 질이나 내적 동기의 불순함에는 별 관심이 없다. 명상을 통해 일의 능률이 높아지고 마음이 이완되고 창의성이 자극된다면 물론 좋지만, 이런 것들은 자아의 요구에 따른 일시적인 성취에 불과하다. ‘올바른 생활’의 가르침은 명상의 이런 피상적 혜택에 만족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 p.160, 「5장 올바른 생활」중에서

한마디로 심리치료사는 치료에 너무 깊이 개입해서도 안 되고, 너무 무심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취해서도 안 된다. 균등하게 분배된 주의에 관한 이 묘사는 즉시 붓다의 가르침을 연상시킨다. “공식화하자면, 심리치료사는 환자의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를 포착할 수 있도록 그 자신의 무의식을 하나의 수신기처럼 변형시켜야 한다.” --- p.187, 「6장 올바른 노력」중에서

올바른 알아차림은 성공적인 심리 치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조급함을 누그러뜨려 준다. 우리가 자기도 모르게 쓰는 가면에 구멍을 뚫어 준다. 자아 밖에 서서 들을 때, 우리는 자아의 끊임없는 강박적 자기 집착을 엿들을 기회를 얻는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새롭게 일깨워진 감각을 가지고 우리 자신 밖으로 한 걸음 물러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p.223, 「7장 올바른 알아차림」중에서

집중은 마음을 훈련시킬 가능성을 입증하고, 무상성에 대한 탐색을 지탱하고, 이기적 집착을 누그러뜨리고, 내려놓음의 혜택을 드러내 줄 때라야 비로소 ‘올바른 것’이 된다. 만일 집중 그 자체를 목적으로 간주하거나 고통스러운 진실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그 집중은 ‘올바르지 못한 것’이 되고 만다. --- p.245, 「8장 올바른 집중」중에서

나는 내 환자들에게 ‘삶의 문제들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면 그 도전들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는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 조언만큼은 이제 아무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이때의 목표는 삶의 도전들을 없애려 하는 대신, 그 도전들과 차분히 마주하는 태도를 계발하는 것이다. 스즈키 로시가 ‘파도의 오르내림에 영향 받지 말라’고 말했을 때 의미한 바가 바로 이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삶이 우리에게 끊임없는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란 점이다.
--- p.273, 「글을 맺으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훌륭한 정신과 의사도, 훌륭한 불교 스승도 만나지 못한다. 하지만 마크 엡스타인은 그 둘 다이다. 그가 이 책에 담아 놓은 지혜는 관대함과 자비의 산물이다. 이 책은 시대의 질병을 치유해 주는 약품이다.”
- 앤 패칫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커먼 웰스Commonwealth』의 저자)
“마크 엡스타인의『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는 정말로 탁월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지성과 친절함, 명료함에 사로잡혔고,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 자신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갖고 세상 속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깨어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진정으로 보물 같은 책이다.”
- 로버트 서먼 (콜롬비아대학 인도- 티베트 불교학과 교수, 『평화로운 사람: 달라이 라마의 인생 이야기(Man of Peace: The Illustrated Life Story of the Dalai Lama of Tibet)』의 공저자)
“이 책을 통해 마크 엡스타인은 우리에게 불교의 가르침과 심리 치료의 통찰이 결합된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에 서술된 그의 조언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 대니얼 골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변화된 특성들과 감성지능(Altered Trait Emotional Intelligence)』의 저자)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는 친밀함, 감동, 통찰, 다정함, 강인함 같은 중요한 것들을 아름다운 방식으로 상기시켜 주고, 우리를 더 현명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끌어 준다.”
- 잭 콘필드 (『깨달음 이후 빨랫감(After the Ecstasy, the Laundry)』의 저자)
“마크 엡스타인은 명료한 언어로 서술된『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를 통해 진지하고 매혹적인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관점과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우화와 일화, 개인적 경험담 등을 제공해 준다. 내가 이 지혜들을 다 간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매우 고마운 마음이다.”
- 매기 넬슨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모험가들(The Argonauts)』의 저자)
“세상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은 심리학자가 있는가 하면 심리학의 영향을 받은 불교 수행자도 있고, 마크 엡스타인이란 사람도 있다. 치료와 자기 이해에 관한 그의 깊고 인간적인 성찰들은 이 두 가지의 위대한 전통들을 아름다운 방식으로 엮어 준다. 다른 책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니 이번에는 좀더 개인적이고 열정적인 방식으로, 엡스타인은『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기 드문 지성과 정직성의 결실을 보여준다. 즐겁게 읽고 숙고할 수 있는 책이다!”
- 노먼 피셔 (선불교 수도승이자 『선이란 무엇인가?: 초심에 대한 대화록(What Is Zen?: Plain Talk for a Beginner’s Mind)』의 공저자)
“나라가 분열되고 온난화의 위기가 세상을 휩쓰는 이 갈등의 시대에, 마크 엡스타인은 변화의 여정을 걷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를 제시해 준다. 그 순례길의 목표는 장소가 아닌 평화와 구원, 자유로 충만한 마음 상태이다. 그는 심혼의 의사이자 마음의 치유자, 가슴의 구원자이다.”
- 웨이드 데이비스 (『뱀과 무지개(The Serpent and the Rainbow)』의 저자)

회원리뷰 (4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0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