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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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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95쪽 | 152*220*30mm
ISBN13 9791189174194
ISBN10 118917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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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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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학이(學而)
《논어》 첫 편은 《대학》에서 말하는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수신(修身)]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사람노릇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배워서 지식을 얻어야 하고, 얻은 지식은 몸에 익혀야 하고, 익힌 지식으로부터 지혜를 얻는 학습(學習) 과정이다.

제2편 위정(爲政))
제2편은 치국(治國)의 방법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공자의 정치사상은 무위(无爲)로써의
치국을 주장하는 도가의 자연주의 사상과 법령으로써 치국을 주장하는 법가(法家)의 법치주의와도 다르다. 공자는 덕치(德治), 즉 이덕치국(以德治國)을 주장한다. 그리고 德의 핵심덕목으로 인의(仁義)와 예(禮)를 강조하고 있다.

제3편 팔일(八佾))
제3편은 예(禮)의 형식과 내용에 관해서 논한다.
무녀(舞女) 8명을 1행으로 하여 추는 춤을 일일(一佾)이라 한다. 팔일(八佾)은 천자가 거행하는큰 행사 때, 8행으로 춤을 추는 것이니, 무녀가 무려 64명이 나온다. 제후는 육일(六佾)이고, 대부는 사일(四佾)이다. 공자께서 계평자가 팔일무(八佾舞)를 추게 하였다고 꾸짖은 것이다(1장). 대부에 불과한데도 무례하게도 천자가 거행하는 행사를 치렀다는 것이다.

제4편 이인(里仁)
본편은 《논어》의 강령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 충서(忠恕)원칙: ‘충서’는 공자의 인학사상을 관통하는 핵심요소다. 충서의 본질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이해하려는 것이고, 그 바탕은 仁이다.
2. 의리의 변(辯): “군자는 의(義: 公利)에 밝고, 소인은 이(利: 私利)에 밝다.”고 하였다. 이는 유가사상의 기본적 명제이다.
3. 조문도(朝聞道), 석사가의(夕死可矣): “아침에 道를 들어 이해한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한 말은 道의 개념이 간단치 않음을 뜻한다. 공자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 道란, 바로 노자가 말한 道를 가리키는 말이다.
4.군자의 풍모를 잘 묘사하고 있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이 편에서 눈여겨 볼 것은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공자의 교육방법을 보여준다.
1. 인품(人品)을 중요시하였다; 공야장(公冶長)은 소위 전과자임에도 착하다고 보았고, 남용(南容)이라는 제자는 성실성을 보고, 딸과 조카를 그들에게 시집을 보냈다. 사람을 겉만 보지 않고, 사람의 인성(人性)을 살펴본 것이다.
2. 사람마다 지닌 재능이 다르다; 자공(子貢)은 생각하는 그릇은 작지만, 자기가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점, 염유(?有)는 순박하고 성품이 어질다는 점, 자로(子路)는 성질이 맹렬하고, 사리판단력이 부족하다는 점 등등 사람마다 지닌 개성에 따라 교육하고 일을 맡겨야한다는 것이다.
3. 재여(宰予)라는 제자가 낮잠만 즐기고 학습을 게을리 하자, “후목(朽木)으로는 조각할 수가 없다[朽木不可雕]”며, 재여를 꾸짖는다.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때에 한가하게 낮잠이나 즐기는 젊은이에게는, 썩은 나무처럼 장래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제6편 옹야(雍也)
이 편에서 언급한 주요 내용들을 추려본다.
1. 출신이 빈천하고 외모나 능력이 모자란다고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길을 가다가 중도에서 포기하지마라. (6장.12장.)
2. 부정한 관리 밑에서 일하지 말라.(9장)
3. 청렴하고 정직하게 살아라. 만족함을 아는 게 행복이다.(11장.19장.)
4. 자기 공적을 자랑하지마라. (15장)
5. 항상 정도(正道)를 걸어라.(17장)
6. 군자는 외관과 내적 소양이 잘 어울리는 ‘문질빈빈(文質彬彬)’을
중요시한다.(18장)
7.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최상이다.(20장)
8. 知 · 仁의 본질:
- 가난한 사람은 도와주지만, 부유한 사람에게는 도와주지 말라.(4장)
- 자기의 지위 · 능력 · 성과보다 많은 보수나 선물을 받으면,
그 중 일부는 이웃의 가난한 사람에게 돌려주라.(5장)
- 仁者는 어려운 일에는 앞에 서고, 이득을 보는 일에는 뒤에 선다.(22장)
- 知者는 물을 좋아하고, 仁者는 산을 좋아한다.(23장)
- 仁者는 “자기도 서고 싶지만, 남부터 먼저 서게 해주고; 자기도 뜻을
이루고 싶지만, 남부터 뜻을 이루게 해준다.”(30장)
9. 이름이 있는 사물은, 그 이름다워야 한다.(25장)
10. 군자는 사람들에게 속을 수는 있으나, 우롱당할 수는 없다.(26장)

제7편 술이(述而))
이 편은 제1편 [학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주로 학습(?習)과 교육(敎育)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이편을 제1편의 주석 편으로 보기도 한다.
- 학습방면: “나는 옛것을 전술은 하되 고치거나 꾸미지 않고; 고대문화유산을 신뢰하고 사랑한다.(1장)”는 관념은, 후대 중국문화의 전통과 경험을 중시하고, 문화 발전의 틀을 구성하는 대원칙이다.
학습방법은 반성식(反省式)이며 지속적이다. 공자는 「한번 학습에 발동이 걸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발분망식(發奮忘食)]; 모든 걱정 다 잊어버리고 즐거워하며[낙이망우(樂以忘?)]; 노쇠함이 닥치고 있다는 것조차도 알지 못하고 열중」하는 그런 식의 학습태도를 강조한다(19장).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고 주장하며, 누구한테도 물어서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며, 제(齊)나라의 음악을 듣고, 3개월 동안이나 그 음에 취해서 음식 맛을 잊어버릴 정도로 음악에도 열광적이었다. 또 좋은 노래를 들으면 반복해서 따라 부르며 배웠다.
- 교육방면: 공자는 학생이 배우려는 의지가 없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학생에겐 가르쳐주지 않았다[不憤不啓, 不?不發].(8장) 의문제기를 통한 교육방법은 오늘 날에도 중국교육의 핵심규범이 되고 있다.
공자는 학생들에게 [문헌 · 실천 · 충성 · 신용 ]의 네 가지에 중점을 두고 가르쳤다(25장). 공자는 학생을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회인불권(誨人不倦)의 교육가이었다.
- 풍류에 관한 글: “거친 밥 먹고 물마시며, 팔베개 낮잠에 즐거움이 있는데; 부당한 방법으로 부귀를 얻는 일은 나에겐 뜬구름 같은 것이야.”(16장)

제8편 태백(泰伯)
“백성은 순종하도록 길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해서는 안 된다.(9장)” 이는 춘추시대의 우민(愚民)정책에 관한 글이다.
춘추시대(BC770~BC476)는 봉건주의시대로, ‘人’과 ‘民’을 엄격히 구별하였다. 人은 士계급이상의 귀족층으로 지배계층 사람들이고, 民은 피지배계층으로 [평민 · 노예]를 가리킨다. 평민은 [농업 · 공업 · 상업분야의 생산업 종사자]이다. 노예는 주로 포로들이고 신분은 세습되었으며, 가축과 같이 귀족들의 소유물이었다. 공자의 수많은 제자 중에도 노예출신과 여자는 1명도 없었다. 전국시대(BC475~BC221)에 들어가면 계급제도가 무너지면서 ‘人’과 ‘民’의 구별이 불분명해진다.
9장에 우민정책에 관한 글이 들어있다는 점은 특이하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을 기록한 것으로, 한(漢)대에 유학자들이 완성한 책이라고도 하나, 온전하게 전해지는 판본은 없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된 판본은 위(魏)나라 하안(何晏 ?~249)등이 집대성한 《논어집해》이지만, 이 또한 원본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전해지는 것은 대부분 남송(南宋)이후에 재편집된 책들이다.

제9편 자한(子罕))
이 편에서 사유(思惟)하는 방법과 군자의 기개(氣槪)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사유하는 방법으로 공자는 다음의 ‘4절(四絶)’을 명심하라고 하였다.(4장)
1. 무의(毋意): 자기 뜻을 굳게 지키지 마라
2. 무필(毋必): 반드시 그렇다고 주장하지마라
3. 무고(毋固): 끝까지 고집부리지 마라
4. 무아(毋我): 내가 최고라는 독선에 빠지지 마라
이는 자기의 주관적 독선에서 벗어나, ‘고기양단(叩其兩端)’의 중용을 지키라는 말이다.(8장)

군자의 진면목은 시련이 닥쳤을 때, 알아볼 수 있다고 하였다. “강추위를 겪은 다음에야 송백(松柏) 잎이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28장)는 것이다.
“지자(知者)는 미혹되지 아니하고; 인자(仁者)는 걱정하지 아니하며; 용자(勇者)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군자의 덕목인 ‘지인용(智仁勇)’을 말하였다.(29장)

제10편 향당(鄕黨)
이 편에서는 고향이나 조정에서의 언행, 손님 접대, 조정을 출입하는 때, 재계(齋戒)의식 때, 마을 사람들과 술자리에서의 태도 등 일상생활에서의 예제(禮制)문제에 관하여 유의해야할 점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마구간이 불에 타자, 공자가 조정에서 돌아와 “다친 사람은 없는가?”라고 묻고, 말에 대하여는 묻질 않았다.(17장) 이는 공자의 애인(愛人) 정신을 보여준 말이다.

제11편 선진(先進)
이 편 각 장은 서로 연관성이 별로 없다.
1. ‘백규(白圭)’란 흰색의 옥기(玉器). 공자는 옥기에 있는 티는 갈아서 없앨 수 있으나, 언행 중에 있는 티는 수습이 불가능하니 조심하라고 가르친다. 흰 옥에 박힌 한 점의 티를 ‘백규일점(白圭一?)’이라고 한다.

2. 공자의 교육방법: 공자는 같은 질문에 대하여 제자에 따라 다르게 답변하였다. 이는 제자마다 개인의 성품이 다르기 때문이다.(22장) 이것이 공자의 교육방법이다.

3. 과유불급(過猶不及): 중도(中道)의 선에서 넘쳐나도 좋지 않고, 모자라도 좋지 않다는 뜻이다. 공자는 양극단을 포용하는 ‘고기양단(叩其兩端). [9편8장]’과 ‘화해(和諧)’를 강조한다.

4. 공자도 유가들이, 현실적으로 관리가 되어 정사(政事)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한편, 또한 늦은 봄 계곡물에서 목욕하고 노래 부르며 지내는 유유자적(悠悠自適)의 도가적 풍류를 이상으로 본 것이다.(26장) ⇒ “거친 밥 먹고 물마시며, 팔베개 낮잠에 즐거움이 있는데[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부당한 방법으로 부귀를 얻는 일은 나에겐 뜬구름 같은 것이야.”(7편16장. 6편11장.)

제12편 안연(顔淵))
이 편에서는 제자들이 [仁(인) · 政(정)]등의 주요 개념에 관하여 묻고 공자가 설명한다.

“仁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즉 애인(愛人)이고; 知는 사람을 아는 것, 즉 지인(知人이다.(22장)”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仁을 실천하려면 극기복례 하고(1장), 내성불구(內省不?)해야 한다(4장).”는 것이다. 그때그때 반성하여 부끄러운 일이 마음속에 남아있지 않도록 씻어내어, 마음이 맑고 고요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고; 아울러 항상 예의 에 어긋나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하여야, 仁을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공자의 인학(仁學)사상이다.
자로가 “만일 선생님에게 국정 책임을 맡긴다면 무슨 일을 먼저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니, 공자는 “이름을 바로잡겠다(正名).”고 하였다.(13-3)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君君, 臣臣, 父父, 子子.)”(12-11) “고(?)라는 술잔이 모나지 않으면, 그것을 어찌 고라 하겠는가?(?不?, ?哉!)” (6-25)」 이 말은 그 이름(名)에 부합한 실제(實)가 있어야 그 이름이 성립한다는 의미이다.
나라에는 주권이 있어야 나라인 것이다. 주권의 핵심은 자주권 이고, 이는 곧 전시에 자기나라의 군대를 지휘하는 작전통제권이다. 그 주권을 외국군 사령관이 행사한다면 그건 나라가 아니다. 고(?)가 고다워야 하듯이, 나라에는 군사주권이 있어야 나라다운 나라인 것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바로 잡아야한다’는 것이 정명론 이다.

제13편 자로(子路))
이 편에는 3가지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첫 번째: 정명(正名)에 관한 문제다.
사물의 이름을 정확히 정하고, 그 이름에 걸맞게 질서를 바로잡아야한다. 그리고 이름에 따른 명분을 바르게 세워야한다. 12편 11장에서 공자가 강조한 [君君 · 臣臣 · 父父 · 子子]는 바로 정명에 관한 글이다.
요즘에는 [男男 · 女女 · 老老 · 少少]의 正名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사라지고; 노인은 노인다워야 하는데, 노인답지 못한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 본성을 바르게 살려내야 사회 혼란을 막을 수 있다.
두 번째: ‘화동(和同)담론’의 문제다. “군자는 서로 화해(和諧)하나 맹종하지 않고(和而不同); 소인은 맹종하나 서로 화해하지 않는다.(同而不和)”고 하였다. 이는 개인의 인륜관계뿐만이 아니라, 사유(思惟)의 원칙이다.
세 번째: 수신(修身)의 원칙이다. “군자는 태연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면서도 태연하지 않다.” 또 “강건 · 과단 · 질박 · 근신, 이 4종의 품성을 갖춘 사람은 인자(仁者)에 가깝다.”(27장)고 했다. “지식인은 서로 간절히 비평하고 격려해주며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 붕우 사이에는 간절히 서로 비평도하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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