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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3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000쪽 | 6636g | 155*238*223mm |
| ISBN13 | 9788925568782 |
| ISBN10 | 8925568780 |
이문열 삼국지 세트 (특별 한정 보급판)
[ 전10권+인물도록1권, 개정판 ]
나관중 저 / 이문열 평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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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시/희곡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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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리베르 문학 필독서, 단편·고전·수필 5종 세트
68,04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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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 전 10권 1권 도원(桃園)에 피는 의(義) 2권 구름처럼 이는 영웅 3권 헝클어진 천하 4권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5권 세 번 천하를 돌아봄이여 6권 불타는 적벽(赤壁) 7권 가자 서촉(西蜀)으로 8권 솥발처럼 갈라선 천하 9권 출사표(出師表), 드높아라 충신의 매운 얼이여 10권 오장원(五丈原)에 지는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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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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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는 정통 역사서인 진수의 『삼국지』에서 시작되어 여러 시대를 겪어내며 구전설화, 시서 등 당대를 살아간 이들의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지고, 창작된 내용이 덧붙여진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평역한 것이다. 나관중은 화본이나 잡극의 희곡으로 전해지던 삼국고사를 살리면서 『삼국지』와 배송지가 달았다는 주(注), 『후한서』, 『진서』등의 정사와 다른 여러 사서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사서에 의거하여 현저하게 다른 곳은 바로잡고, 지나치게 신격화된 부분들을 신중하게 삭제하고, 민초들의 바람이나 희망을 충족시켜주었던 영웅들의 활약상 등을 흡수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이문열 삼국지』 역시 정사와 현저하게 다른 곳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비교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춰 해석해냈다.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번역하고 평한 것이 아닌 가려 뽑고, 주해한 ‘평역評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고전을 오늘을 사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대입하여 읽을 수 있도록 골라 엮었다는 것이다.
고전의 생명력은 그 내용이나 문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고 가늠자가 되어주기에 시대를 넘어서면서도 그 가치가 빛난다. 난세를 살아낸 숱한 영웅들의 삶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대의식을 전해주는 『이문열 삼국지』는 오래도록 두고 읽어야 할 명문임에 틀림없다.
『이문열 삼국지』 역시 정사와 현저하게 다른 곳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비교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춰 해석해냈다.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번역하고 평한 것이 아닌 가려 뽑고, 주해한 ‘평역評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고전을 오늘을 사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대입하여 읽을 수 있도록 골라 엮었다는 것이다.
고전의 생명력은 그 내용이나 문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고 가늠자가 되어주기에 시대를 넘어서면서도 그 가치가 빛난다. 난세를 살아낸 숱한 영웅들의 삶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대의식을 전해주는 『이문열 삼국지』는 오래도록 두고 읽어야 할 명문임에 틀림없다.
회원리뷰 (11건)
혜택 및 유의사항?
일부 평을 보니 내용은 동일하다고하여 부록으로 주는 인물도록을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인물도록은 주요인물들만 삽화와함께 설명되어있습니다. 전체인물은 아니더라도 좀더 많은 사람들도 간략히나마 나왔으면 가격에 충실한 구성이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종이 재질도 뻣뻣한 거라 두께에 비하면 많은 양의 인물들이 있는건 아닙니다.그리고 본작의 구성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
리뷰제목
일부 평을 보니 내용은 동일하다고하여 부록으로 주는 인물도록을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인물도록은 주요인물들만 삽화와함께 설명되어있습니다. 전체인물은 아니더라도 좀더 많은 사람들도 간략히나마 나왔으면 가격에 충실한 구성이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종이 재질도 뻣뻣한 거라 두께에 비하면 많은 양의 인물들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본작의 구성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걸 개정판이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떠한 세세한 내용이 변경되었는지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수많은 삽화들 어디갔나요. 빽빽한 내용에 잠깐식의 휴식처같은 삽화들이었습니다. 개정판의 인물 스케치와 맞지않아서 그런걸까요?
1권 뒷부분의 부록도 없습니다. 벼슬등의 높고낮음 등의 설명부분이었고 적은 양이 아니였는데 쑥빠졌습니다. 이유가뭘까요.
마지막으로 지도 어디갔나요? 삼국지에 지도없는게 말이되나요? 아쉬운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오판입니다.
개정판이 아니라 삭제판이라고 해야 어울릴듯합니다.
굳이 인물도록 때문에 사지않아도 되구요. 기존거 중고로 깨끗한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인물도록은 주요인물들만 삽화와함께 설명되어있습니다. 전체인물은 아니더라도 좀더 많은 사람들도 간략히나마 나왔으면 가격에 충실한 구성이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종이 재질도 뻣뻣한 거라 두께에 비하면 많은 양의 인물들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본작의 구성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걸 개정판이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떠한 세세한 내용이 변경되었는지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수많은 삽화들 어디갔나요. 빽빽한 내용에 잠깐식의 휴식처같은 삽화들이었습니다. 개정판의 인물 스케치와 맞지않아서 그런걸까요?
1권 뒷부분의 부록도 없습니다. 벼슬등의 높고낮음 등의 설명부분이었고 적은 양이 아니였는데 쑥빠졌습니다. 이유가뭘까요.
마지막으로 지도 어디갔나요? 삼국지에 지도없는게 말이되나요? 아쉬운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오판입니다.
개정판이 아니라 삭제판이라고 해야 어울릴듯합니다.
굳이 인물도록 때문에 사지않아도 되구요. 기존거 중고로 깨끗한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정문이 그린것은 인물삽화뿐이네요 게다가 앞페이지에만 있고 본문들어가면 스토리 삽화 하나도 없습니다 구판보다 못하네요 번역은 기존 그대로라 별 달라진데 없습니다 스토리 삽화 있는 민음사 구판이 앞으로 더 귀해질것 같네요. 정문이 그린 인물삽화는 좋은데 스토리 삽화가 아예 없는게 개정신판 큰 단점입니다.구판 있으신분 굳이 개정신판 사실 필요 없습니다;
리뷰제목
정문이 그린것은 인물삽화뿐이네요 게다가 앞페이지에만 있고 본문들어가면 스토리 삽화 하나도 없습니다 구판보다 못하네요 번역은 기존 그대로라 별 달라진데 없습니다 스토리 삽화 있는 민음사 구판이 앞으로 더 귀해질것 같네요. 정문이 그린 인물삽화는 좋은데 스토리 삽화가 아예 없는게 개정신판 큰 단점입니다.구판 있으신분 굳이 개정신판 사실 필요 없습니다
처음 삼국지를 접하고 시작한책이 이문열 삼국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삼국지에 호응하는지잘 알지못했고 이렇게 인기가 있엇는지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문열삼국지는 고급버전입니다이유는 처음 접하기엔 너무 어렵고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사람에겐 오히려 삼국지재미에 마이너스가 됩니다. 제 경험이그랬습니다 그래서 만화로 된 삼국지를 접하면서;
리뷰제목
처음 삼국지를 접하고 시작한책이 이문열 삼국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삼국지에 호응하는지
잘 알지못했고 이렇게 인기가 있엇는지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문열삼국지는 고급버전입니다
이유는 처음 접하기엔 너무 어렵고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사람에겐 오히려 삼국지
재미에 마이너스가 됩니다. 제 경험이그랬습니다
그래서 만화로 된 삼국지를 접하면서 서서히 이해를하고, 그다음 정비석 삼국지의 간결한 내용으로
이해의 확장을넘어서 ,삼국지dvd 드라마까지 봐서 무기류 이름이나 배경지식 긴박한 싸움 상황
주군들의 높고 낮음의 호칭등... 이렇게 마스터 했습니다 -스스로 삼국지의 흥미를 느끼려고
노력도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뭔가 삼국지를 보는 큰 시각을 가지게됐습니다.
황석영삼국지,장정일삼국지,김홍신 삼국지 ,요시키와에에지 삼국지 모두 10권소설을 이렇게 순서대로 읽었습니다 . 솔직히 긴박감과 흥미 , 독자들이 요구하는 사회적 갈등 동질감 체감온도가,이문열삼국지에 비해 확연히 달랐습니다
한마디로 이문열삼국지가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이번 개정판을 구입했는대 ,기존 민음사 번역과 내용은 다소 비슷하지만, 내용이 전보다
꽉찬 느낌이고 , 조목조목 추가적인 문구들 ,그리고 인물 부록등을 통해서 완벽합니다
약간 아쉬운건 그림체가 너무과한것같아요 ! 그래도 멋있습니다
이문열 삼국지 다음으로 추천해주는 책은 바로 장정일 삼국지입니다 흥미는 크게 떨어질지몰라도
장정일 삼국지는 다른 시각에 쓰고, 등장인물과 주인공등 모두 미화된걸빼고 순수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책을 펴냈기때문에 ,삼국의 담백하고 심오한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한줄평 (30건)
혜택 및 유의사항
?
누가그렸는지 구매욕을 확 떨어뜨린다.
차라리 구판이 나은듯하다.
1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3
YES마니아 : 로얄
h******d
|
2020.03.03
소장용으로 구매해 볼까 하는데..어떨까요?
1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2
박*덕
|
2020.03.09
민음구판 번역 그대로입니다 구판 있으신분 굳이 살 필요 없습니다 표지가 좋으시다면 몰러도
10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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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7
|
2020.03.24
올해의 책 추천평 (10건) 올해의 책 추천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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