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 말 따로 마음 따로인 당신을 위한 말투 공부

김범준 | 유영 | 2020년 09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99건 | 판매지수 486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98g | 135*195*17mm
ISBN13 9791130631189
ISBN10 1130631184

이 상품의 태그

말센스

말센스

15,120 (10%)

'말센스 '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13,320 (10%)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11,700 (10%)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15,120 (10%)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13,320 (10%)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 때문이야!

말투 때문이야!

15,300 (10%)

'말투 때문이야!' 상세페이지 이동

어른의 말공부

어른의 말공부

12,600 (10%)

'어른의 말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11,700 (10%)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13,320 (10%)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 상세페이지 이동

항상 옳을 순 없어도 항상 이길 수는 있습니다

항상 옳을 순 없어도 항상 이길 수는 있습니다

13,500 (10%)

'항상 옳을 순 없어도 항상 이길 수는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공식

말의 공식

15,120 (10%)

'말의 공식'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

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

13,320 (10%)

'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4,400 (10%)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상세페이지 이동

말버릇의 힘

말버릇의 힘

12,600 (10%)

'말버릇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결

말의 결

13,500 (10%)

'말의 결' 상세페이지 이동

왜 말을 그렇게 해?

왜 말을 그렇게 해?

12,600 (10%)

'왜 말을 그렇게 해?' 상세페이지 이동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13,320 (10%)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13,320 (10%)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13,500 (10%)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13,500 (10%)

'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뜻으로, 나이 50세를 비유적으로 이릅니다.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인데 공자孔子가 나이 쉰에 천명天命, 즉, 하늘의 명령을 알았다고 한 데서 연유해 50세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나를 되돌아봅니다. 지금 50의 나에겐 하늘의 명령을 깨닫는 것보다 나 자신의 말투를 알아채는 게 더 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아언知我言’이라고나 할까요.
--- 머리말 중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계 속에서 무심코 내가 실수했던 말투의 목록은 끝이 없다. 이미 지나간 말들이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찾아내 용서를 빌고 싶다. 더 부끄러운 게 있다. 나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밑도 끝도 없이 변호하는 것에 익숙했었다. ‘나만’이라는 단서를 붙이는 데 익숙했던 나의 말버릇이 그러하다.
“나만 억울한 거야.” “나만 소외됐다고.” “나만 꼭 이렇게 된다니까.”
--- p.24

할 수 없다고 말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용기다. 누군가에겐 비겁함이거나 소심함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50이 되어서야 ‘못 한다’를 말할 줄 알게 됐다면, 자신의 바닥을 보여줬다고 부끄러워할 게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마땅하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증거이니 말이다.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할 수 없으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사이에서 우리의 50은 균형을 잡아간다. 그래서 이제 나는 누군가가 “그것도 못 해?”라고 말한다면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다.
--- p.39

나이 그 자체의 무엇인가가 나를 실수와 실패에 조금은 관대해지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게 있다. 나의 실수와 실패에도 관대해지려 해선 절대 안 된다. 상대방에 대한 실수에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나의 실수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상대방의 문제 행동보다 나의 문제 행동에 먼저 조심하려는 것이다. 50이라면 더더욱 이러한 마음가짐은 중요하다.
--- p.73

아부는 정중한 유혹의 기술이다. 아부는 50이 10, 20, 30 그리고 40에게 할 때 비로소 빛이 난다. 아부가 멋진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상대방의 경험은 무엇이었는지를 사전에 자세히 공부한 사람만이 아부를 잘할 수 있다. 그렇다. 50의 말투에는 디테일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아부력’을 키우는 비결이다.
--- p.118

나이가 들수록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나이를 먹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입담보다 말투가 더 중요해진다는 점이다. 나이와 지위는 곧 말투의 ‘영향력’이기도 하다. 영향력이 커질수록 상대방의 입장을 잘 살펴야 한다. 나에게 어떤 선택 권한이 있을 때 나의 선택을 실행할 사람이 적극적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영향력이 커졌음에도 상대방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말한다면, 속된 말로 ‘꼰대’다. ‘나이가 들수록, 지위가 올라갈수록 무조건 겸손해지겠다’라는 생각은 대화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 p.155

‘만약’이라는 단어를 수없이 되뇌어봐야 자신에게 돌아오는 건 마음의 아픔뿐이다. 어디 죄수뿐일까. ‘만약’이라는 단어에 갇혀 있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차마 부끄러워서 말할 수조차 없는 수많은 ‘만약’의 목록은 50이 되어서까지 나를 괴롭힌다. 그런데 ‘만약’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심 지키기일 수도 있으니 무작정 배척해야 할 단어라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50이 되어서도 ‘만약’이라는 생각의 그늘에 깊게 빠져 있다면,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는 것과 같다. 50은 ‘만약’이라는 단어와 헤어질 나이다. 대신 가까워질 단어가 하나 있다. 그건 ‘이제부터’다. 이미 틀어져 바로잡을 수 없는 일을 더듬거리며 원인을 찾는 대신,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미리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말하고 나서 ‘아차’ 하는 순간이 있다. 본능적으로 상대의 표정을 훔쳐본다. 미세한 동공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면 한발 늦었다. 하트를 보내려고 했는데 화살이 됐다. 완벽한 실수라고 하기엔 궁색하다. 왜 또 그랬을까. 개운하지 않은 대화, 반복되는 후회는 누군가를 리드하기 시작한 나이부터 짙어졌다. 곧 오십이 된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구체성이 없는 계획은 늘 다짐에서 멈추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기록한 ‘말투의 힘’에서 힌트를 얻는다. 우리의 관계는 말투가 열고 말투가 닫는다. 사소해 보이는 에피소드는 흐린 기억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다. 불편한 타인의 언어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는 사이 마음 한편에선 묘한 자신감이 생긴다. 바꾸어야 할 것이 말투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김민태 (EBS PD,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자신감의 문제 또한 아니다. 양과 질, 속도와 긴장감, 안정감과 감흥이 적절히 어우러질 때, 무엇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 그리고 품격에 어울리는 말을 해야 한다. 강연가로서 사람들 앞에 설 기회가 많은 나에게 말은 언제나 기회이며 위기다. 말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말을 잘하고, 제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 이제는 제대로 된 지침, 구체적인 개선안을 가지고 나의 말을 바꾸고 성장시키고 싶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범준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답을 들려준다. 말과 나잇값에 관하여!
-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1페이지 한국사 365』 저자)
나의 말투에도 성장과 성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터에 공감 가는 책을 만났다. 업무상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투를 통해 그 사람의 품격, 경험치, 내공을 판단하게 된다. 나에게 상대방의 말투가 그 사람의 마음이고 말이 곧 그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나도 스스로에게 반문해본다. 상대방에게 나는 어떤 사람으로 평가되고 기억되고 있을까? 지금까지 나의 말투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렸을까? 지금이 바로, 말투 점검이 필요한 때다. 나이를 먹는 만큼 말투도 성장이 필요하다.
- 이지영 (아트 큐레이팅&컨설팅 PlatformA 대표)

회원리뷰 (4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6점 8.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