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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록 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 선인장도 못 키우는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가드닝 클래스

소원풀이 시리즈-15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7건 | 판매지수 8,817
베스트
집/살림 4위 | 가정 살림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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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62g | 172*225*13mm
ISBN13 9791190846042
ISBN10 11908460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지친 일상에 초록빛 생기를 더하자!
폭스더그린과 함께하는 4주간의 가드닝 클래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다. 살아 있는 식물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맑은 기운을 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싱그러운 이파리, 상쾌한 흙 내음,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초록 식물을 우리 집에서도 잘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장에라도 식물을 들이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초보 가드너를 위해 4주 동안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가드닝 클래스를 준비했다. 식물 백과사전처럼 낯선 식물이 가득하거나 어려운 용어는 없다. 1주 차부터 한 스텝씩 따라 하면 누구든지 식물을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폭스더그린의 가드닝 클래스를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초록 식물과 친해지는 시간

Part 1. 하나씩 차근차근, 4주간의 가드닝 클래스

1주 차. 첫 번째 초록 식물

step 1 식물을 키우는 건 8할이 해
step 2 물주기 3년, 또 3년 그리고 또 3년
step 3 식물 키우기는 도구빨?
step 4 분갈이만으로 식물을 살릴 수 있다
step 5 첫 번째 초록 식물 심기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아메리칸블루

2주 차. 집 안의 작은 숲, 관엽식물
step 1 실내 공간별 어울리는 식물
step 2 알고 나면 아주 쉬운 관엽식물 관리법
step 3 영양제와 병충해 관리
step 4 반려동물과 함께 키우기
step 5 키가 큰 관엽식물 심기
-휘커스 움벨라타
-켄차야자

3주 차. 누구나 한 번쯤 키워본 다육식물과 선인장
step 1 이름표 쓰기부터 시작하는 다육식물 관리법
step 2 다양한 매력의 다육식물 종류
step 3 다육식물 전용 도구와 흙
step 4 작은 다육식물 심기
-만세선인장
-을녀심
step 5 큰 다육식물 심기
-대경

4주 차. 모두가 꿈꿔온 로망, 허브
step 1 허브 키우기의 필수 조건
step 2 계절별 물 주기 방법
step 3 허브의 종류
step 4 허브 심기
-로즈메리
-라벤더
step 5 미니 허브 정원 만들기
-미니 허브 정원

Part 2. 이제 나의 취미는 홈가드닝

1. 식물 킬러에게 추천하는 식물

-수경 재배가 가능한 식물들
-사무실 책상에서 키울 수 있는 이끼

2. 까다롭지 않은데 모양도 예쁜 식물
-동글동글한 잎이 귀여운 필레아
-잔잔한 매력이 있는 아스파라거스
-늘 한결 같은 푸르름, 고사리
-시원한 느낌을 주는 덩굴 식물, 시서스 엘렌다니카

3. 난이도는 높지만 매혹적인 식물
-몽글몽글한 노란 꽃을 터트리는 아카시아
-청량한 초록 식물, 유칼립투스
-신비로운 은빛을 내는 올리브나무
-자연이 키운 야생화

4. 수형이 아름다운 식물
-해를 따라가며 자라는 드라세나
-다듬어지지 않은 수형, 페라고늄
-분재의 멋, 황칠나무
-선이 아름다운 꼭지윤노리나무
-의도하지 않은 수형

부록. 식물 초보자가 궁금한 모든 것
-물 주기 편
-분갈이 편
-관리 편
-식물 선택 편
-기타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물 주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식물 키우기의 모든 것!

“물은 며칠마다 줘야 하나요?”, “물도 꼬박꼬박 줬는데 왜 죽는 걸까요?”, “물을 안 줘도 잘 크는 식물은 뭔가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그만큼 물 주기처럼 간단한 일도 식물 초보자에게는 어렵다. 이 책은 선인장도 못 키우는 사람도 쉽게 홈가드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기본 노하우를 하나씩 알려준다. 실내 햇빛에 대한 이해부터 물 주는 방법은 물론 분갈이 방법, 영양제 사용법, 병충해 관리법,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 등 막연하지 않게 일러스트와 사진을 활용해 설명한다. 꼼꼼한 기초 지식 덕분에 식물 키우기가 한결 쉬워진다.

●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허브까지 키우고 싶던 식물이 가득!

식물 종류별로 기본 관리법, 대표 종류, 심는 방법, 키울 때 주의할 점 등을 알려준다. 생김새와 특징이 다른 식물의 각기 다른 관리법을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줘 초보 가드너의 이해를 도왔다. 잎이 아름다운 관엽식물, 다양한 매력이 있는 다육식물과 선인장, 작은 꽃망울이 예쁜 허브 등 내 환경에 맞는 식물을 취향대로 골라 심고 키울 수 있다.

●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드닝 클래스를 책 한 권에 그대로!

모집과 동시에 마감되는 폭스더그린의 인기 클래스를 책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저자가 클래스를 하면서 받은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모두 담았다. 또한 여러 공간을 플랜테리어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가드닝 팁까지 소개한다. 상세한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실어 실제 수업을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가드닝을 배울 수 있다. 책을 따라 식물을 하나씩 심고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홈가드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식물을 키우는 것은 관심과 사랑, 더하기 기다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캡* | 2020.10.28 | 추천38 | 댓글55 리뷰제목
식물을 키우는 것은 관심과 사랑, 더하기 기다림  물 주는 방법부터 분갈이까지 차근차근!식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키우는 사람에게 차근차근이라는 말처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에는 기다림이 필요한 데, 그것을 잊고 참지 못하고 급하게 식물에 손을 대곤 합니다. 따뜻한 봄이 되어야 분갈이를 하는데, 보기 싫다고 급하게 해치우기도 합니다. "키;
리뷰제목

식물을 키우는 것은 관심과 사랑, 더하기 기다림 

 

물 주는 방법부터 분갈이까지 차근차근!

식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키우는 사람에게 차근차근이라는 말처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에는 기다림이 필요한 데, 그것을 잊고 참지 못하고 급하게 식물에 손을 대곤 합니다. 따뜻한 봄이 되어야 분갈이를 하는데, 보기 싫다고 급하게 해치우기도 합니다. 

"키우기 쉽다고 했는데, 왜 우리 집에만 오면 죽을까?"

"꼬박꼬박 물도 줬는데, 왜 잘 자라지 않을까?"

이런 의문들은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봤을 질문입니다. 여기에 오랜 경험을 담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쓴이는 식물을 키우는 분들 태반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직을 고민하거나, 출산과 육아로 오랜 시간 공백을 겪은 분들이라고 말해줍니다. 저도 이런 유형에 속하는 걸까요? 저는 이번 여름에 갈색 점 같은 벌레가 붙은 벵갈고무나무 끝을 몇 개 잎이 남게 잘라 물꽂이를 했습니다. 그 물 속에서 하얀 뿌리가 나와 새 화분에 심어주고 그 뒤로 오래된 잎이 자연스레 떨어져 내리면서 새 잎이 나와서 나란히 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가만히 새순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무언가 안정되는 느낌,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글쓴이 말대로 고민이 많은 분들은 이처럼 식물을 키우면서 새 잎을 내고 점점 성장하는 식물을 보면서 차츰 스트레스를 가라앉히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피나타 라벤더, 책 152p]

저는 로즈마리를 좋아해서 집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매번 가져올 때마다 웃자라거나 시들어버렸습니다. 책을 보니 우리 집에서는 허브를 키우기 어렵겠더군요. 지중해의 따뜻하고 풍성한 해와 바람으로 커 온 허브들이 답답한 아파트에서 앞 건물에 가려 오전에 잠깐 비추는 햇빛으로는 자라기가 어려웠겠죠. "모두가 꿈꿔온 로망, 허브"라는 제목으로 글쓴이는 4주차 강의에서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 키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허브는 해와 바람이 많이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지중해가 원산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허브를 심는 것부터 허브 미니 정원을 만드는 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지만 일단 우리집에서 허브 키우기는 잠시 접어두어야 해서 아쉽습니다.

 실내 공간별 어울리는 식물이라는 제목으로 창문 위치에 따라, 공간에 따라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팔할이 해라는 말처럼 햇빛이 들어오는 위치가 중요하겠네요. 위치에 맞게 식물을 배치하고 집안 곳곳에서 식물을 보려면 알아두어야 하는 상식이 적혀있습니다. 가령 부엌 같은 곳은 해가 잘 들지 않아 식물이 크기 어려워 디시이아나 립살리스 같은 수경식물이 적당하다고 알려줍니다. 남향의 베란다에는 당연히 허브 종류가 좋겠지요. 식물의 특성에 따라 잘 배치하는 것은 식물과 오랫동안 함께 하기에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에서는 해와 물, 도구, 분갈이 순으로 차근차근 식물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식물과 토끼 장식품이 잘 어울립니다.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미는 실내 정원, p80"에서는 이처럼 식물과 어울리는 피규어를 배치하여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병충해가 있을 때 어떻게 하는지, 관엽식물 키울 때는 잎도 닦아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구요. 뒤편으로 가면 이름도 생소하고 꽤 까다로운 식물들도 등장합니다. 반려동물과 같이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알려주는 것은 요즘 반려동물이 많은 추세에 따른 설명입니다. 이렇게 책을 넘기다 보면 식물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점점 난도를 높이다 보면 알아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집니다. 이 책은 초보에서 고급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조금씩 짚어주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고무나무, 책 p90 "에서는 벵갈고무나무와 멜라니고무나무 등 고무나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잘 자라나는 것은 인도고무나무겠지요. 회사 사무실에서 잘 관리하지 못해 벌레 먹은 벵갈고무나무와 멜라니고무나무를 잘라서 물꽂이 후 화분에 심어보았습니다. 책에 나온 것에 비해서 아직 잎도 많이 자라지 않아 예쁘지도 풍성하지도 않지만, 한 잎 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책에 나온 식물들은 글쓴이처럼 전문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서 키워낸 식물입니다. 우리집에 있는 식물들이 그에 못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겠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글쓴이와 같은 전문가가 키워낸 아름다운 식물들과 우리 집에 있는 식물은 내 손길과 정성이 들어갔다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예쁘지 않고 무언가 엉성하더라도, 나의 손길을 거쳐 조금씩 자라는 식물들이기에 더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책 105page에 등장하는 세무리아(선인무)입니다. 꽃집 아주머니가 이것저것 집으로 가져올 때 선물로 준 것인데 그때 그 모습 그대로 크지도 시들지도 않고 그대로 1년을 보냈네요. 요놈은 잎에 털이 보송보송하게 난 여름 휴면형이라고 알려주네요. 다육식물을 계절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다육식물을 살 때는 반드시 이름을 알아두고 휴면 특성이 어떤지 기억하라고 글쓴이가 말해줍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점점 알아야 할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이걸 내가 다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당연히 책 속에 나오는 것들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겠죠. 이런 것이 있다 정도만 참고하고 내가 키우고 싶은 식물만 키우면 됩니다. 물론 해와 물주기, 분갈이 등 기초적인 것들은 이 책을 통해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 미니 정원을 꿈꾸었지만 지중해와 같은 환경이 되지 못해 레드스타와 스파트필룸 등 비교적 잘 죽지 않고 나름 어울릴 수 있는 식물을 모아 움직이는 화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색 조합도 좋고 이렇게 하나씩 커가는 걸 보는 게 참 좋네요.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지식을 배워가고 더욱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나름 식물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던 모양입니다. 쉽게 죽지 않는다던 산세베리아 종류도 죽어나가고, 잘 크는 것처럼 보이던 식물들이 시름시름 앓고 사라져갔습니다. 차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식물이 보일때면 고민이 됩니다. 만약 식물이 아닌 동물이었다면 이걸 치우고 새로 해볼까? 하는 생각은 감히 하지 못했겠죠. 말 못하고 버려도 그리 양심에 찔리지 않는 식물이니 함부로 대했나봅니다. 그렇다고 쉽게 식물을 보내는 것은 이제 그만두어야하겠습니다. 기다려주고 책을 통해서 배우고 그렇게 가꿔나가야겠지요. 

 

식물을 키우면서, 기다림이라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금방 죽어가는 것 같던 산세베리아에서 아래부터 새순이 솟아나옵니다. 새순은 깨끗하고 예쁩니다. 요걸 새로 키워야겠다 하면서 기존의 마른 잎들을 떼어내면 새순까지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시든 잎은 새잎이 나올 때까지 버팀목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 시든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자리잡을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때로는 새 잎이 자리잡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처럼, 무언가를 키우는 것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새 잎을 보이는 식물 몇을 보내고 나서야 체득했습니다.  

글쓴이가 말한대로 식물을 키우는 데는 팔할이 해이고, 물주기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집안에서 키울 때는 집안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놓을 수 있는 식물도 달라지지요.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식물을 키우다 보면 어딘가 모르게 생기가 없고 차츰 시들어갑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배운 만큼 정성을 들이고 때로는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집에는 푸른 잎들이 풍성하게 가득차게 되겠지요. 

여름 한 때를 보내고 이제 날이 추워지는 요즘, 이제는 식물을 데리고 겨울을 날 준비를 해야겠네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한빛라이프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pkhg/222130915463



댓글 55 3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8
포토리뷰 나도 이제 초록식물 잘 키울 수 있겠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A*********r | 2020.11.02 | 추천10 | 댓글8 리뷰제목
예쁜 꽃들과 초록 나무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시나요?저는 꽃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한두개씩 크고 작은 화분들을  곁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우리집 초록이들은 관심과 성의는 알아주지 않은채 쑥쑥자라지 않고 ㅜ.ㅜ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속상했던 순간이 있곤 했답니다.초보인 저에게 [나도 초록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는  중급자의 길로 안내해준 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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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과 초록 나무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시나요?


저는 꽃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한두개씩 크고 작은 화분들을  곁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 초록이들은 관심과 성의는 알아주지 않은채 쑥쑥자라지 않고 ㅜ.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속상했던 순간이 있곤 했답니다.


초보인 저에게 [나도 초록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는  중급자의 길로 안내해준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초록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봄직한 책입니다.


읽는 내내 알찬내용은 물론이고 감성적인 그림과 사진으로 힐링하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초록이와 책표지 찰칵!)



#홈가드닝 은 위로이다

인스타그램의 #홈가드닝 해쉬태그가 22만개가 넘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디지털시대, 집콕을 해야하는 코로나 시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의 일상에 이미 초록식물은 깊숙히 함께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흙을 만지며 꽃을 가꾸며 위로를  받곤 하는데, 작가의 머릿말에서 통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


제가 식물을 기르게 된 동기는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복잡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기 위해서 였죠. (머릿말중)



#8할이 해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없던 것은 바로 첫번째 장 [식물을 키우는 건 8할이 해] 인데요.

실외 햇빛과 실내햇빛이 차이, 물주기의 자세한 항목별 안내를 읽으며  "뭐든 기초, 시작이 중요하구나~~" 를 새삼 깨달았어요.


물주는 방법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는데 그림이 감성적이고 넘 귀여워서, "아~ 나도 빨리 책속에서 안내한 방법대로 물을 줘야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이미지 오른쪽 끝에 있는 물주는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2장부터는 관엽식물, 선인장, 허브, 수경재배 식물 순으로 초록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인상적이었던 파트를 몇개 소개 할께요.


#실내 공간별 어울리는 식물

해가 어느 정도 드는 곳인지, 바람은 잘 통하는지에 따라 식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정식물을 키우고자 할 때는 그 식물이 요구하는 환경조건에 맞는 곳이 어디인지 보고 그 자리에서 키우면 됩니다. (p.60)

#영양제와 병충해 관리
저희집에는 관엽식물이 있는데 그림으로 표현한 물과 영양에 의한 증상은 도움이 되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키우기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식물, 안전한 식물들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브
4장.모두가 꿈꿔온 로망, 허브 
4장을 읽는 동안 내내 다음 화분 "허브"에 대한 상상으로 즐거웠답니다.
허브 키우기의 필수조건,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심는 방법들이 안내되어 있어 잘만 따라한다면, 실패없이 키울수있을 거 같아요.

(152페이지에 나오는 사진은 평소 로즈마리를 좋아하는 저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나도 이제 홈가드닝 중급자

작가는 홈가드닝에 대한 풍부한 경험 뿐만이 아니라 사진을 찍는 감각과 기술을 갖고 있는 듯 해요. 
평소 초록이를 시작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책을 읽는 도중 예쁜 사진을 보다 참지 못하고 초록이를 사러 꽃집으로 달려갈지도 몰라요. 

이 책을 읽은 뒤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초록이들이 어찌나 예뻐 보이는지~ 
책을 통해 알게된 노하우들을 하나하나 접목하며 예쁜 초록이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아~ 이번주에는 토분과 라벤더를 보러 꽃집에 가야겠어요.

속닥속닥...아.. 우수작에 선정된다면 토분과 라벤더를 살수 있을텐데... ^^

아래사진 ↓우리집 초록이를 소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8 1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0
포토리뷰 나도 초록 식물 잘 키우면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1 | 2020.10.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선인장도 못 키우는 왕초보... 여기 있습니다...^^;; 올봄 정기인사 때 받은 사무실 인삼벤자민 화분은 봄에 벌써 낙엽이 우수수 져서 사라져 버렸고, 한달에 한번 물만 주면 아무라도 잘 키울 수 있다는 스투키 화분 역시 시들시들 말라서 사라져 버렸답니다. 지금 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행복나무는 작고 까만 톡톡벌레(?) 같은 것이 자꾸만 생겨서 무슨 약을 뿌리든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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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못 키우는 왕초보... 여기 있습니다...^^;;

올봄 정기인사 때 받은 사무실 인삼벤자민 화분은 봄에 벌써 낙엽이 우수수 져서 사라져 버렸고, 한달에 한번 물만 주면 아무라도 잘 키울 수 있다는 스투키 화분 역시 시들시들 말라서 사라져 버렸답니다. 지금 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행복나무는 작고 까만 톡톡벌레(?) 같은 것이 자꾸만 생겨서 무슨 약을 뿌리든지 해야 할 것 같은데 엄무를 못내고 있던 중 너무나 반가운 책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물 꽂이 해 뒀던 고무나무는 테이크아웃 커피컵에서 뿌리 내린 지 오래되었지만 화분에 옮겨 심을 줄 몰라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고무나무 새집마련도 함께 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과 함께 꼼꼼한 리뷰 작성을 다짐해 봅니다.

 

이상은 서평단 신청할 때 작성한 글입니다.

 

[나도 초록 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이 책은 나만의 행복한 취미를 갖고 싶은 사람을 위한 한빛라이프 소원풀이 시리즈 중 열다섯번째 책이랍니다.

왕초보 가드너를 위한 건강한 식물 키우기 노하우가 4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 주는 방법부터 분갈이까지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록 식물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식물을 두려워하지 말라, 키우는 재미를 먼저 느껴라 이렇게 두가지만 명심하면 될 듯 합니다.

 

식물을 처음 키운다고 씨앗부터 뿌리는 게 아니라 모종을 사와서 옮겨 키우는 것 부터 시작하면 참 쉽다는 말씀!!!

 

 

 

우선 [첫 번째 초록 식물 심기] 과정으로 [아레카 야자]를 모종으로 데려와서 분갈이 해보기로 합니다.

아레카 야자는 잘 알려진 대로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고, 천연 가습기 역할과 동시에 병충해에도 강하고, 한 마디로 덜 까다로운 식물이랍니다.

 

 

 

[흙 배합하기] 단계에서 동글동글 굵은 알갱이 같은 마사토와 모종의 흙 색깔과 비슷한 분갈이흙인 용토를 1:1 비율로 흙통에 담아 섞습니다.

참고로 바닥이 지저분해지지 앟도록 신문지를 깔고 시작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갈이흙에는 배수가 잘되도록 펄라이트를 섞어둡니다.

 

 

 

 

모종을 분리하고, 뿌리를 정리해서 옮겨 심을 화분으로 이사 시켰습니다.

모종 주위 빈 부분에 배합한 흙을 메워 넣고 모종 높이와 거의 같을 정도로만 흙을 채워야 합니다.

너무 욕심 많게 꽉꽉 눌러 흙을 담으면 초록 식물이 숨 쉬기가 어렵고 물도 잘 흡수 되지 않습니다.

 

 

 

거의 마지막 단계로 [멀칭하기]는 식물을 심고난 후 흙 위에 장식돌, 이끼, 나뭇잎 등의 마감재를 올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지저분한 흙을 정리해 주고, 흙의 수분과 온도를 유지해 주며, 물 줄 때 아래쪽 흙이 올라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식하기] 단계로 예쁜 빨간 버섯 장식품 2개를 꽂아봅니다.

초록 식물에 빨간 버섯 장식이 더해지니 인물이 확~~~ 살아납니다~^^

 

 

 

올 봄에 낙엽져버린 인삼벤자민은 당시에 까만 날파리 같은 것들이 잔뜩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 70페이지를 찾아보니 바로 과습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해충인 [뿌리파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집 베란다에 있는 행복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고온건조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해충인 [개각충]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초록 잎사귀 뒷면이 끈적끈적해서 마치 설탕물이 묻은 것 같은 증상이 바로 의심증상이란 사실!!!

 

선물 받은 인삼벤자민은 잘 키워 볼거라고 매일 아침마다 일찍 출근해서 물을 듬뿍 주었는데 그것이 과습으로 이어졌고, 햇빛이 너무 잘 들어오는 우리 집 베란다에 있던 행복나무는 너무 더워서 병이 들고 말았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한 마디로 잘 몰라서... 초록 식물들을 죽이고, 병들게 하고.... ㅠㅠ

 

 

책 마지막에는 책속 부록으로 [식물 초보자가 궁금한 모든 것]이라 Q&A부분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물주는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수돗물을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하라고 합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꽃샘추위로 동장군이 물러가기도 전이었는데 아침에 차가운 수돗물을 듬뿍 준 것도 인삼벤자민한테는 스트레스 였던 모양입니다.

 

Q. 약을 뿌려도 벌레가 없어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갖은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벌레가 생긴 부분을 모두 잘라내거나 아예 식물을 버려야 합니다. 벌레가 생긴 화분 하나 때문에 다른 화분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과 흙을 모두 버리고, 화분은 살균제를 뿌려 소독한 후 햇볕에 말려주세요.

 

211페이지  [관리 편]

저자의 조언대로 행복나무의 끈적한 잎사귀들은 가지 채로 잘라냈습니다.

그때는 마음 아팠지만, 다른 쪽에서 또 다른 새순이 돋아나는 걸 보니 정말 신기하고, 초록 식물 키우기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식물을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할 기초 지식과 함께, 첫 번째 초록 식물 모종 분갈이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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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 마음과 꼭 같아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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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즈 | 2020.11.13
구매 평점5점
실질적인 정보들이 있어 도움되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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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개 | 2020.10.28
구매 평점4점
이제 막 식물 키우는데 도움됐음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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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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