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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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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세상의 모든 책들 ― 로라 리프먼 7
모든 것은 책 속에 ― 미키 스필레인·맥스 앨런 콜린스 49
용인할 만한 희생 ― 제프리 디버 111
제3제국의 프롱혼 ― C.J. 박스 175
유령의 책 ― 리드 패럴 콜먼 213
죽음은 책갈피를 남긴다 ― 윌리엄 링크 257
망자들의 기나긴 소나타 ― 앤드루 테일러 299
이방인을 태우다 ― 데이비드 벨 341
역자 후기 423

저자 소개3

오토 펜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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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Penzler

1942년 7월 8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가장 큰 스릴러 전문 서점인 뉴욕의 '미스터리어스 북 숍'의 주인이자 많은 미스터리 선집의 편집자이며 '뉴욕 선'지에 수년간 '범죄의 현장' 칼럼을 연재해오며 미스터리 팬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토 펜즐러는 엘모어 레너드를 비롯, 넬슨 드밀, 조이스 캐럴 오츠, 수 그라프튼, 메리 히긴스 클락, 로버트 크레이스,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리 버크 등 수많은 유명 스릴러 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의 공동 저자로 이 작품으로 에드거 상을 받았다. 또한 그는
1942년 7월 8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가장 큰 스릴러 전문 서점인 뉴욕의 '미스터리어스 북 숍'의 주인이자 많은 미스터리 선집의 편집자이며 '뉴욕 선'지에 수년간 '범죄의 현장' 칼럼을 연재해오며 미스터리 팬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토 펜즐러는 엘모어 레너드를 비롯, 넬슨 드밀, 조이스 캐럴 오츠, 수 그라프튼, 메리 히긴스 클락, 로버트 크레이스,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리 버크 등 수많은 유명 스릴러 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의 공동 저자로 이 작품으로 에드거 상을 받았다. 또한 그는 수많은 미스터리 서적의 편집과 출판, 판매의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로부터 레이븐 상과 엘러리 퀸 상을 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라인업'으로 2010년 에드거 상 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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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제프리 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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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y Deaver

흥미진진한 캐릭터, 철저한 자료 조사, 탄탄한 플롯, 무엇보다 “사람들은 중간이 아니라 결말을 보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호언할 만큼 충격적인 반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는 작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범죄스릴러 작가로, 2천 5백만 명이 넘는 열렬한 독자를 보유한 ‘스릴러의 제왕’이다. 전 세계 35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열성팬을 거느린 스릴러 계의 거장이다. 1950년 시카고 출생으로, 11살 때 첫 작품을 완성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에 소질을 보였다. 미주리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고, [뉴욕 타임스]나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흥미진진한 캐릭터, 철저한 자료 조사, 탄탄한 플롯, 무엇보다 “사람들은 중간이 아니라 결말을 보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호언할 만큼 충격적인 반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는 작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범죄스릴러 작가로, 2천 5백만 명이 넘는 열렬한 독자를 보유한 ‘스릴러의 제왕’이다.

전 세계 35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열성팬을 거느린 스릴러 계의 거장이다. 1950년 시카고 출생으로, 11살 때 첫 작품을 완성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에 소질을 보였다. 미주리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고, [뉴욕 타임스]나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신문의 법률 기자로 일하고 싶어 법대에 들어갔지만, 정작 졸업 후에는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서 일하면서,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좋아하는 서스펜스 소설을 읽고 글을 썼다. 마흔한 살 되던 1990년, 그는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1997년, 디버는 『본 컬렉터』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유명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채 오로지 두뇌만으로 희대의 범죄자들과 대결하는 링컨 라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 작품으로 디버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었다. 1999년, 안젤리나 졸리 주연으로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출간 하는 작품마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한 제프리 디버는,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콜드 문』에서는 거짓말을 간파하는 심문의 달인 캐트린 댄스를 출연시켜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다.

1995년에 발표한 『소녀의 무덤 A Maiden's Grave』은 ‘금세기 최고의 인질극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HBO TV 영화로까지 제작되었으며,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천재 법의학자이지만 전신마비 환자인 링컨 라임을 주인공으로 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10여 년 동안 8권이 출간될 만큼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 시리즈의 첫 작품 『본 컬렉터』는 1999년에 댄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를 주인공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이 영화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여덟 편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 다양한 스탠드 얼론 작품들을 발표한 디버는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에드가 상과 앤서니 상, 그리고 검슈 상에 6차례나 노미네이트 되었고, 링컨 라임 시리즈 7편인 '콜드 문'은 아시아권에서는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굴지의 추리소설상인 그랜드 픽스 상과 일본추리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책에 오르기도 했다.

『남겨진 자들』은 링컨 라임 시리즈와 캐서린 댄스 시리즈를 번갈아 내놓던 디버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스탠드얼론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시리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소설적 기법, 「식스 센스」에 버금가는 반전을 숨겨놓고 있어 “역시 디버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는 또 하나의 수작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ITW가 선정한 2009년 ‘Best Thriller of the Year’상을 수상하였다.

21세기의 출발선에서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줄 공포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블루 노웨어』는 낯설고도 현실적인 컴퓨터 해킹을 소재로 한 테크노스릴러 작품이다. 소셜 네트워킹의 시대에 사회공학의 위협을 다룬 이 작품은 영리한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결말을 예상하기 힘든 놀라운 반전과 독자들을 항상 미궁에 빠뜨리는 독특한 트릭으로 추리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지적유희를 보여주는 디버의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15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출간될 때마다 각국 베스트셀러 수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프리 디버는 포크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작가는 독자가 지불하는 돈에 책임을 져야 한다.” 평소 제프리 디버는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소명을 이렇게 밝힌 바 있다. 그는 8개월 동안 플롯을 구성하고 다시 열 번 이상을 퇴고한 후 작품을 발표할 만큼, 한 권 한 권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특유의 성실함을 발휘해 ‘링컨 라임’ 시리즈와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1년마다 번갈아 집필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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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00g | 138*197*30mm
ISBN13
9791191115086

책 속으로

사람들이 책을 가치 있게 생각할까? 모르겠구나, 테스.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책의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았지. 여기 볼티모어에 있는 ‘세상의 모든 책들’은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책을 그냥 나눠 주잖니. 무조건 무료로 말이야. 그래도 난 전혀 마음 상하지 않아.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은 벼룩시장부터 스미스 대학 책 장터까지, 어디서든 헌책을 구입해 왔고.
---「세상의 모든 책들」중에서

거짓말은 비르케나우 수용소 가스실로 가는 대기실에서 특히나 요긴한 기술이었다. 그는 “샤워 후 옷을 찾아갈 수 있게 옷걸이 번호를 기억하시오”라는 거짓말을 확신에 찬 말투로 빠르게 읊는 법을 터득했다. 그것도 아주 다양한 언어로 말이다. 이디시어, 독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많기도 많았다. 야코프는 아직도 가끔씩 밤중에 그 거짓말을 여러 나라 말로 중얼중얼하다가 잠에서 깼다.
---「유령의 책」중에서

책 더미가 무너지는 소리가 이어졌다. 누군가 방 안에 있었다. 가게 중앙의 통로를 따라 조심조심 걸어갔다. 바닥에 놓인 많은 책을 넘어가는 동안, 삭아 가는 종잇장과 두꺼운 표지 종이가 풍기는 퀴퀴한 냄새가 콧속을 가득 채웠다. 나는 이 냄새가 좋았다. 책 냄새를 맡으면 편안해졌다. 내 아파트에서도 이런 냄새가 났으면 싶었다.

---「이방인을 태우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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