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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방주의 귀환
2. 혼연의 안개
3. 숙명의 한판 승부
4. 인류 구원의 사명

저자 소개 1

판타지 작가. 1978년 서울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휴학 중이다. 1996년 7월부터 판타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비상하는 매』를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8년 8월에 완결하였다. PC통신에 『선다운 블리딩』『구명의 기사』등을 연재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고, 전역 후 다시 글을 연재하였다. 두터운 독자층이 있으며, 이러한 독자들과 활발한 의견개진을 나누는 등 국내 장르 작가 중 가장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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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48*210*20mm
ISBN13
9788987724867

책 속으로

분명히 서이준에게는 '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공기의 흐름이 있었다. 병사들은 그 기에 밀렸는지 다들 겁을 집어먹고 사라졌다. 서이준은 피식 웃어 보이며 계단으로 향했다. 곧 서이준과 이나시엔은 한창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곳에 들어섰다. 그러자 막 자리에서 일어서 나오던 레이가르크가 일행을 보곤 당황해했다. 만약 누구의 집에 찾아갔는데 집주인이 저런 표정을 하고 있다면 잽싸게 그 집을 나와야 할 것이다. 레이가르크는 험학한 표정을 짓고는 다급히 복도로 뛰어갔다.

--- p.83

"그래 오래간만이군. 내가 싸워야 할 적은 누구인가?"

아그스틸은 그렇게 물어 보았다. 그런데 마침 성벽에서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 에저케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에저케인은 병사들의 포격을 받으며 미쳐 날뛰고 있었다. 토레스에게 산 장비가 제값을 톡톡히 하고 있엇던 것이다. 겨우 목숨을 부지하던 에저케인은 아그스틸까지 나타난 것을 보고 몸을 틀었다.

"좋아. 두고 보자! 인간들! 다시 오겠다!"

에저케인은 그렇게 으르렁거리며 돌아갔다.

--- p.195

"그래 오래간만이군. 내가 싸워야 할 적은 누구인가?"

아그스틸은 그렇게 물어 보았다. 그런데 마침 성벽에서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 에저케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에저케인은 병사들의 포격을 받으며 미쳐 날뛰고 있었다. 토레스에게 산 장비가 제값을 톡톡히 하고 있엇던 것이다. 겨우 목숨을 부지하던 에저케인은 아그스틸까지 나타난 것을 보고 몸을 틀었다.

"좋아. 두고 보자! 인간들! 다시 오겠다!"

에저케인은 그렇게 으르렁거리며 돌아갔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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