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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매 2
용의 전쟁
홍정훈
자음과모음 199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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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용의 침략
2. 폭풍을 뚫고
3. 렉탈의 유적
4. 최후의 성전

저자 소개 1

판타지 작가. 1978년 서울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휴학 중이다. 1996년 7월부터 판타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비상하는 매』를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8년 8월에 완결하였다. PC통신에 『선다운 블리딩』『구명의 기사』등을 연재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고, 전역 후 다시 글을 연재하였다. 두터운 독자층이 있으며, 이러한 독자들과 활발한 의견개진을 나누는 등 국내 장르 작가 중 가장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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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88987724805

책 속으로

롬예슨은 발칵 뒤집히지 않을 수 없었다. 네라파의 해룡이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해협을 벗어나 인간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는 말과 다름없다. 그것은 곧 롬예슨의 가장 중요한 무역항의 기능이 이제 끝났다는 말이자 듀레인 왕국의 종말을 뜻하기도 했다. 롬예슨의 사람들은 모두 꿈이기를 빌면서 그저 바다만을 바라볼 뿐이었다. 다행히 롬예슨의 항만시설은 200m 높이의 절벽에 중력 격감의 주문을 걸어 만든 상위인간의 마법 항구이므로 해룡이 날 수 없는 한 직접 롬예슨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해룡이 롬예슨을 공격하기 위해선 모습을 드러낼 필요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해룡이 나타났다는 소문만으로도 이미 롬예슨은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 pp. 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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