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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 대하여
2.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3. 헤밍웨이 연보 |
Ernest Hemingway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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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관할 바 아니겠죠." 로버트 조던이 말했다. "난 그런 일에 관계하고 싶지도 않소." "하지만 당신은 간섭했잖아." 필라르가 말했다. "당신은 그 까까중의 갈보나 데리고 공화국 쪽으로 가란 말야. 하지만 아직 어머니 젖도 빨 줄 모르는 주제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나 공화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간섭하러 들지 말란 말이야."
그들이 얘기하는 동안 마리아가 오솔길을 올라오다가 필라르가 로버트 조던에게 고함친 마지막 대목의 말을 들었다. 마리아는 로버트 조던에게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 보이고 조심하라는 듯 손가락을 내저었다. 필라르는 로버트 조던이 마리아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걸 보고는 몸을 홱 돌리며 말했다. "그래, 갈보라고 말했다. 정말로 한 말이란 말야. 너희 놈들은 발렌시아로 함께 가 버려. 우리들은 그레도스에서 염소 껍데기나 씹을 테니까." --- p.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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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관할 바 아니겠죠." 로버트 조던이 말했다. "난 그런 일에 관계하고 싶지도 않소." "하지만 당신은 간섭했잖아." 필라르가 말했다. "당신은 그 까까중의 갈보나 데리고 공화국 쪽으로 가란 말야. 하지만 아직 어머니 젖도 빨 줄 모르는 주제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나 공화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간섭하러 들지 말란 말이야."
그들이 얘기하는 동안 마리아가 오솔길을 올라오다가 필라르가 로버트 조던에게 고함친 마지막 대목의 말을 들었다. 마리아는 로버트 조던에게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 보이고 조심하라는 듯 손가락을 내저었다. 필라르는 로버트 조던이 마리아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걸 보고는 몸을 홱 돌리며 말했다. "그래, 갈보라고 말했다. 정말로 한 말이란 말야. 너희 놈들은 발렌시아로 함께 가 버려. 우리들은 그레도스에서 염소 껍데기나 씹을 테니까." --- p. 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