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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7
개정판
난다 글그림
문학동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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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1화 삼총사 上 …8
2화 삼총사 下 …20
3화 연애조력자 …31
4화 상냥 따위 필요 없어 …41
@난다의 딱 결혼 6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1… 57

제2장
5화 손님이 왔어요 …60
6화 남편의 취향 …75
7화 맛의 신세계 …96
@난다의 딱 결혼 6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2 …113

제3장
8화 21시간 上 …116
9화 21시간 下 …136
10화 쓸모 있는 인간 …153
11화 주부의 비밀 …169
@30년차 게이머 한군의 게임포인트 …201

제4장
12화 만약에 …184
13화 한군의 우울 …208
14화 이의 있소! …231
15화 혼자서도 즐겁게 …250
@식물을 사랑하는 난다의 원예포인트 …272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 …277

저자 소개 1

글그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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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김민설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팬시하고도 간결한 작화, 재치 넘치면서도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대표되는 『어쿠스틱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했다. 2013년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내가 태어날 때까지』를 연재, 2014년 애니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15년 [채널예스]에서 「난다의 두 번 본 영화」를 연재했다. 2018년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팬시하고도 간결한 작화, 재치 넘치면서도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대표되는 『어쿠스틱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했다. 2013년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내가 태어날 때까지』를 연재, 2014년 애니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15년 [채널예스]에서 「난다의 두 번 본 영화」를 연재했다. 2018년 첫 에세이집 『거의 정반대의 행복』을 출간했다. 2022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도토리 문화센터」를 연재 중이다. 2018년 『어쿠스틱 라이프』로 2018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3년 『도토리 문화센터』로 2023 오늘의 우리만화상,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만화부문을 수상하였다. 2025년 EBS [도토리 문화센터] 애니메이션이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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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08g | 130*210*17mm
ISBN13
9788954678964

책 속으로

- 천둥 번개가 치던 여름밤에 그냥 문득, 옆에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p.17

- 그동안 갈팡질팡하던 마음에 그제서야 완전한 확신이 들었다. 나는 이 아이가 필요하다.
--- pp.28~29

- 하지만 가장 완벽한 기분전환법은 결국, 제대로 못 해낼까봐 최대한 시작을 미루고 있는, 좋아하지만 무서운 바로 그 일을 하는 것뿐이다.
--- pp.167~168

- 좋은 것은 계속되는 법이 없다. 아빠는 금방 피곤해지고 놀러온 사촌 언니는 집에 가고 단골 미용실은 사라지고 옆집 개 방울이는 죽는다. 그걸 모르고 끝까지 남아 있으면 촌스러운 애가 되는 것이다.
--- pp.258~262

- 남편과의 거리 설정은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가족도 모르는 내 밑바닥을 들여다본 남자에게 거리설정 같은 거 할 수가 없다.

--- pp.264~265

출판사 리뷰

_7권에서는

이불커버를 갈다가 문득, 천둥 번개가 치던 여름밤에 문득…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쿠스틱 라이프』 7권은 임신 소식을 알리는 에피소드 [삼총사]로 시작한다. 부모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발을 내딛게 된 난다와 한군. 두 사람을 지켜보는 독자들의 마음은 설렘 반 응원 반으로 부풀어오른다. 둘만의 생활로 깨알 같은 개그와 감동을 선사해온 『어쿠스틱 라이프』가 삼총사가 된다면 또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지 사뭇 기대된다.

단행본에만 실린 「난다의 리빙포인트」에서는 본문 속 난다의 상황에 맞춘 정보가 실렸다. [임산부의 기분]에서는 개월 수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임산부의 기분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웃음을 선사한다. [불쾌지수를 줄여주는 주방용품]에서는 임산부들이 주방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들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개한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생활 속 자잘한 지혜들! 난다 작가만의 눈썰미가 빛나는 부록들을 즐겨보자.

난다와 한군의 탐나는 취향을 소개합니다!

난다 작가는 SNS를 통해 종종 식물을 기르는 취미를 공개한 적이 있다. 이번 7권에서는 특별부록 [식물을 사랑하는 난다의 원예포인트]를 통해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한군의 전문분야인 게임에 관한 부록도 실려 있다. 자타공인 ‘베테랑 게이머’인 한군은 사실 개발자이기도 한 게임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30년차 게이머 한군의 게임포인트]에서 둘이서 즐기기 좋은 게임들을 추천한다. 파트너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픈 독자라면 소개된 게임들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_이 책은

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2010년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 『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십 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 만화가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이란 것을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와 함께 잡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난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어 자신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준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흔한 사건마저도 『어쿠스틱 라이프』 속으로 들어오면 반짝반짝한 웃음과 섬세한 감수성의 새 옷을 입는다.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범한 일상을 만화 속으로 옮기는 난다의 솜씨는 가히 독보적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하면서도 자기감정에 치닫거나 재미를 위해 무리하게 이야기를 끌어가지 않는다. 이 만화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소재와 재미, 그리고 공감대 모두를 잡은 만화는 흔치 않다. 십년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동세대 독자들과 같은 삶의 궤적을 걸으며 그들을 울리고 웃겨온 건 『어쿠스틱 라이프』가 유일무이하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는 ‘어른의 생활만화’ 중 단연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

난다는 『어쿠스틱 라이프』로 [2018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심사평에서는 “장수 연재작이면서도 개인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많은 대중이 공감하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의 모습을 끊임없이 비추는 만화”로 수상 의의를 밝혔다.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자타공인 생활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앞으로도 어떤 재치와 통찰력으로 어쿠스틱 러버들을 울고 웃길지 사뭇 기대된다.

생활인으로서,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딸 쌀이가 더해져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가 진행중이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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