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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주요 개념과 논쟁에 대한 비판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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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부 핵심 질문, 개념, 차원

1. 왜 세계시민성인가?
1. 왜 세계시민교육인가?
1. 세계 권리와 의무
1. 탈식민화 세계시민성 윤리를 통한 세계공동체 상상하기
1. 세계정체성
1. 지역과 세계시민성
1. 국가와 세계시민성
1. 지구시민성과 세계시민성

2부 교육의 핵심 틀

1. 시민교육
1. 사회정의교육
1. 개발교육
1. 인성교육
1. 글로벌 교육
1. 평화교육
1. 다양성교육
1. 지속가능발전교육

3부 세계시민성에 관한 교수-학습의 연구와 실천

17. 연구
18. 교육과정
19. 지역사회행동
20. 세계시민교육 교수-학습방법
21. 평가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색인

저자 소개 7

에다 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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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a Sant

사회과학 및 시민교육 교사로 스페인의 여러 중등학교에서 근무했다. 정치 참여 교수학습에 관한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스페인 교육부에서 대학교수연수 장학금을 받은 후,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에서 4년간 근무했다. 2014년부터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에서 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민성과 민주주의·정치·역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저널과 서적 발간에 참여하고 있다.

이언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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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Davies

10년 동안 영국의 여러 주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92년에는 정치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과학진흥협회 회원이었고 유럽평의회에서 민주시민성 교육 전문가로도 일했다. 현재 영국 요크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교육대학원장, 교육과 사회정의 연구센터장과 부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광범위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런 패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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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Pashby

핀란드 오울루대학과 캐나다 앨버타대학 세계시민교육 및 연구 센터에서 박사 과정을 거쳤다. 토론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교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세계시민성 및 지속가능발전 전공 학생들의 학사지원 업무를 맡았었다. 캐나다와 브라질에서 비판적·탈식민지 이론에 근거한 중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후의 연구는 다문화적 맥락에서 세계시민성 교육의 복잡성과 고등교육의 국제화 경쟁의 의미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아동·청소년 교육학과 교수이자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및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겸임교수로, 글로벌·시민성·교육 관련 분야를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리넷 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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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ette Shultz

캐나다 앨버타대학 교수이자 세계시민교육 및 연구 센터(CGCER) 공동 센터장으로 세계시민성을 연구하고 이 주제를 다룬 책과 논문을 펴냈으며, 글로벌 사회정의와 교육 국제화에 관해 광범위하게 출간했다. 현재 캐나다 비교 및 국제교육학회와 세계비교교육학회 집행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논문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윤리적 성격과 교육>으로 교육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에서 교육, 청소년, 문화교류, 과학, 개발협력 분야 업무를 담당했으며, 2021년 현재 교육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미국 공교육과 교육개혁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공교육의 발전과 교육개혁의 과정을 통해 교육다운 교육의 모습이 어떠한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공교육체제에서 교사다움, 교사라는 직업, 교사 전문성이 어떻게 이해, 발현, 제한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의 조건』(지식의 날개, 2020), 『인권과 학교교육』(2020, 박영스토리) 등이 있고, 『스쿨: 미국 공교육의 역사 1770-2000』(학이시습, 2014), 『PRIZE: 교육이 미래라고 믿는 당신에게』(2017, 박영스토리), 『교육을 바꿀 수퍼맨을 찾습니다』(교육과학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미국 공교육과 교육개혁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공교육의 발전과 교육개혁의 과정을 통해 교육다운 교육의 모습이 어떠한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공교육체제에서 교사다움, 교사라는 직업, 교사 전문성이 어떻게 이해, 발현, 제한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의 조건』(지식의 날개, 2020), 『인권과 학교교육』(2020, 박영스토리) 등이 있고, 『스쿨: 미국 공교육의 역사 1770-2000』(학이시습, 2014), 『PRIZE: 교육이 미래라고 믿는 당신에게』(2017, 박영스토리), 『교육을 바꿀 수퍼맨을 찾습니다』(교육과학사, 2018), 『교사전쟁』(살림터, 2019), 『교사교육의 딜레마』(박영스토리, 2020), 『교사가 되려 합니다』(2021, 다봄교육) 등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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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聖輔

거시적·장기적 교육 전망과 현장에서의 미시적·단기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적 이론가’와 ‘이론적 실천가’를 꿈꾸고 있다. 이상주의(idealism)와 현실주의(realism)가 분리되지 않는 변증법을 굳게 믿고 실천하면서 교육이론 운동과 교육실천 운동의 두 갈래 길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최근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 『마을교육공동체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과제』, 『민주학교의 탄생』, 『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 『교육사상가의 삶과 교육사상』을 공동으로 펴냈다. 또한 『비판적 페다고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거시적·장기적 교육 전망과 현장에서의 미시적·단기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적 이론가’와 ‘이론적 실천가’를 꿈꾸고 있다. 이상주의(idealism)와 현실주의(realism)가 분리되지 않는 변증법을 굳게 믿고 실천하면서 교육이론 운동과 교육실천 운동의 두 갈래 길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최근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 『마을교육공동체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과제』, 『민주학교의 탄생』, 『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 『교육사상가의 삶과 교육사상』을 공동으로 펴냈다. 또한 『비판적 페다고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프레이리와 교육』, 『존 듀이와 교육』, 『진보주의 교육운동사』, 『세계시민교육』, 『사랑의 교육학』, 『다시 읽는 민주주의와 교육』, 『세계의 대안교육』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8년 정년 퇴임 후에는 『한국 교육의 현실과 전망』, 『교육과정에서 왜 지식이 중요한가』, 『코로나 시대, 마을 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 『프레이리에게 변혁의 길을 묻다』를 펴냈다.

현재 부산교대 명예교수로서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장, 한 국교육개혁전략포럼 대표,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이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사회의 동시적 변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미완성 과제와 코로나 사태의 발생으로 새로운 과제가 대두하면서 대한민국의 다중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사상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한다. 저자는 1995년 5·31교육개혁이 신자유주의적 문명화 시도였다면 지금은 지속가능한 포용적·공동체적·생태적 문명으로의 이동을 위한 사회 및 교육 체제의 거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며, 한국교육의 전면적 전환을 위한 총체적 교육사상의 정립과 다면적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100여 년 전 기술적 근대화(개화파)와 토착적 근대화(개벽파)가 분열되어 일제 식민지화를 초래했듯 제2의 식민지화를 막으려면 한국의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내란 이후의 대안적 세상을 여는 혁신적·변혁적 교육 및 운동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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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24g | 153*225*30mm
ISBN13
9791185018843

출판사 리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대의 국제 교육 의제, ‘세계시민교육’

서구를 초월해 탈식민화하면서 다원 보편적 세계시민성과 세계시민교육은 이른바 세계화와 함께 중요 쟁점으로 떠올랐고, 이미 1990년대 중반 영국과 북미지역의 비정부기구와 학교 교육 과정에 등장했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은 인류의 보편 가치 세계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시민교육은 2015년 유엔 총회가 전 세계의 목표로 채택해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국제 교육 의제로, 2030년까지 유네스코 및 유엔의 교육개발목표에 반영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에서도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이 세계시민교육을 중요한 교육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학교 교육정책과 혁신의 주요 의제이자 내용으로 삼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실제 각 시도 교육청은 기존의 ‘시민교육’이나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교육 틀을 마련하고, 세계시민교육 교사를 선발하고 이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교재와 지도서를 발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비정부기구들이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일반인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등 ‘세계시민교육’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교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을 구성하는 폭넓은 개념과 다양한 관점 제시

‘세계시민교육’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국가라면, 그리고 그러한 국가에 속한 국민이라면 피할 수 없는 흐름일지 모른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목격한 것처럼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된 이상, 세계시민이라는 자격과 위치는 자연스레 부여된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시민교육’은 무엇일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련 정책이 세워지고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의제가 아직 안착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의 부제 ‘주요 개념과 논쟁에 대한 비판적 접근’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의 저자들은 세계시민교육의 개념이 명확히 정립되지 못한 점과 너무나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 방향을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유엔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제기한 지 6년이 지났으나 오히려 세계시민교육이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어떤 방향과 활동으로 실천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어떤 성과와 결과를 이뤄야 할지에 대한 논의는 오히려 불명확해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의 주류 정치 이념과 화법의 변화에 따라 세계시민교육의 개념은 모호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필요성과 방향은 공유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지만, 이 책은 세계시민교육의 개념을 명쾌하게 정의 내리지 않으며, 정리된 방향이나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대신 현시점에서 유의미한 세계시민교육의 개념과 논쟁들을 펼쳐 놓음으로써 다양한 비판적 접근을 통해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모호한 개념 탈피와 생산적인 실천을 위한 논쟁의 기회

이 책의 공저자들은 오랫동안 ‘세계시민교육’을 연구 의제로 삼아 자료를 수집하고 논의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고도로 추상적인 개념의 교육이론과 행위로서의 교육실천을 보여줌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의 다양한 의미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범주를 정리했다. 그다음으로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모호하게 남아 있는 개념적 영역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실천적 영역에서 좀 더 생산적이고 민주적인 논쟁을 이끈다. 이 부분에서는 핵심 자료로 검토할 수 있는 4~5개의 문헌을 소개하고 간략한 해설까지 더해 독자에게 좀 더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끝나지 않는다. 이 책의 화룡점정은 ‘활동’ 부분으로, 강의실 수업뿐만 아니라 인터넷 공간에서는 기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뚫고 연구와 논쟁을 확장할 수 있는 과제와 구체적인 실천까지 꼼꼼히 덧붙여 놓았다. 그것도 다양한 범주의 전 세계 교육기관에서 수집한 풍부한 예시, 사례 연구, 이슈 등을 간단한 문답식 질문부터 학술적 논쟁을 이끄는 질문 형식을 통해 각 장의 주제를 곱씹어보면서 세계시민교육 관련 논쟁을 포괄적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동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영감을 ‘세계시민교육’에서 얻다!

한 사회의 시민성 담론은 국경과 특정 문화의 변경을 뛰어넘어야 하고, 문화적 경계와 사회 계급적 경계를 넘나들면서 전 지구적 생태계의 공존과 공생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삶을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세계시민교육’은 특정한 교수-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 공동체끼리 연결돼 더 큰 ‘우리’ 공동체를 이루는 중요한 토대이자 수단이 된다.
《세계시민교육》은 세계시민성과 교육의 쟁점, 나아가 실천 전부를 다룬 책은 아니다. 한 권의 책에 세계시민교육이라는 폭과 너비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 개념이자 담론을 온전히 담아내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세계시민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이 실현되는 미래를 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이 책이 친절한 안내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추천평

“시민교육 연구에 아주 중요한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이는 이 책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세계시민교육과 관련한 이론, 정책, 실천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마크 에반스 (캐나다 토론토대학 온타리오교육연구소 부교수)
“세계시민교육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든 모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저자들은 격렬한 논쟁거리르 회피하지 않고, 이론적으로 상세하고 실질적으로 유용한 텍스트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점에서 저자들은 칭찬받아야 한다.” - 앤드류 피터슨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 교육대학 겸임교수)
“세계화가 교육정책, 교육실천, 교육과정에 핵심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금, 이 책은 세계시민성과 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려는 실문자, 연구자, 학생들에게 필수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 비브 카루아나 (영국 리즈베켓대학 고등교육국제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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