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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토끼 굴로 떨어진 앨리스 ◆ 2. 눈물의 바다 ◆ 3. 코커스 경주와 길고 긴 이야기 ◆ 4. 토끼의 심부름 ◆ 5. 쐐기벌레의 충고 ◆ 6. 돼지와 후춧가루 ◆ 7. 미치광이들의 티 파티 ◆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 9. 못생긴 자라 이야기 ◆ 10. 왕새우의 카드릴 춤 ◆ 11. 누가 파이를 훔쳤지? ◆ 12. 앨리스의 증언 ◆ 거울 나라의 앨리스 1. 거울 집 ◆ 2. 말하는 꽃들의 정원 ◆ 3. 거울 나라 곤충들 ◆ 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 5. 양털과 물 ◆ 6. 험프티 덤프티 ◆ 7. 사자와 유니콘 ◆ 8. “내가 발명한 거야” ◆ 9. 앨리스 여왕 ◆ 10. 흔들기 ◆ 11. 깨어나기 ◆ 12. 누구의 꿈일까? ◆ |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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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진정 이해하고 사랑했던 한 수학자가
교훈이 아닌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라는 소녀가 우연히 토끼 굴에 빠지면서 만나게 되는 신기한 모험 이야기로 특이한 점은 토끼와 고양이를 비롯한 많은 동물은 물론이고 생명이 없는 카드에까지 생명을 불어넣어 의인화시켰다는 점이다. 도지슨은 자신과 자신의 구들에 관련된 일화를 작품 속에 녹여냈을 뿐 아니라 당시 영국의 강압적인 교육 을 풍자하고 있다. 6년 후 찰스는 루이스 캐럴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빌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 《거울 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1871년)를 발표한다. 그러나 이 작품은 주인공이 여전히 앨리스라는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다. 거울을 통해 비치는 상을 이용한 언어유희나 시간과 관련된 언어유희를 큰 줄기로 삼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거대한 체스 판과도 같은 거울 나라에서 앨리스는 체스의 말에 비유된다. 또한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의인화된 존재가 등장하며 환상적인 모험을 유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