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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올챙이들이 모두 아기 개구리가 되었어요. 꼬리는 사라지고 앞다리와 뒷다리가 자랐지요. 홉만 빼고요! 홉은 여전히 작은 꼬리가 남아 있어요. 엄마 개구리는 홉과 아기 개구리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기 위해 수영 교실에 보내요. 아기 개구리들은 두꺼비 파드 선생님에게 물에 뜨는 법부터 물장구치는 법, 물속 깊이 잠수해서 헤엄치는 법 등을 배우지요. 홉은 비록 다른 개구리들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훈련을 따라갑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이빙 수업만 남았어요. 과연 홉은 멋지게 개구리 다이빙을 성공하고 무사히 수영 졸업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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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영은 개구리도 어려워!
2020년부터 우리나라도 초등학교 전 학년에 생존 수영 교육을 시행되면서 어린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영을 배우게 되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기가 쉽지 않지요. 이 책은 수영을 배우기 위해 수영 교실에 간 아기 개구리 홉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홉이 물속에 꼬르륵 가라앉고 튜브가 뒤집혀 버둥대는 모습은 처음 수영을 막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지요. 결국 수영 졸업장을 받은 홉을 보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수영과 한 뼘 더 가까워질 거예요. 느려도 괜찮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다른 개구리들은 모두 꼬리가 사라졌는데, 홉만 아직 꼬리가 남아 있어요. 앞다리도 아직 덜 자라서 튜브를 끼면 발가락만 빼꼼 보이고요. 그래서일까요? 홉은 수영을 배울 때에도 다른 개구리들보다 느리고 더뎌요. 하지만 홉은 두꺼비 파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서 수영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지요.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다가 남들보다 키가 작거나 덩치가 작다는 이유로, 혹은 친구들보다 뒤처진다는 이유로 “난 못 해!” 하고 금세 좌절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무슨 일이든 잘하고 빨리하는 것보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 주는 거예요. 그리고 두꺼비 파드 선생님처럼 아이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 뒤처져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기 개구리 홉을 보며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