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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빠진 호랑이
양장
이광익 글그림
제제의숲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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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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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1』, 『서울의 동쪽』,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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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6g | 211*265*9mm
ISBN13
97911587334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앞니 빠진 호랑이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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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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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11*9*265mm | 3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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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엉엉, 이가 너무 아파서 입을 벌릴 수가 없어!”

삼각산에 사는 귀찮아 호랑이는 어젯밤에도 달달하고 맛있는 과자를 먹다 그대로 잠들었어요. 귀찮아서 씻는 것은 물론, 양치질도 하지 않은 채로요.

“엉엉, 이가 너무 아파서 입을 벌릴 수가 없어!”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귀찮아 호랑이의 이는 찌릿찌릿 아프고, 볼은 퉁퉁 부어 있었어요.

어찌할 줄 몰라 무작정 집을 나온 귀찮아 호랑이는 마주 오던 곶감 할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어보지요.

아픈 것을 꾹 참고 곶감 할멈이 주는 무서운 곶감도 먹어 봤지만, 아픈 이와 부은 볼은 그대로예요. 그다음 마주친 토끼의 말대로 귀찮아 호랑이는 헐레벌떡 마을에 있는 신령 치과를 찾아가요.

그런데…… 네? 충치 때문에 앞니를 빼야 한다고요?
아이쿠!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충치 때문에 앞니를 뺀 호랑이에게
곰 친구가 알려 준 양치질 잘하는 법!

앞니를 뺀 볼품없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본 호랑이는 무척 속상했어요. 이러다 이빨이 다 빠져서 틀니 낀 호랑이가 될 수는 없잖아요. 그때 마침 사천 년 전 동굴에서 같이 마늘과 쑥을 먹으며 백 일을 버티려다 마늘과 쑥이 맛없어서 포기한 호랑이와는 달리 혼자 동굴에서 버틴 곰 친구, 웅녀가 나타났어요. 지금껏 양치를 잘해서 하얗고 건강한 이를 가진 자기의 양치 비법을 알려 준다나요? 친구의 말대로 웅녀의 이는 하얗고 튼튼해 보이더라고요. 자, 앞니 빠진 호랑이처럼 그 비법이 궁금한 친구라면 〈앞니 빠진 호랑이〉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매일 실천하는 건 어려운 웅녀의 양치질 잘하는 법! 이제부터라도 함께해 봐요!

우리 옛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인
충치가 생기는 과정, 양치하는 습관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책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우리나라가 막 생겨나려던 때 호랑이와 곰은 인간 세상을 다스리던 환웅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인간이 되고 싶다고요. 그러자 환웅은 호랑이와 곰에게 동굴에서 백 일 동안 마늘과 쑥만 먹으며 견딘다면 인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요. 하지만 호랑이는 이 책 〈앞니 빠진 호랑이〉의 호랑이처럼 달달하고 맛있는 것만 좋아했나 봐요. 얼마 견디지 못하고 동굴을 뛰쳐나왔거든요. 그렇지만 곰은 백 일을 인내하고 여인으로 변신해요. 그 여인을 우리는 ‘웅녀’라고 불러요. 웅녀는 환웅과 결혼해 우리나라의 시조 ‘단군왕검’을 낳지요.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생겨난 이야기인 〈단군 신화〉 중 〈호랑이와 곰의 시련〉 부분이에요. 또 ‘곶감’이 무서운 것인 줄 착각한 호랑이 이야기인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를 구해 준 사람과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사이에서 꾀많은 토끼가 현명하게 재판하는 이야기인 〈토끼의 재판〉을 그림책 이야기에 맞게 엮었어요. 충치가 어떻게 생기는지, 충치가 생기지 않게 양치질 잘하는 법은 어떤 것인지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재미난 옛이야기처럼 들려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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