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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제28회 KBS 책과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선정도서
떴다, 초원 빌라 + 곤충 장례식 + 내가 털곰팡이 바이러스라고? + 영두의 여름 방학 + 너는 탐험가야 + 그거면 돼! 세트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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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떴다, 초원 빌라』
이 집에서 못 살겠어!
찬바람이 쌩쌩
떴다, 초원 빌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멋있는 우리 집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새로 만든 공고문

『곤충 장례식』
『내가 털곰팡이 바이러스라고?』
털곰팡이 바이러스 등장 4
난타 공연이 취소라니! 10
검사 결과 20
거짓말은 아니지만 28
하양이의 고백 37
특별한 난타 공연 44
작가의 말 55

『영두의 여름 방학』
『너는 탐험가야』
『그거면 돼!』
엄청난 그림을 그릴 거야!
평범한 건 싫어
새하얀 도화지
작은 새가 나는 이유
그거면 돼!
전시회 날

저자 소개 14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

원유순의 다른 상품

1941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어린이 책 전문 서점 ‘가을글방’을 운영하면서 많은 어린이들과 친구가 됐다. 1982년 '크리스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가끔씩 비 오는 날』로 제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불교 문학상, 이주홍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낮에는 조각 천으로 바느질을 하고 밤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블로그 ‘가을글방’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따뜻한 책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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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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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uki Iso,いそ みゆき

도쿄 여자단기대학을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동화 작가로 일하면서 출판, 광고, 선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콩콩콩 이상한 소리』,『곰돌이의 유쾌한 인사』,『산타 클로스가 올까?』,『넝마』,『따뜻한 목욕은 기분 좋아』,「노리타로」 시리즈, 「작은 흰곰 왕자님」 시리즈, 『앗, 깜짝이야!』, 『엄마 찌찌가 싫어』, 『보로』, 『숲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등이 있다. 종이 연극 ‘자장자장’(교육 그림극)으로 다카하시 고잔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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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다. 2012년 『시간 가게』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상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마음 수선사 고슴 씨』 『붉은 실』 『그림자 아이』 『블루마블』 『별점 반장 나우주』 『상처 놀이』 『그날 밤 우리는』 『열세 살의 덩크 슛』,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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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귀엽고 예쁜 동생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숲 탐험을 하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곰곰이 궁리하며 지낸답니다. 201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고, 2014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대장 주는 아이』, 『치킨이 온다, 치킨 쿠폰!』, 『푸른 매 해동청, 고려 하늘을 날아라!』, 『착한 보고서』, 『골라줘! 초이스 킹』, 『친절한 백화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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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쟈드 샤르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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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태어났어요. 대학 학부에서는 법학을 공부했지만, 대학원에 가서 어린이 문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대학생 시절에 그림책의 이야기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이란의 제3회 그림책 창작 워크숍 공모전에서 우승하였으며, 《너는 탐험가야》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의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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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타 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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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shiro Hata,はた こうしろう

1963년에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의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여름날』,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넷이라서 더 좋아』,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어젯밤 아빠가 늦게 온 이유는 말이야』, 「얘들아 이게 무슨 색깔이지」 시리즈, 「쌍둥이 아가들」 시리즈와 『나의 첫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똥 박사님의 동물 똥 연구소』, 『나의 첫 오케스트라』, 『나는 우주인』, 『흔들흔들 다리에서』, 『봐도 돼?』, 『마법의 여름』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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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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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1』, 『서울의 동쪽』,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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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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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적인 상상이 담긴 동화가 좋아서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사용 설명서』, 『덤이요, 덤!』, 『비밀 귀신』, 『도.그린 책으로 『나의 첫 반려동물 비밀 물고기』, 『캠핑카 타고 매콤 짭조름 새콤달콤한 우리 음식 여행』, 『길 이름 따라 역사 한 바퀴』, 『내 몸은 소중해』, 『악당이 사는 집』, 『백구 똥을 찾아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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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심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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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였으며, 직접 쓰고 그린책 『빨간양 넨네』로 2009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늘 어린이의 마음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 셔츠』 『거짓말 부적』 『나 대신 아파해 줄 사람』 『소원 일기장』 『행운 상자를 개봉하시겠습니까?』 『지혜 문방구 랩 스타 문지혜』 『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좋아!』 『행복 도시』 『우주 대통령』 『첫사랑 예방 주사』 『우리는 1학년』 『우리 집에 신이 산다』 『떴다, 초원 빌라』 『김점분 스웩!』 『어느 날 목욕탕에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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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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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범한 일상생활의 소중함과,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따뜻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링컨》, 《열한 마리의 백조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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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잘 파톨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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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이란의 테헤란에서 태어나 테헤란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이란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의 종신회원이며, 아동 도서 협의회의 회원입니다.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었지만, 어린이책 그림에 관한 학위 논문을 쓸 때 교수들의 주목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 후에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제안받았고, 그때부터 많은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워크숍에 활발하게 참여하였으며, 여러 도서전에 작품을 내어놓았어요. 2012년에 첫 작품을 출간하였으며, 지금까지 15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가잘 파톨라히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 『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Someday 섬데이』,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보물섬』, 『소녀의 소녀에 의한 소녀를 위한 사회운동 안내서 Girls Resist!』 등을 비롯해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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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출판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깁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와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를 비롯해 『우리 반 물고기 아이』, 『코끼리는 1학년』, 『첫 번째 질문』, 『그 소문 들었어?』, 『일기 쓰고 싶은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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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1464g | 210*268*59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들썩들썩, 쿵쿵! 초원 빌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같은 놀이를 해본 적이 있나요? 예전에는 주택가 골목마다 이런 노랫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곤 했습니다. 온 동네 아이들이 모두 모여 시끌벅적하게 놀고 있으면, 지나가던 어른들이 그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곤 했지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풍경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아이들은 곧바로 학원에 가거나, 집 안에서 공부하느라 바쁘기 때문이지요. 이웃 또래 아이들하고 만날 일조차 거의 없어지는 삭막한 관계도 한 몫 하고요.

『떴다, 초원 빌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한 층씩 쌓아 올린 창작 동화입니다. 더불어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해에 대한 고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 동화의 저자인 이나영 작가는 어느 날 저녁, 벤치에 앉아 아파트를 보다가 이웃과 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웃끼리 서로 즐거운 일과 슬픈 일을 나누며 지냈지만 요즘에는 이웃 간의 사이가 각박해져 가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예전처럼 웃고 떠들며 마음껏 뛰놀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떴다, 초원 빌라』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층간 소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일주일 전, 낡고 허름한 초원 빌라로 이사 온 성민이네 가족은 즐겁고 웃음 가득한 집을 꿈꿨지만 이 바람은 며칠 안 가 와르르 무너집니다. 아랫집에서 시끄러워 아이가 공부를 할 수 없다며 매일같이 항의를 했기 때문입니다.

“시끄럽게 하면 백만 원 넘게 내야 할 수도 있어.”
“내가 정말 못 살겠다.”

시골에서 세상 편하게 살던 성민이는 이제 집 안에서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놀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깥은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는 엄마의 말에 공놀이도 하지 못했지요. 같이 놀 친구도 없었습니다. 윗집과 아랫집에 또래 아이들이 살고 있지만 어른들이 매일 같이 싸우는 탓에 아이들끼리도 사이가 가깝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성민이는 우연히 초원 빌라에 사는 아이들과 마주칩니다. 서로 짜증을 내며 다투던 그때, 성민이와 아이들은 놀라운 일을 겪게 되지요. 초원 빌라가 검은 눈물을 흘리더니 자신들을 데리고 하늘을 날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는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집이 되고 싶었어. 밖에서 힘든 일이 있었어도 돌아오면 웃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집 말이야.”

아이들의 놀라움이 가라앉을 즈음 초원 빌라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바람을 말합니다. 그건 바로 초원 빌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일부러 힘들게 사는 것 같은 어른들은 타인의 꼬투리를 잡으며 공격하기에만 급급합니다. 아이들 또한 어느 샌가 행복을 잊어가고 있지요. 초원 빌라는 그런 아이들에게 드넓은 들판과 청량한 바다,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여주면서 잊고 있었던 행복과 휴식을 선물합니다.

초원 빌라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떴다, 초원 빌라』를 읽으며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초원 빌라가 바라는 행복한 집,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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