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1
위대한 모험의 시작 부록:호미닌 여행기 브로마이드/양장, 컬러
아울북 2021.07.28.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1주
가격
15,800
10 14,220
YES포인트?
7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책갈피 증정 종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11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MD 한마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들려주는 생물인류학] 영웅이 되기 위해 뭉친 네 외계인들, 오래전 지구에 아우레를 구할 열쇠가 있다! 역사를 되돌리기 위해 타임머신에 오른 외계 모험가들이 펼치는 시공초월 인류 역사 탐험! 수백만 년의 호미닌 역사를 따라 지구의 생명체를 만나요. - 어린이MD 김현기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펴내는글

프롤로그
이상한 칩을 주운 것 같아

1화
미스터리 홀로그램의 정체

2화
아우레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3화
쿠라는 녀석

4화
아우레를 구하는 방법

5화
작전명 : 인피니티를 막아라!

6화
웜홀 너머의 푸른 행성, 지구로 출발!

7화
위기의 탐사대 ft. 무시무시한 지구 동물들

라세티의 탐사일지
첫 번째 지구 보고서, 300만 년 전 지구에 도착하다

저자 소개4

계원예술대학교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서 스토리 작법을 가르쳤고, 동화와 시나리오를 씁니다. 창작 동화로는 『광화문 해치에 귀신이 산다』 『우리 반 다빈치』 『우리 반 베토벤』 『우리 반 김홍도』 『우리 반 세종대왕』 『난데없이 메타버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등이 있습니다.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 시리즈 기획과 오디오 클립 시나리오를 작업했습니다. [애슬론 또봇] [정글에서 살아남기] [다이노코어] [엉뚱발랄 콩순이] [벅스봇 G] [젤리고] 등의 TV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차유진의 다른 상품

鄭在勝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연구 주제는 의사 결정의 신경 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 질환의 대뇌 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 지능이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등이 있다.

정재승의 다른 상품

그림김현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찍이 유럽으로 시장을 넓힌 대한민국의 만화가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어릴 때 꿈을 찾아 만화가가 되었다. 프랑스 앙굴렘 도서전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출판사에서 『Archibald 아치볼드』라는 모험 만화를 만들고 있다. 인간이 아닌 괴물이나 신기한 캐릭터 등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을 좋아한다. 몸은 지구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머릿속은 항상 우주의 여행자가 되고 싶은 히치하이커이다.

김현민의 다른 상품

감수백두성

관심작가 알림신청
 
고려대학교에서 지질학으로 학사, 고생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3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건립부터 학예사로 활동하였고, 2013년부터는 전시교육팀장으로 지질 분야 전시 및 교육, 광물과 화석에 대한 기획전을 개최했습니다.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과 어린이책 감수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려 왔습니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 관장으로 우주를 연구하다, 현재는 기업 그래디언트에서 인공 지능을 이용해 과학을 쉽게 전달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백두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판형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488g | 153*210*15mm
ISBN13
978895099650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인간 탐구 보고서》 속 라후드와 바바, 오로라와 아싸가 맨 처음 지구에 온 아우린이 아니라면? 아우레 행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행성이었다면? 그리고 아우린들이 이미 수만 년 전부터 지구를 탐사해 왔다면?
오래전 아우레에는 과학과 문명이 발달해 있었다. 우주의 모든 지식이 아우레에 모였고, 이들은 거대한 도서관인 키벨레를 만들어, 이것들을 수집하고 정리했다. 아우린들은 그중 과학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는데, 인공 태양을 만들어 위성의 궤도에 쏘아 올릴 만큼 과학이 발달했었다. 덕분에 주변의 행성뿐만 아니라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까지 여행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런.데! 지구라는 행성에서 데려온 한 생명체가 만들어 낸 사건 때문에 아우레 행성은 멸망 직전의 위기에 빠지고 만다. 그의 이름은 쿠. 멸망의 위기를 피해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키벨레의 박물관장 빠다는 아우레를 되살리기 위해, 쿠를 처음 아우레로 데리고 왔던 오래전 과거 시간 속의 지구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빠다를 발견해 준 라세티와 캔, 쿠슬미와 함께.
300만 년 전의 지구로 향하는 과거의 아우레 탐사대. 이들은 오래전 지구에서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300만 년 전 지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만약 오래전 지구 생명체들이 생김새도 낯선 아우린들을 만나게 된다면?
멀고 먼 다른 은하계에서 웜홀을 뚫고 태양계의 지구까지 온 과거의 아우레 탐사대. 탐사대가 과거의 지구와 호미닌을 만나며 알게 되는, 나와 너, 우리가 만들어진 오랜 역사의 이야기!

출판사 리뷰

오래전 호미닌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해 왔는지를,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이전 시리즈였던 《인간 탐구 보고서》는 아우레의 탐사대가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지금처럼 인지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것을 통해 뇌과학의 정수를 조금씩 맛보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이라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인간만이 아니라 수백, 수십, 수만 년 전의 호미닌은 어떤 뇌를 갖고 있었고,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에서 생존하게 되었는지를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인 원리들을 이용해서 인류의 과거를 머릿속으로 상상해내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은 너무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걸 통해서 우리는 수만 년 전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찾아내고 있거든요.
《인간 탐구 보고서》가 ‘어린이들을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라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뇌과학’을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주제.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즐길 수 있기를!


《인간 탐구 보고서》가 뇌과학, 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흠뻑 취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거기에 역사까지 더해져서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책일 것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인문학이고 과학과는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학문이에요. 우리가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작은 사료나 단서들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럴듯하려면 반드시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죠. 그래서 생물인류학이야말로 그 어떤 학문보다도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 과학의 정수를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고 묘사되는 인류 조상은 절대적인 진실,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남아있는 뼛조각, 두개골의 모양, 그리고 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 이런 작은 단서만으로 “인류가 이렇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듯이, 이 책 역시 오늘날의 과학 수사대가 사건 현장의 단서만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 같은 구성을 이용하였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 모두가 인류학 탐정이 돼서 이렇게 과거 조상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거대한 문명사회를 이루어는지,
우리 인류가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인류학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왜 뇌과학뿐만이 아니라,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해야 할까요? 최근에 과학자들이 발견한, 우리 인간이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공부해 보면, 인간에 대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 대형 유인원들, 오랑우탄이나 침팬지, 고릴라 같은 존재들은 두세 살 정도의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 거예요. 지능적으로도 굉장히 발달해 있고, 우리 못지않게 여러 가지 지적인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이렇게 거대한 지적 문명을 이루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고, 그들은 왜 아직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을까요? 또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같은 존재들은 왜 지금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다 멸종했을까요?
그런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과거 호모 사피엔스들의 뇌가 대형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고, 또 이미 멸종한 다른 호미닌들과는 무엇이 달랐는지를 찾아봐야 했죠. 그래서 살펴봤더니, 뇌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두개골이 더 크거나 뇌의 용량이 중요한 것도 아니었죠. 알고 보니 서로 도와주면서 사회적으로 학습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 내가 모르는 걸 친구들로부터 배우면서 같이 협력하는 것이 약하디약한 인간이 이 위대한 문명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외계인의 눈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서 지금과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를 외계인의 눈으로 직접 살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거예요. 외계인들과 인류의 조상들이 서로 경계하고 또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 조상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리뷰/한줄평121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1

  • 예스24 X 아울북,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단독 강연회 개최
    예스24 X 아울북,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단독 강연회 개최
    2023.03.31.
    기사 이동
선택한 상품
14,220
1 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