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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의 풍선
양장
현암주니어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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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마리 도를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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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Dorleans

프랑스에 사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스트라스부르 고등예술학교를 졸업했고, 그림책 《자라고 자라서》 《아킬레스의 풍선》 《우리의 오두막》 《오, 멋진데!》 《딴생각 중》 등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약속》으로 랑데르노 문학상 어린이 부문을 수상했고,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로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이 수여하는 타툴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일상을 빛나게 하는 작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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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셜록 홈스의 범인찾기 추리퀴즈』 , 『나의 첫 추리퀴즈』,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 『소리를 보는 소녀』,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볼 빨간 아이』, 『병아리』, 『예술의 도시, 파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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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606g | 237*348*9mm
ISBN13
97889323754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커다란 풍선과 함께 어디로 떠나 볼까?

오늘은 로잘리의 생일이에요. 아킬레스가 도착했을 때, 먼저 온 친구들은 로잘리네 마당을 예쁘게 꾸밀 풍선을 불고 있었어요. 아킬레스도 친구들과 같이 풍선을 불고 싶었지만 아무리 불고 불고 또 불어도 아킬레스의 풍선은 커지지 않았어요. 친구들은 풍선도 제대로 못 분다며 아킬레스를 놀려댔지요. 그런데 풀 죽은 아킬레스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풍선을 힘껏 부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아킬레스의 풍선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더니 두둥실 떠오른 거예요!

아킬레스는 풍선에 대롱대롱 매달려 이곳저곳으로 날아갑니다. 하늘 높이 떠올라 있는 열기구 위로 떨어지기도 하고 파스코티 몬텔리치 공작의 성 위를 날아가기도 해요. 풍선에 대롱대롱 매달린 아킬레스는 겁도 났지만 로잘리가 생일 촛불을 껐을까 봐, 생일 선물을 모두 풀었을까 봐 점점 불안해져요. 그러나 스스로 풍선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부터는 이번엔 어디로 가게 될까 설레기 시작합니다. 자신감에 부풀어 오른 아킬레스가 마지막으로 풍선에 바람을 후욱 불어요. 과연 아킬레스는 로잘리가 생일 촛불을 끄기 전에 친구들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 볼 때 수줍음 많은 아킬레스는 풍선 하나도 제대로 불지 못하는 아이지만 사실 아킬레스는 풍선에 바람 대신 상상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아이입니다. 『아킬레스의 풍선』은 이런 아킬레스의 마음을 풍선을 통해 보여 주지요. 알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 불안하기도 하고 바람이 빠져 당황하기도 하지만 결국 아킬레스는 풍선을 커다랗게 불어 자기가 원하는 곳을 향해 날아갑니다. 멋진 모험을 마치고 다시 로잘리네 마당으로 돌아온 아킬레스는 더 이상 친구들 뒤에서 쭈뼛거리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얼마나 멋진 상상력이 있는지 그 상상력으로 얼마나 멋진 모험을 하고 돌아왔는지 신나게 이야기하겠지요. 이 책을 읽은 여러분에게도 나만의 풍선이 생길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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