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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Cous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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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외로웠던 어느 날
저 멀리 북쪽에 사는 곰 한 마리가 남쪽으로 떠났습니다. 같은 날 저 멀리 남쪽에 사는 문어 한 마리도 북쪽으로 떠났습니다. 곰도 문어도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바랐어요. 다른 세상에 가 보고 싶었습니다. ---pp.6~7 『올리브와 레앙드르』 모르는 너에게 나는 레앙드르야. / 나는 올리브야. 누군가를 만나길 바라며 오늘 남쪽으로 / 북쪽으로 떠나. 네가 이 편지를 발견한다면, 나와 만나자……. ---p.11 『올리브와 레앙드르』 여기예요. 적도에서, 마침내 올리브와 레앙드르가 만났습니다. 레앙드르의 눈에는 북쪽이, 올리브의 눈에는 남쪽이 담겨 있었어요. ---p.24 『올리브와 레앙드르』 북쪽에서도 남쪽에서도, 동쪽에서도 서쪽에서도, 온 세상의 밤은 닮았어요. 밤은 드넓은 별의 담요 아래 다정한 사랑이 필요한 모두를 품으니까요. ---p.27 『올리브와 레앙드르』 『올리브와 레앙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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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치상 대상 수상 작가 알레스 쿠소가 쓰고
BIB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자니크 코트가 그린 환상적인 바닷속 여정 『올리브와 레앙드르』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대상 수상 작가 알렉스 쿠소가 쓰고, 세계 3대 그림책 상 중 하나인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자니크 코트가 그렸습니다. 알렉스 쿠소의 흥미롭고 섬세한 이야기 전개와 자니크 코트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삽화는 희망으로 가득 찬 만남을 찾아 떠난 문어 올리브와 곰 레앙드르의 아름답고 시적인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세상은 넓고, 방해물은 많다! 끊임없는 시도와 인내, 희망과 포용의 마음으로 서로를 향하는 감동의 성장 스토리 『올리브와 레앙드르』는 삶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둘의 영혼이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보여 줍니다. 이 그림책에서 주목할 것은 단순히 둘의 만남만이 아니에요. 올리브와 레앙드르의 여정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길을 막는 정어리 떼, 으스스한 소리를 내는 붉은 게 군대, 굶주린 곰치, 상어, 파도와 소용돌이까지. 서로를 찾는 과정 또한 결코 쉽지 않습니다. 먼 길을 떠나 서로를 발견하기까지 이 둘은 방법을 바꾸며 여러 번 바닷속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메시지와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오래 기다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올리브와 레앙드르는 너무나 다르지요. 문어와 곰, 절벽과 바위산, 북쪽과 남쪽 등 생김새와 사는 곳, 옷차림까지 모두 다르지만, 둘은 개의치 않습니다. 둘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건 결국 무엇일까요? 바로 끊임없는 시도와 인내, 그리고 희망과 포용의 마음입니다.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는 강한 의지와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누군가, 나를 찾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듬는 포용. 그래서 이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는 하나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많은 방해물과 두려움 속에서도 만나기를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시도하는 둘의 바닷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내 만남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관계라는 막막한 바다를 헤매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격려 이 책의 독자는 아이와 어른을 나누지 않습니다. 관계 형성의 어려움, 외로움에 대한 위로, 그리고 다정한 사랑에 대한 갈구는 세대를 불문하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올리브와 레앙드르는 머나먼 북쪽 끝과 남쪽 끝에서 누군가를 찾아 떠나고, 서로를 발견하고, 여러 번의 시도와 실패 끝에 결국 서로를 만나 다정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가볍게 때로는 무겁게 이 그림책을 읽어 내려가며 서로를 찾아 나서는 용기, 그리고 만남을 이루어지기까지의 인내와 시도, 사랑과 포용으로 서로를 보듬는 마음까지 『올리브와 레앙드르』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는 일이지요. 그래서 새로운 만남은 늘 설레고 또 어렵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혹은 나와 맞지 않는 친구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그리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어른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올리브와 레앙드르의 바닷속 여정은 다른 사람으로,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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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와 레앙드르, 인내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사랑”
매우 아름답고 시적인 이 그림책은 삶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두 영혼이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 준다. 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인내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둘은 너무 달라서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섬세하고 다채로운 자니크 코트의 삽화는 광대한 바닷속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만남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세상은 너무나 크고 방해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만, 다정한 사랑이 필요한 이 곰과 문어를 위한 곳이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 프랑스 3대 일간지 『리베라시옹(Lib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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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재밌으며 시적인 수중의 러브 스토리”
인내가 필요한 놀랍고 재밌으며 시적인 수중의 사랑 이야기. 소울메이트를 찾거나 연인을 찾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특히 정밀한 윤곽선이 두드러지는 자니크 코트의 그림은 두 동물의 사랑스러운 숨바꼭질을 놀라운 질감과 깊이로 표현한다. 수천 개의 빛이 나는 진주 같은 그림책! - 엠마뉴엘 펠롯(Emmanuelle Pelot) (유럽 전문 서평 채널 『Ricoch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