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
문학동네 2024.01.08.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이벤트1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책소개

저자 소개 3

에밀리 보레

관심작가 알림신청
 

Emilie Bore

1984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2006년부터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최고 예술문화교육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를 졸업했습니다. 문학과 예술사 전공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문화적 소통에 적극적입니다. 정체성의 문제를 유쾌하게 그린 『장 블레즈』에서 보듯이 익살스러운 문체가 특징입니다. 불어권 스위스에서 펴내는 풍자 주간지 〈비구스(Vigousse)〉에서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아동서로 『부모님을 잠재우는 괴상한 이야기(Contes saugrenus pour endormir les parents)』, 『하얀 늑대 세르주(Serge le loup b
1984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2006년부터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최고 예술문화교육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를 졸업했습니다. 문학과 예술사 전공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문화적 소통에 적극적입니다. 정체성의 문제를 유쾌하게 그린 『장 블레즈』에서 보듯이 익살스러운 문체가 특징입니다. 불어권 스위스에서 펴내는 풍자 주간지 〈비구스(Vigousse)〉에서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아동서로 『부모님을 잠재우는 괴상한 이야기(Contes saugrenus pour endormir les parents)』, 『하얀 늑대 세르주(Serge le loup blanc)』 등을 펴냈습니다.

에밀리 보레의 다른 상품

Vincent

1979년 제네바에서 태어났고 에밀 콜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0년부터 불어권 풍자 신문 [비귀(Vigus)]에서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는 제네바의 일간지 [르 쿠리에(Le Courrier)]와 일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로제 - 예술의 어린 시절(Rodger - L'enfance de l'art)』의 그림 작가이기도 합니다.

뱅상의 다른 상품

비교문학 연구자. 문학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산문집 『그림자와 새벽』과 『분더카머』를 썼고, 앤 카슨의 『녹스』를 비롯해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여러 종을 번역했다.

윤경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344g | 196*252*9mm
ISBN13
978895469737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196*9*252mm | 344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4세 이상

출판사 리뷰

상실을 그대로 마주하고 충분히 슬퍼할 때 가능한 가장 현명한 애도

아이는 듀크가 구름 너머로, 아니면 땅속으로,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이 손을 붙잡고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내달리고, 점프하고, 쉼 없이 말을 쏟아내던 엄마는 ‘왜 자꾸 그런 말을 하냐’는 아이의 외침에 그제야 멈추어 선다. 그리고 “너무 슬프고 무서워서 차라리 이야기를 지어내는 편이 나을 것 같았”던 스스로의 마음과 마주한다. 엄마의 고백을 가만히 듣던 아이는 문득 자기 마음속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를 엄마에게 들려주기 시작한다. 듀크가 어디서 출발해, 어디를 지나서, 결국 어디에 당도했는지. 애써 외면했던 죽음과 상실의 세계를 직면하는 순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이 여행의 종착지는 먼 곳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 우리 마음속이었다는 것을. 언제고 꺼내어 감각할 수 있는, 몸과 마음에 남은 서로에 대한 기억과 감촉. 뒤쫓았던 미지의 길은 사실 우리가 함께 지나온 사랑의 자국이라고. 죽음에 대해 돌려 말하거나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히 그린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가장 현명한 애도의 방식을 산뜻하게 전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죽음과 사랑하는 존재의 부재를 이겨 낼 방법은 오직 하나,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사랑을 되새기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영원히 함께라는 것, 곁을 맴도는 낙엽과 같이

그림 작가 뱅상은 주로 일간지에 만평을 실어 온 자신의 주특기를 그림책이라는 장르 안으로 옮겨 와 독특한 표현을 펼친다.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스위스 프랑스어권 최고의 만화책에 시상되는 상인 ‘2023 스위스 들레몽 베데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장된 캐리커처 스타일의 그림은 마치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 앞에서 종종 웃음을 터뜨리거나 분노하거나 무력해지는 우리의 감정선과 닮았다. 뱅상의 만화적인 동작 묘사와 과감한 구도의 그림은 언뜻 유머러스해 보이지만, 컷 분할과 줌인을 활용해 순간순간의 섬세한 감정의 레이어를 고스란히 포착한다. 또 인물들을 제외하고 흑백으로 처리된 세계는 손바닥 뒤집듯 맞닿아 있는 죽음과 삶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 준다. 아침 내내 가족들 곁을 찬찬히 맴돌고 있던 낙엽처럼, 듀크는 여전히 그곳에 있으며, 영원히 함께일 것이라고.

추천평

“‘죽었다’는 말로는 내 고양이의 죽음을 조금도 설명할 수 없다. 세상 모든 존재들이 오늘 아침 다 죽는다 해도 내 고양이의 죽음과는 같지 않다. 아이를 위해 지어낸 이 모험담은 어쩌면 엄마 자신이 듀크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긴 우회로였을지도 모르겠다.” - 난다 (만화 작가, 『도토리 문화센터』 저자)
“우리가 사랑했던 존재는 죽어서 어떻게 될까.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으니 아마도 다른 곳 멀리 여행을 떠났을 거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죽음과 여행은 서로 친해요. 특히 미지를 향한 모험은요. 사랑하는 것을 뒤쫓아 아슬아슬한 죽음의 모험을 떠나면 결국 어디에 가닿을까. 펼쳐 보아요.” - 윤경희 (옮긴이, 『분더카머』 저자)

리뷰/한줄평24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지극한 사랑의 자국을 따라서
    지극한 사랑의 자국을 따라서
    2024.02.13.
    기사 이동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