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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청소 노동자 이순덕 - 나보다 더 고달픈 사람을 생각했어요 (15p)
농업인 윤인숙 - 버섯이 쏘아올린 작은 공 (53p) 아파트 청소 노동자 이존자, 장병찬 - 나를 살리는 당신 (111p) 인쇄소 기장 김경연 - 색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가 (161p) 인쇄소 경리 김혜옥 - 숫자를 맞추는 사람은 누구인가 (199p) 수선집 사장 이영애 - 고쳐지는 옷과 마음 (225p) 에필로그 (28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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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노동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동에 들었느니라.”
--- 첫 문장 “계절이 바뀌고 해가 지고 해가 뜨고 아침마다 집에 빛과 바람이 든다는 사실에 언제까지나 놀라고 싶다. 새 마음으로. 새 마음으로.” --- p.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