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여는 글
이탈리아 와인 여행 준비 이탈리아 와인 여행자의 마음가짐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 와인의 천국, 이탈리아의 와인 산지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 시스템 이탈리아의 주요 포도 품종 이탈리아어 발음표 이탈리아 와인 용어 이탈리아 와인 레이블 읽기 이탈리아 와인 여행하기(와인쟁이 부부 따라 하기) 이탈리아에서 운전하기 와인 테이스팅 노하우 시간이 빚어낸 예술 작품, 발사믹 식초 치즈의 천국 이탈리아 이탈리아 와인 페스티벌 토스카나 토스카나의 역사 토스카나의 볼거리 아그리투리스모를 이용한 와이너리 투어 토스카나의 미식 토스카나의 와인 슈퍼 투스칸의 탄생 토스카나의 주요 포도 품종 토스카나의 주요 와인 산지 토스카나 추천 와이너리 팔라쪼 베끼오 Palazzo Vecchio 아비뇨네지 Avignonesi 발데띠 Baldetti 라 브라체스카 La Braccesca 바론 리카솔리 Barone Ricasoli 펠시나 Felsina 알테시노 Altesino 카파르조 Caparzo 칸티나 디 몬탈치노 Cantina di Montalcino 발 디 수가 Val di Suga 콜 도르치아 Col d'Orcia 카스텔로 반피 Castello Banfi 카스텔로 비끼오마지오 Castello Vicchiomaggio 카스텔로 디 베라짜노 Castello di Verrazzano 파또리아 몬테끼오 Fattoria Montecchio 퀘르치아벨라 Querciabella 레 마끼올레 Le Macchiole 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Castello di Querceto 투아 리타 Tua Rita 로까 디 프라씨넬로 Rocca di Frassinello 오르넬라이아 Ornellaia 카스텔로 디 아마 Castello di Ama 카르피네토 Carpineto 카스텔로 디 알볼라 Castello di Albola 카스텔라레 디 카스텔리나 Castellare di Castellina 타로사 Talosa 니따르디 Nittardi 이솔레 에 올레나 Isole e Olena 폴리지아노 Poliziano 칸티나 가따베끼 Cantina Gattavecchi 데 리치 De Ricci 콘투치 Contucci 프레스코발디 Frescobaldi 안티노리 Antinori 프린치페 코르시니 Principe Corsini 리베르나노 Livernano 살케토 Salcheto 베네토 베네토의 역사 베네토의 볼거리 베네토의 미식 베네토의 와인 베네토의 주요 포도 품종 베네토의 주요 와인 산지 베네토 추천 와이너리 베르타니 Bertani 보스카이니 카를로 Boscaini Carlo 테데스키 Tedeschi 이나마 Inama 쥬세뻬 퀸타렐리 Giuseppe Quintarelli 지니 Gini 달 포르노 로마노 Dal Forno Romano 마시 Masi 제니 Zeni 구에리에리 리자르디 Guerrieri Rizzardi 자임 Zym? 테누타 산트안토니오 Tenuta Sant'Antonio 산티 Santi 비솔 Bisol 미오네또 Mionetto 라 토르데라 La Tordera 피에로판 Pieropan 칸티나 델 카스텔로 Cantina del Castello 마이넨테 Mainente 테누타 산타 마리아 Tenuta Santa Maria 마리온 Marion 스페리 Speri 알레그리니 Allegrini 피에몬테 피에몬테의 역사 피에몬테의 볼거리 피에몬테의 미식 가야 와이너리 추천 레스토랑 피에몬테의 와인 피에몬테의 주요 포도 품종 피에몬테의 주요 와인 산지 세 와인 전문가가 꼽은 바롤로 최고의 포도밭 전통과 현대의 대립, 바롤로 전쟁 피에몬테 추천 와이너리 프로두또리 델 바르바레스코 Produttori del Barbaresco 로께 데이 바르바리 Rocche dei Barbari 보파 Boffa 가야 Gaja 쟈꼬모 콘테르노 Giacomo Conterno 라 스피네따 La Spinetta 브루노 지아코사 Bruno Giacosa 도메니코 클레리코 Domenico Clerico 간치아 Gancia 콘트라또 Contratto 엘리오 알타레 Elio Altare 비에띠 Vietti 폰타나프레다 Fontanafredda 레나토 라띠 Renato Ratti 마쏠리노 Massolino 체레또 Ceretto 보르고뇨 Borgogno 프루노또 Prunotto |
엄정선의 다른 상품
배두환의 다른 상품
|
고대 로마부터 와인 문화를 꽃피운 ‘와인 원조국’ 이탈리아!
역사 깊은 와이너리와 빼어난 자연, 관광 명소가 어울린 세계 최고의 와인 여행지 엄선!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미식까지 알차게 소개!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와인의 양대 산맥이자 와인의 원조국이다. 기원전 고대 로마부터 와인 문화를 꽃피운 이탈리아는 나라 전체가 와인 산지라 봐도 무방하다. 남쪽 시칠리아섬에서 북쪽 피에몬테에 이르기까지 전 국토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다. 재배하는 포도품종도 엄청나다. 와인을 만드는 포도는 약 500여 종을 헤아린다. 품종 다양성에서는 단연 세계 최고다. 여기에 와인 생산자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와인을 제조해 이탈리아 와인의 다양성은 무궁무진하다. 이탈리아의 와인 산지는 여행지로서도 손꼽는다. 이 책에 소개하는 토스카나, 베네토, 피에몬테는 이탈리아 여행의 핵심이라 불러도 좋은 곳으로 와인과 더불어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피렌체, 베네치아, 토리노 같은 아름다운 도시는 물론 끝없이 펼쳐진 구릉 따라 자리한 포도밭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은 이탈리아 여행의 로망을 불러일으킨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은 가장 이탈리아다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와인 전문가 부부가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이탈리아 와인의 모든 것! 《이탈리아 와인 여행》의 저자 ‘와인쟁이 부부’는 와인 전문가다. 전직 소믈리에와 와인잡지 기자 출신으로 현재 제주도에서 ‘슬기로운 와인생활’이란 와인 샵을 운영하며 왕성하게 와인 관련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저자가 석 달 넘게 걸린 두 번의 현지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몸으로 체득한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세계 와인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유구한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부터 와인 산지, 주요 포도품종 등 와인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이탈리아 와인의 기초상식을 정리했다. 또 와이너리 투어 예약하는 방법부터 이탈리아 여행 준비, 렌터카 대여 등 실전적인 정보도 준다. 특히, 저자들이 발로 찾아낸 이탈리아의 핵심 와이너리 78곳에 대한 꼼꼼한 소개는 이탈리아 와인 여행에 대한 독자들의 갈망을 자극할 것이다.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 토스카나·베네토·피에몬테 명품 와이너리 78곳 소개! 이탈리아는 전 국토에 걸쳐 와인이 나는 나라다. 그러나 짧은 여행으로 많은 곳을 돌아볼 수는 없다. 아쉽지만 몇 곳을 정해 여행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마저도 일정이 길지 않으면 쉽지 않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은 이탈리아의 수많은 와인 산지 가운데 토스카나, 베네토, 피에몬테 세 곳을 한정해 소개했다. 이곳은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라 불리는 곳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핵심 와이너리가 몰려 있다.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전통 가옥에서 숙박하며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는, 가장 이탈리아적인 와이너리 투어의 명소다. 베네토는 이탈리아 최대, 최고의 와인 산지다. 특히,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베네치아 같은 관광지가 있어 와인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알프스와 아펜니노산맥 사이에 자리한 피에몬테는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가 나는 곳이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에는 3대 와인 산지에 대한 역사, 여행지, 미식, 포도품종, 세부 지역, 추천 와이너리 등 다방면에 걸쳐 입체적으로 알려준다. 맛깔나는 와인 이야기와 추천 와인 등 알찬 와이너리 투어 정보 수록! 《이탈리아 와인 여행》에는 모두 78곳의 와이너리를 소개했다.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곳이자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 여행자 친화적인 곳이 많다. 이 가운데 일부는 와인 마니아라면 일생에 한 번 가보기를 손꼽는 명품 와이너리도 있다. 와이너리 소개는 기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했다. 몇 대를 이어 가며 와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의 유구한 역사와 생산자들, 그들의 와인 철학, 주요 포도밭과 재배 품종, 양조법 등을 소개한다. 지면의 한계로 짧게 소개할 수밖에 없지만,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와이너리 소개에서는 ‘추천 와인’ 코너를 유심하게 볼 필요가 있다. 추천 와인은 와이너리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음과 와인 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가장 좋은 곳은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주머니 사정이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은 저자가 테이스팅을 통해 찾아낸 가성비 좋은 와인을 중심으로 소개해 현실적인 구매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와이너리 투어에 대한 정보와 사전 예약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베네치아, 피렌체, 토리노 등 와인과 함께 하는 최고의 여행지 안내! 와인 전문가라면 와이너리 투어만으로도 여한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 여행자의 생각은 다르다.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의 이름난 여행지도 함께 돌아보고 싶어 한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에 소개된 3대 와인 산지 토스카나, 베네토, 피에몬테는 관광지로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토스카나는 목가적인 시골 풍경과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피렌체, 시에나, 피사 같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있다. 아그리투리스모라 불리는 전통 가옥에서 숙박하면서 토스카나를 여행하는 것은 이탈리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베네토 역시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다. 베네토에는 중세 해상무역을 주름잡으며 영화를 누리던 베네치아가 있다. 곤돌라를 타고 중세의 도시를 돌아보는 멋진 투어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밖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자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 베로나, 중세의 도시 파도바, 르네상스 시대 미술과 건축의 중심지였던 비첸차가 베네토에 있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와 아펜니노산맥 사이에 자리한 피에몬테는 과거 사보이 왕국의 영화가 깃든 곳이다. 피에몬테의 주도 토리노는 사보이 왕국의 수도였다. 알바는 세계적인 트러플 산지이자 미식의 도시다. 이처럼 와인 산지마다 이름난 여행지가 있어 와이너리 투어를 하면서 여행의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에서는 주요 와인 산지의 대표적인 여행지와 역사, 볼거리, 미식 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눈과 입을 황홀하게 해주는 이탈리아 미식과 와인의 매칭에 대한 조언도 알차! 이탈리아는 미식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우리 식생활에도 일상이 된 파스타와 피자, 치즈의 나라가 이탈리아다. 특히, 와인을 발효시켜 만드는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미식의 진수다. 지역에 따라 제조법과 맛이 다른 치즈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베네토 바닷가의 해산물 요리나 피에몬테 산악지방의 트러플 버섯 요리, 1kg에 육박하는 이탈리아식 소고기 스테이크 등도 이탈리아 여행자라면 군침을 흘릴 만하다. 《이탈리아 와인 여행》은 이탈리아 미식의 세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려준다. 발사믹 식초와 치즈에 대한 풍부한 해설은 기본!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별미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의 매칭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피에몬테의 경우 가야 와이너리 오너가 즐겨 찾는 레스토랑 리스트도 공개한다. 이처럼 와인과 요리의 매칭까지 알고 간다면 완벽한 이탈리아 여행이 될 것이다. |
|
예약한 렌터카는 없었고, 오토 면허를 가진 우리에게 직원이 전해준 차는 ‘스틱’이었다. 네비게이터는 자꾸 낭떠러지로 가라고 안내했고, 그것도 이탈리아어였다. 약속한 와이너리는 문이 닫혀 있었고, 또 다른 와이너리는 담당이 휴가를 갔다. 항의에 그들은 어깨를 으쓱하면서 말했다. “논 로 쏘(알게 뭐야)”
이십여 년 전, 나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여행의 기억이다. 그런 곳이다. 이탈리아는. 대신 일이 풀리기 시작하면 기막히다. 한 기분파 와이너리 소유주는 내가 마음에 든 나머지 가지고 있는 올드 빈티지 와인 절반과 배수가 잘 되는 싱글 빈야드 한 곳을 상속해주기로 했다.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안 될 것 같은 일도 되는 땅, 이탈리아. 그곳을 이 두 전문가들이 꼼꼼히 현장 취재하고 글로 써냈다. 가끔 열도 받았겠지만 말이다. 방문한 와이너리의 ‘상태’를 정확히 표시한 58페이지의 도표는 독자의 분노조절 예방 용도? 토스카나, 피에몬테, 베네토. 이탈리아는 전국에 와이너리가 있다. 그래도 딱 이 세 지역을 찍은 안목에 동의한다. 소고기로 치면 안심 등심 채끝이니까. 한국에 이탈리아 와인을 제대로 소개하는 책은 참 드물다. 대개는 영어로 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엎어 쓴 게 많다. 그런 면에서 현지를 훑고, 마시고, 3개월이란 긴 시간을 투자한 이 책은 품종과 테루아에 대한 해석과 설명이 정확하여 텍스트로 써도 충분하다. 와인 책인가 하면 여행기이고, 그런가 하면 맛있는 현지 음식이 나온다. 무엇보다 믿음이 가는 필체와 취재 태도를 여러분들도 좋아할 것 같다. 만나보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이란 확신이 든다. 글은 속이지 못한다. 자, 언젠가는 떠나리라 생각하셨던 이탈리아 와인 여행. 먼저 이 책으로 가보시길 추천한다. - 박찬일 (셰프,《보통날의 파스타》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