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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당선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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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숨겨진 작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 주는 평론 6

경향신문 황유지 하마르티아, 일하는 몸들의 운명 10
- 김숨, 『제비심장』
광남일보 김석포 고독은, 크로노스의 뒤통수를 부여잡고 32
- 시집 『급! 고독』을 통해 본 이경림론
동아일보 최선교 ‘나’가 ‘그것을’ 말할 때 54
- 안희연론
동아일보 최철훈 영화적 실천의 가능성 78
- 켄 로치
문화일보 전청림 감정의 연금술과 만짐의 기술技術/記述 96
-김초엽, 천선란, 정세랑의 SF소설을 중심으로
부산일보 최범석 길 잃은 현존재들의 시간 124
- 찰리 카우프만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서울신문 염선옥 몸의 기억으로 ‘나 사는 곳’을 발견해가는 언어 146
- 신미나론
세계일보 육호수 자연의 고아, 시간의 낙과, 우주의 난민 174
- 허수경 후기시론
(시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를 중심으로)
조선일보 염선옥 난파와 해체를 넘어 인간 재건과 196
복원을 열망하는 언어
-백은선론

저자 소개 8

황혜경

문학평론가. 202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대학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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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포

1968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성장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중앙일보』에 시, 2022년 『광남일보』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시집 『메히아』 『다큐멘터리의 눈』 『주름, 펼치는』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산문집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가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예술인력 선정. 박두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작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강사로 문학을 지도하고 있다.

김재홍의 다른 상품

1996년생 대전 출생. 한동대 국제어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고려대 국문과 현대문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1991년 부산 출생.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를 졸업하였다.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1992년 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 및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202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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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사회학과를 전공하였다. 202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1971년 서울 출생.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국대 대학원 졸업하였다.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1991년생. 2016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창작과비평]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 202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시집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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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4g | 153*235*13mm
ISBN13
9788958244462

출판사 리뷰

숨겨진 작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 주는 평론


좋은 평론은 좋은 작품 선택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은 문장력이다.
본격적인 비평문은 선택된 작품을 통해서 발화되며 작품과 만남은 운명적이다. 평론은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식을 넓혀준다. 숨겨진 작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 판단에 통찰력을 더해 준다.
비평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우선 작품에서 질문과 답이 담겨 있다 하겠다.
그것이 글의 시작점이 된다. 질문과 답이 작품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다른 곳을 통해 나오면 비평은 미리 정해진 다른 이야기를 하려는 도구가 된다.
평론은 이론을 정확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작품의 심층으로 들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강한 필연성의 힘을 찾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화 평론을 쓸 때 관객과 연대, 숨어 있는 메시지, 미학 등등으로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다. 연출자와 관객 간의 소통과 성장은 작품 분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어두운 사회의 현상, 즉 코로나19로 인한 암울한 현실을 조명할 때도 날카로운 분석 뒤에 감춰진 정겨움과 위로와 평화를 찾아내는 것이다. 평론가는 지속해서 작품을 찾아내고, 길러내는 중에 창작자와 감상자의 연결을 긴밀하게 하며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매년 신춘문예에 응모하는 작가들을 통해서 그 작품을 분석하고 우리 문학과 문화에 대한 현재를 조명하는 것은 당연한 연례행사다. 그 결과물을 누리는 독자는 풍부한 경험을 한다. 우리 문학과 문화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일이며 비평가의 섬세한 감각을 짚어 보며 그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터득하는 재미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와 삶에 지대한 영향 주는 밀도를 가늠해 본다.
〈2022년 신춘문예 당선 평론집〉은 선별된 훌륭한 평론들을 통해 평론의 스타일과 구성들이 발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모쪼록 ‘평론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면서 본 작품들을 접한다면 코로나 이후 달라질 우리 문학과 문화의 미래를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시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통시적 관점에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평론으로 접근을 탐구하는 독자와 신춘문예에 응모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2022년 신춘문예 당선작가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훌륭한 작가들이 지속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하기를 소망한다.
해마다 신춘문예를 통해 훌륭한 작가들을 발굴하는 신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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